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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이 20일날 사전체험 한다고 해서 해당 게임이 가진 컨텐츠적 재미에 대해 생각해봄.
일단 기본적으로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 만큼 만화적 연출이 볼만할거 같음. 예전에 엘소드에서도 이런 기법을 사용해서 흥행한 기록이 있고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꼭 들어가야 될 요소가 아닐까 생각함.
이렇게 이팩트 뿐만 아니라 글씨와 함께 사운드가 출력되면서 만화를 보는듯한 연출 말하는 거임.
그 다음으로 각 캐릭터별 메인 기술들 사용할 수 있는 것.
세인트 세이야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저 파란색 권법인
페가수스 유성권이 아닐까 생각함. 아마 나도 그렇고 대부분 사람들이 기억하는게 저 기술이 아닐까함.
추억을 떠올리며 게임하는 것도 꽤나 재미 있는 요소가 아닐까함.
전체적으로 봤을 때 굉장히 만화적 연출 등에 있어 원작에 대한 생각이 깊이 이뤄진 게임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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