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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창세기전4 오프라인 FGT, 유저 반응 살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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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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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1-31 오후 11:0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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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세기전 4' 오프라인 FGT에 다녀온 유저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소수의 팬 대상으로 진행된 ‘창세기전 4’ FGT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개발자와의 토크에서는 이번 프로젝트가 철가면, 흑태자, 버몬트의 명예회복이 목표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SNS상 유저 반응을 종합해본 결과, ‘창세기전 4’ 오프라인 FGT는 메인스토리와 미션 플레이를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전투 미션 결과 등급(커먼, 언커먼, 레어, 에픽, 레전드)에 따라 주요 인물 캐릭터 카드가 보상으로 주어진다고 알려졌다. 이는 뽑기 시스템이 유료 상품으로 나올 가능성을 시사한다.
‘창세기전 4’ 세계관은 라이트블링거가 자초되면서 차원의 틈새가 발생, 주인공 일행은 차원 이동으로 과거로 가서 미션을 수행한다. 쉽게 말해 ‘창세기전’ 시리즈를 무대로 한 평행세계다.
여기에 전투에서 캐릭터마다 스킬과 필살기가 하나씩 존재하며, 캐릭터 상성과 조합에 따라 전략이 달라지는 군진 시스템도 유효하다. 또한, 구체적인 비공개테스트 일자나 성우 관련 정보는 언급되지 않았다.
오프라인 FGT에 참석한 팬들은 기념 티셔츠, 포스터, 직소퍼즐 등이 제공되었다. 특히 직소퍼즐에는 ‘창세기전 4’ 신규 캐릭터로 보이는 남녀와 몇몇 힌트가 포함됐다. 이 밖에 공개서비스부터 사용 가능한 한정판(이자벨 특별버전)도 추후 증정된다.
겜툰 임진모 기자
jinmo@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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