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 익스프레스(Huskey Express)’는 개썰매를 이용한 배달과 썰매개 육성이라는 독특한 요소를 혼합한 게임으로, ‘마비노기’라는 히트 게임을 개발하였던 데브캣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첫 육성 롤플레잉 게임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다른 넥슨 브랜드의 게임들보다 네임벨류가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G스타 2008에서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 여성 유저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G스타 2008에서는 유저의 분신인 주인공이 아픈 썰매 개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는 과정과 새로 분양받은 새끼와 친밀도를 올리는 등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요소들이 새로 선보였다. 일반 썰매 개들 외에도 크레바스와 같이 무너지거나 산사태가 난 지역을 건너갈 수 있는 별도의 스킬을 가진 썰매 개를 영입할 경우 점프 등의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모습 등, 여성 유저들의 호응을 받을 만한 요소들이 다수 등장했다.
- 썰매 개와의 교감을 중요시한 온라인 육선 시뮬레이션 개발사는 유저와 썰매 개와의 교감을 중요시하는 동시에 육성, 교배, 탐험과 교역 등 다양한 요소들을 퓨전시킨 게임으로 제작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게임을 만드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데브캣 스튜디오의 허스키 익스프레스가 캐주얼 게임 장르에서 또 다른 능력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게임에서는 유저의 분신인 주인공이 아픈 썰매개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는 과정과 새로 분양받은 새끼와 친밀도를 올리는 등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요소들이 새로 선보였다. 일반 썰매개들 외에도 크레바스와 같이 무너지거나 산사태가 난 지역을 건너갈 수 있는 별도의 스킬을 가진 썰매개를 영입할 경우 점프 등의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 새로 분양 받은 강아지들도 육성해야 새로 분양 받은 강아지는 공 던지기 등을 이용하여 친밀도를 올리는 것이 가능한데, 이 부분은 육성 시뮬레이션이라는 느낌이 강할 정도로 강아지와의 유대감을 내세우고 있어, 여성 유저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개썰매 경주 등의 콘텐츠도 시연 버전에서는 각 마을마다 존재하는 NPC들로부터 퀘스트를 부여받고 이를 수행하면서 다음 지역이 열리는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개썰매 경주와 같은 경쟁 요소도 준비된다고 알려진 만큼 특정 지역 간에 퀘스트를 통해 매칭되는 유저들끼리 순위를 다투고 이에 따른 보상을 받는 형태의 시스템이 마련될 수 있다는 점을 읽을 수 있다.
- 이후의 콘텐츠 확충은? 탐험이나 교역의 경우도 마을마다 존재하는 물자가 다른 만큼 이를 필요로 하는 다른 유저들에게 거래를 하는 형태로 시스템이 선보일 가능성이 충분하며 탐험 또한 그림자로 가려진 지역을 하나씩 헤쳐가거나 새로운 지역 추가를 통해 지속적인 탐험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만큼 콘텐츠를 어떻게 확충시키느냐가 관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소개
유스토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