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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한․일 국민여동생 ‘시노자키 아이’ 와 ‘박보영’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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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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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7-30 오후 7: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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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대표 FPS게임 <서든어택>에 일본 그라비아 모델 캐릭터가 등장해 무릇 남성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그라비아 모델과 CF, 가수를 넘나드는 ‘시노자키 아이’. 속칭 ‘베이글녀’로 통하는 동안 미모와 그에 대비되는 풍만한 몸매, SNS에서 내비치는 한국에 관한 관심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이다.
넥슨은 7월 30일 <서든어택> 홈페이지에 서든걸즈 3탄 ‘시노자키 아이’ 이벤트 페이지를 공개하고, 메이킹 및 섭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서든웨건’ 강균성이 등장해 일본을 방문, 시노자키 아이를 섭외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냈다. 메이킹 필름에서는 시노자키 아이가 게임에 들어갈 음성을 직접 녹음하는 과정도 볼 수 있다.
이번 캐릭터 공개는 특히 <서든어택>의 일본계 캐릭터 첫 등장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든어택>은 그 동안 ‘아이유’, ‘박보영’ 등 다수의 연예인을 게임 캐릭터로 등장시키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외국인 캐릭터로는 2010년 ‘제시카 고메즈’가 등장한 적이 있으나, 일본 연예인 캐릭터가 등장한 것은 최초다. 넥슨은 ‘시노자키 아이’ 캐릭터를 통해 국내 연예인에 이어 일본 아이돌을 선호하는 유저층까지 포섭하겠다는 전망이다.
<서든어택>에는 ‘박보영’을 비롯 ‘아이유’,‘에이핑크’,‘크레용팝’등 다양한 연예인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유저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인정받고 있는 ‘박보영’캐릭터는 <서든어택>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중 하나이다.
이번 ‘시노자키 아이’캐릭터 추가로<서든어택>유저들은 ‘박보영’과 ‘시노자키 아이’의 한․일 국민여동생 대결이 할 수 있다며 큰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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