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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게임즈] 포 아너 PS Arena 토너먼트 성황리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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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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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3-23 오전 11: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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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게임즈는 유비소프트와 협력하여 액션 게임 “For Honor™(이하 ‘포 아너’)”의 아마추어 리그 현장 방청객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18일(토), 서울 논현동의 SJ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되었던 PlayStation® Arena 행사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가수 ‘지숙’과 함께 “포 아너 친선 토너먼트” 입상자들이 팀을 이루어 4 vs 4 이벤트 매치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3월 11일(토) 예선을 치르고 올라온 선수들이 무대에 올라 “포 아너 PS Arena 리그”의 본선 4 경기를 진행해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선 1경기에서는 홍진섭 선수의 피스 키퍼와 송준호 선수의 워로드가 맞대결을 펼쳤으나 송준호 선수가 1라운드를 허무하게 빼앗기고, 2라운드에서 매치 스코어를 만들어내는 등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분전했지만 형세를 역전하지 못하고 홍진섭 선수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본선 2경기에서는 김동우 선수의 피스키퍼가 긴 공격범위와 다채로운 패턴으로 현란한 플레이를 선보인 한윤수 선수의 발키리에 대처하지 못하고, 결국 압도적인 차이로 패배하고 말았다. 또한, 3, 4위 결정전에서 송준호 선수는 김동우 선수를 제압해 3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결승에서는 홍진섭 선수와 한윤수 선수가 만나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특히 홍진섭 선수는 발키리, 버서커, 워든을 차례로 선택하며 다양한 전략으로 상대를 흔들었고, 한윤수 선수도 침착하게 대응했으나 아쉽게도 마지막 라운드를 지켜내지 못하고 홍진섭 선수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한편,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인벤 스튜디오에서 3월 31일(금)부터 4월 28일(금)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되는 ‘포 아너 아마추어 리그’에는 PS Plus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을 초청하는 현장 관람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상세 정보는 이벤트 페이지(URL)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초청된 관람객에게는 간식과 음료가 제공될 뿐 아니라, 현장에서 추첨하여 PS4™ Pro와 게임 재화인 강철 바우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매 경기 당일,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응원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에 공개된 응모 페이지에 접속하여 자신이 응원할 팀을 결정하고 응원 덧글을 남기면, 경기가 모두 종료되고 추첨을 통해 PS VR과 게임 재화인 강철 바우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덧붙여 ‘포 아너 아마추어 리그’는 4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 대결이며, forhonor@inven.co.kr을 통해 3월 25일(토)까지 접수 신청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1,20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직장인 참가자를 위해서 경기 시작 시간을 19:00에서 20:00로 변경하게 되었다. 또한 아직 팀원을 찾지 못해 의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하지 못하는 유저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픈톡(https://open.kakao.com/o/gPIy5Zt)을 개설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 또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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