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11월 17일부터 5일간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에 B2B 부스를 마련,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사업 및 투자 상담을 나누고 장현국 대표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한다. 위메이드는 '지스타 2018'부터 매년 한 해 성과와 다음해 비전을 발표하는 간담회를 진행해왔다.
이번 위메이드 전시관은 '미르 4' 글로벌 흥행 기반인 위믹스와 드레이코등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을 주제로 구성됐다. 내년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 100개 출시를 목표로 위믹스 생태계 확장 위한 비즈니스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부스 입구를 몰입형 게이트로 꾸며 게임과 현실을 잇는 관문이자 연결통로를 표현했고, 전체 부스는 블록체인 데이터를 형상화한 방사형 라인 패턴으로 장식해 기업 이미지를 강조했다.
11월 18일 목요일에는 김석환 위메이드트리 대표가 '블록체인 기술과 게이밍: 위믹스 플랫폼 케이스 중심'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Play to Earn(플레이 투 언, P2E)'라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더불에 블록체인 기술이 게이밍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살펴본다.
위메이드는 작년 진행된 '지스타 2020'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미르4'를 중심으로 활동한 바 있다. 코로나19 판데믹에 의한 온라인 기반 행사였던 탓에 메인 스폰서 혜택 중 상당수를 얻지 못했음에도 참가비와 홍보비를 기존과 동일하게 지출하며 '지스타 TV' 유튜브 채널, 사전 제작 프로그램, 라이브 방송 제작 등 '지스타'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스타 2020' 당시 KF94 마스크를 배포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힘썼던 위메이드는 올해 B2B 부스에서도 정기적 전체 방역과 상주 인원 대상 1일 1회 자가검진 진행, QR체크인 등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에도 방심하지 않고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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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1 포커스 부스: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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