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로 출시된 위메이드의 모바일 MMO ‘아크스피어’가 3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초반 인기몰이 중이다. 이를 기념한 ‘30만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되는 등 진성 유저 확보를 위한 움직임도 활발하다.
▲ 현지에서 진행 중인 3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이벤트
인앱결제 방식으로 출시된 일본 ‘아크스피어’는 지난 16일(월) 20만 다운로드에 이어 4일 후인 20일(금)에 3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일일 퀘스트 클리어 횟수에 따른 추가 보상과 출석 이벤트 등이 진행 중이며, 현재 구글 플레이 기준 인기(20위권)와 매출(70위권)에서 점진적으로 상승세다.
▲ 일본 '이카루스' 프로모션 영상
온라인 MMORPG ‘이카루스’도 일본에서 올봄 부분유료화 방식의 정식서비스를 앞뒀다. 현지 퍼블리셔 NHN플레이아트와 공동 운영으로 서비스될 ‘이카루스’ 첫 베타테스트에서는 2030 남성 직장인의 높은 참가가 이어졌다.
▲ 일본에서 FLY TO THE FANTASY를 표방한 '이카루스'
베타테스터 대상으로 진행한 공식 사이트 설문조사에서는 가장 재미있었던 콘텐츠는 펠로우, 전투,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순으로 나타났으며, 86%에 해당하는 테스터가 다시 플레이하겠다고 답해 현지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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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온라인과 모바일 MMO로 열도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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