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ull 3D MMORPG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playing Game) 크로노스는 Full 3D 그래픽의 MMORPG 입니다. 따라서 줌인, 줌아웃 (Zoom In/Out) 기능과 카메라 회전 기능을 지원하며 이를 통한 자유로운 시점의 변화가 가능합니다. 크로노스는 보다 편안한 시점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카메라 높이를 고정하였으며, 플레이어는 기존 정방형 시점 (Isometric Perspective / Quarter View Perspective) 의 RPG 게임과 같은 익숙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레벨제와 스킬제가 결합된 자유도 높은 성장시스템 크로노스는 스킬제가 가미된 레벨제 기반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몬스터를 무찌르고, 수많은 퀘스트를 풀어가면서 경험치(EXP)를 쌓게 됩니다. 차곡차곡 쌓인 경험치는 레벨에 반영되며 플레이어는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특별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도 있고, 남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스킬을 멋지게 시전할 수도 있습니다.
3. 실감나는 전투와 화려한 마법 크로노스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의 재미를 한층 강조하기 위하여 실감 넘치는 전투와 화려한 마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무기에 따라 변하는 캐릭터의 애니메이션과 거리와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3D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스토리의 비선형과 가변성 크로노스는 100여 가지의 퀘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퀘스트를 하나 하나 풀어가면서 크로노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어떤 퀘스트들은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보여줄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크로노스 대륙에서 자신의 행동에 따라 변화하는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5. 성장하는 아이템 크로노스에는 성장하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특별한 종류의 이 아이템은 플레이어가 성장함에 따라 똑같이 스스로의 능력치를 높여 갑니다. 성장아이템은 플레이어가 어떤 방식으로 전투를 해 나가는가에 따라 다른 성향을 갖게 됩니다. 또한 성장아이템을 가지고 오랜 여행을 한 플레이어는 자신의 이름을 아이템에 새겨 크로노스 세계에 영원히 남길 수도 있습니다.
6. 다양한 스킬조합 플레이어는 캐릭터 별로 최대 30가지의 스킬을 익힐 수 있습니다. 동시에 캐릭터의 직업별로 고유한 특수 스킬도 제공되어 더욱 다양한 캐릭터의 조합이 가능합니다. 수많은 스킬 조합으로 인해 이제 크로노스 대륙에는 자신과 같은 특성을 가진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동시에 자주 쓰는 스킬은 쉽게 쓸 수 있도록 콤비네이션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7. 가상사회를 구축하는 커뮤니티 시스템 크로노스에는 기본적인 채팅, 게시판 기능 외에 종교 시스템, 도제 시스템, 파티 시스템, 길드 시스템 등 다양한 커뮤니티 지원 시스템이 있습니다. 다른 플레이어와의 관계 속에서 플레이어는 크로노스 대륙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갖게 될 것이며 훌륭한 사회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도제시스템은 크로노스만의 독특한 커뮤니티 지원 시스템으로 강력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입니다.
8. 성경영 시뮬레이션 성을 차지한 길드는 그 성과 성 주변 지역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더 많은 세금을 걷을 수도 있고, 더 좋은 무기를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길드에 속한 사람들은 군주의 결정에 의해 적합한 지위를 부여받게 되며, 각 지위에 따라 성을 경영할 수 있는 추가적 권한도 부여받게 됩니다. 성을 어떻게 경영했는가는 길드의 세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가 됩니다.
9. 독특한 형식의 신개념 공성전 크로노스의 공성전은 단순한 공격과 수비의 반복이 아닙니다. 각각 특별한 스킬을 가지고 있는 네 가지의 캐릭터의 협력과 조화가 있어야 비로소 하나의 성을 온전하게 보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별히 공성전을 위해 마련된 공성무기들은 더욱 실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크로노스의 성은 잘 관리하고 견고히 지켜내야 하는 또 하나의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10. 다른 색의 방어구 조합으로 능력치 상승으로 더욱 실감나는 플레이 가능 이(異: 다를 이) 색(色: 빛 색) 즉, 다른 색의 방어구를 조합 한다는 뜻으로 같은 방어구라도 이색 조합 시스템을 이용하여 좀더 다양한 색깔과 자신의 취향에 맞는 방어구를 선택하여 캐릭터를 코디 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능력치의 상승 효과도 가져오는 방어구 업그레이드 시스템입니다. 이색 방어구로 조합하게 되면 기존의 능력치와 등급등은 그대로 유지한채 추가적으로 보너스 스탯 옵션이 붙게 되므로 능력치 면에서도 기본 방어구보다 업그레이드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여기에 같은 색깔을 셋트로 착용했을 시에는 추가적인 능력치의 셋트 옵션도 붙게되어 같은 등급의 기본 방어구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능력치 를 가지게 됩니다. 기본 방어구를 이색 아이템으로 만드는 재미와 그 아이템을 착용하였을 때 각각의 색깔로 자신의 캐릭터를 코디하는 또 다른 비주얼적 흥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11. 극악의 밸런스로 초 긴장 30층 도서관 카논 던전 각 층별로 극악의 밸런스와 긴장감 있는 스피드 한 플레이를 구현하며 플레이어가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 강한 지역으로 올라 갈 수 있는 클리어 방식의 던전방식으로 기존 존에서 레어하게 등장하는 몬스터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극도의 긴장감과 최고의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크로노스의 스피디한 스릴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2 시나리오
제 1차 할로우데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크로노스 세계에 이계의 방문자가 도착한다. 그 방문자의 이름은 마쿠아펠이라는 이름의 신이였다. 크로노스를 평화롭게 지켜 나가고 있던 삼신(三神)은 이 방문자를 반겨 맞이했지만, 마쿠아펠은 그들의 세계를 자신의 것으로 할려는 야욕을 가지고 있었다.
크로노스의 삼신(三神)과 이계의 신 마쿠아펠의 처절한 전투. 이 전투는 라피스와 엑실리스의 희생으로 크로노스의 삼신(三神)의 승리라고 보여졌다. 하지만 이미 마쿠아펠은 크로노스 대륙에 자신을 신봉하는 세력인 아크모데움(Arkmodeum)을 남겨 두었다. 이들은 어둠속에서 자신들의 신, 마쿠아펠이 남긴 신비의 힘 - 프리모디움(Primordium)을 연구하기에 이르렀으며, 이 힘은 소유자였던 마쿠아펠조차도 놀란만한 새로운 힘을 만들어 내기에 이르렀다.
이들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서 크로노스의 각 교단들은 하나의 연합체를 구성하게 되며, 이로써 크로노스를 지키기 위한 ``오라클`` 단체가 결성되기에 이르른다. 그리고 프리모디움의 힘을 이용하여 그 세력을 키우고 있는 아크모데움과 크로노스 교단들의 연합체인 오라클과의 기나긴 다툼이 시작되었다.
이때, 새로운 반환점이 될 사건이 발생된다. 그 옛날 마쿠아펠과 스케이프가 나타났듯이 2차 할로우 데이(Hallow Day)를 맞아 새로운 이계의 신들이 크로노스의 세계로 들어온 것이다.
제 2차 할로우데이
2차 할로우 데이에 찾아온 이계의 신을 사람들은 알리에누스(Alienus)라 불렀으며, 알리에누스 3신 - 레위우스(Lewius), 발데우스(Baldeus), 그리고 콘실루스(Concilus)는 자신들의 세계에서 온 마쿠아펠을 찾았지만, 이미 그는 봉인되고 없어진 후였다. 이들은 마쿠아펠을 적대시 하였으며(그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자연스럽게 마쿠아펠의 편에 선 아크모데움을 적대시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아크모데움과 대립하고 있는 오라클에게 자신들의 힘을 빌려 주려 했으며, 프리모디움의 힘으로 강해질때로 강해진 아크모데움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오라클 측도 망설임 없이 이들의 힘을 빌리게 된다. 이것이 코엘리스 교단의 창단 시초였다.
우선 알리에누스 들은 아크모데움의 5수장과 목숨을 건 싸움을 시작했다. 이미 프리모디움의 힘을 거의 다 파악한 아크모데움의 5수장들은 알리에누스 삼신(三神)들과 막상막하의 싸움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신들과 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자들의 싸움.. 이 싸움은 아크모데움 5수장중 아스모렐만을 남겨두고, 나머지 4명의 수장을 모두 죽임으로써, 알리에누스들의 승리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미 알리에누스들은 처절한 싸움끝에 모든 힘을 탕진함으로 아스모렐을 막을 수 있는 힘이 남아 있지 않았으며, 아스모렐은 프리모디움의 재생의 능력으로 다른 4명의 수장들을 부활 시키기 시작한다.
알리에누스와 코엘리스 교단은 이 아스모렐의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지만, 이 5수장의 부활은 막을 수 없었다. 이로써, 크로노스 세계의 가장 혼란의 역사가 되는 ``타르타노스 전쟁``, 혹은 1000년 전쟁이라 불리우는 처절한 투쟁이 시작된 것이다.
타르타노스 전쟁이 끝나갈 무렵, 크로노스 세계에는 또 하나의 초대받지 못한 존재가 들어오게 된다. 그 존재는 시두스라 불리웠으며,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5수장을 잃고 무너져 가는 아크모데움 편에 서서 소멸된 아크모데움의 5수장 - 아스모렐, 베르키엘, 타우리엘, 자키엘, 마타리엘을 부활시키려 한다.
이미 타르타노스 전쟁에서 승리하였다고 믿었던 코엘리스 교단은 갑작스런 시두스의 출현에 당황하며, 그들이 가야할 길을 잃기 시작했다. 크로노스 대륙의 중심이라 불리우는 크로노스 성에는 이미 이세상의 것들이라 보기 어려운 수많은 괴물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사람들은 혼란에 빠졌으며, 적들이 크로노스 성에 닥치는 것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그후…
크로노스 대륙은 시간과 공간의 문이 열리던 할로우 데이(Hollow Day)이후 과거와 미래, 현재가 뒤섞여 버렸다. 원래의 크로노스 대륙은 판타지의 세계이며 이곳으로 미래의 건물과 몬스터들이 소환되어 온 것이다. 크로노스 지역간의 이동에는 로딩방식이 포함될 것이지만 결코 플레이들을 오래 기다리도록 하지는 않을 것이다.
3 시스템
1. 클래스 크로노스에는 총 4가지의 클래스가 존재합니다. 각 직업에 맞는 독특한 스킬이 제공되며 기본 능력치도 각 직업의 특성에 맞게 변화 합니다. 4명의 캐릭터는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며 함께 다닐 때 더 큰 힘을 발휘 하게 될 것입니다. • 파이터 – 가장 일반적인 캐릭터로 민첩, 힘, 스킬 등 모든 능력이 고루 발달된 캐릭터 • 발키리 – 민첩성이 특히 발달하여 스피드가 가장 빠르고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 • 매지션 – 광범위한 마법공격이 가능하며 가장 다양한 공격패턴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 세비지 – 스피드보다는 힘과 체력으로 근접전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캐릭터
2. 성장시스템 크로노스는 레벨제와 스킬제를 모두 채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경험치 획득을 통한 레벨의 향상을 경험할 수도 있고, 스킬 포인트의 분배를 통한 특성화된 스킬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플레이어는 특정 퀘스트 등을 해결함으로써 새로운 스킬을 습득할 수도 있습니다. 두 가지 시스템을 최적의 방식으로 조화시키는 것이 최고의 캐릭터로 만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즉, 몬스터를 잡아서 경험치를 모으다가, 일정 경험치가 쌓이면 레벨이 올라가는 것과 동시에 보너스로 스탯수치 +4와 스킬수치+1을 받게 됩니다. 이 보너스 수치를 적절이 사용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또한, 이 스탯과 스킬의 수치는 크로노스 성에 위치한 재분배 NPC를 통해서 언제든지 재분배 할 수 있습니다. 재분배 할때에는, 자신의 레벨 X 일정금액으로 그 재분배 비용이 들기 때문에 충분한 크로를 모아야만 재분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PvP 시스템 크로노스에서는 PK(Player Killing)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PVP(Player vs Player)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PK로 인한 플레이를 줄이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대전방식의 대인 전투시스템입니다. 특히 PK 방지를 위해 아래와 같은 제약조건에서는 PVP가 불가능 합니다.. - 마을이나 성 등의 안전지대에 있을 경우 - 캐릭터가 레벨 30 미만일 경우 (공격도 불가능하며, 공격 받지도 않는다) - 동일한 파티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 미덕시스템에 의한 등급별 패널티
한편, PVP 를 위해서는 별도의 모드를 작동시켜야 하며 non-PVP 모드 전환 시에도 딜레이 타임을 두어 선의의 피해를 막는데 시스템적으로 충분히 배려하였습니다.
4. 스킬시스템 크로노스의 스킬은 크게 2가지로 구분됩니다. • 패시브 스킬: 스킬을 올리기만 해도, 그 영향이 캐릭터에게 전달되는 스킬입니다. 주로 공격력이나 방어력등을 영구적으로 상승시켜 주는 스킬이 이에 포함됩니다. • 엑티브 스킬: 스킬을 올린 후에, 지정해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사용해야만 그 효과가 드러나는 스킬입니다. 주로 적에게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공격스킬이나, 일정 시간동안 그 효과를 나타내는 보조스킬들이 이에 포함됩니다.
5. 아이템 시스템 크로노스는 어떠한 온라인 게임보다도 다양한 아이템 종류와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일반 아이템: 일반 아이템들은 일반적으로 상인들로부터 구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말합니다. • 엑설런트 아이템: 엑설런트 아이템부터는 일반 아이템과 달리 기본적인 기능 외에 특별한 마법적인 기능들이 추가됩니다. 보통 1,2개의 특수한 기능이 부과된 아이템들을 엑설런트 아이템이라고 부릅니다. 부과된 기능에 따라 가격이 아주 비싸지기도 합니다. • 임페리얼 아이템: 엑설런트 아이템이 1,2개의 특수한 기능을 가진 것들이라면, 임페리얼 아이템은 3,4개의 특수한 기능이 추가된 아이템들입니다. 게다가 엑설런트 아이템에 부과되는 특성들보다 더욱 강력합니다. • 디바인 아이템: 각각 특수한 내력을 가진 아이템들로, 보통 과거 영웅들이 사용하던 무기나 방어구들이 많습니다. 디바인 아이템에는 임페리얼 아이템보다도 많은 특수 기능들이 녹아 들어가 있으며, 돈을 가지고도 살 수 없을 정도로 귀합니다. • 조합아이템: 크로노스 세계에 존재하는 몬스터들은, 각각 특정한 아이템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 아이템들을 모아서 특정한 방식대로 조합하면 전혀 새로운 아이템이 만들어 집니다. 이것이 조합아이템이며, 조합은 크로노스 성의 카일라라는 NPC가 해주고 있습니다. • 성장아이템: 성장 아이템의 가장 큰 특징은 말 그대로 성장을 한다는 점입니다. 그 아이템을 소유한 전사와 함께 점점 성장해 나갑니다. 성장을 마친 성장 아이템은 엄청난 기능을 간직한 채 전설 속에 남게 됩니다.
6. 유니온 워 크로노스의 공성전은 여타 다른 온라인 게임과는 그 방식을 달리 합니다. 크로노스의 공성전은 기존 길드 중심의 공성전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길드의 연합체인 유니온을 단위로 하며 수성연합과 공성연합의 대결을 의미합니다. 공성전의 승패는 정해진 시간내에 성안에 있는 수성측의 수호석 (아크스톤)의 파괴여부로 결정되며 시간 내에 파괴하였을 경우 그 시간부로 공성전은 끝나게 됩니다. 공성전에서 승리한 유니온은 성을 차지하게 되고 효과적인 성경영을 통해 막대한 부와 권력을 누릴 수 있으며 크로노스 대륙의 지배자로 발돋움할 수 있습니다.
게임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