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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 등 2개 부문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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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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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11-18 오전 11: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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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11월 17일 열린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과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2013년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을 수상한 ‘쿠키런 for Kakao’에 이어 ‘쿠키런: 킹덤’까지 동일 부문을 수상하면서 ‘쿠키런’은 국내 최고 수준 캐릭터와 경쟁력을 가진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로 인정 받았다. 특히 IP 하나로 각기 다른 두 가지 작품이 몇 년 만에 캐릭터 부문을 다시 수상한 사례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역사상 최초다.
‘쿠키런: 킹덤’에 등장하는 쿠키 60여 종은 누구나 거부감 없이 애정을 쏟을 수 있는 친숙하고 독창적인 대상으로 구현됐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 지역, 배경 등을 아우르는 존재로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또한, 왕국을 꾸미고 성장시키는 SNG 요소와 모험 및 전투 플레이가 결합된 캐릭터 수집형 RPG로 다양한 유저층으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하이브리드 장르가 가진 신선함, 쿠키런 IP 바탕 탄탄한 줄거리, 흥미로운 모험과 전투 콘텐츠, 왕국 건설과 성장 등 여러 가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쿠키런: 킹덤’은 2021년 1월 21일 출시 후 국내 앱 마켓에서 인기 1위와 게임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고, 하반기부터는 해외 메이저 게임 시장으로 영향력과 성과를 대폭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일본과 태국, 대만의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게임 인기 순위 1위, 미국 애플 게임 인기 순위 2위와 매출 순위 3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하고 현재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3000만 명을 돌파했다.
데브시스터즈킹덤 조길현, 이은지 공동대표는 "유저분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에 쿠키들의 사랑스러운 세계와 다채로운 서사가 살아 숨쉬게 됐다"라며 "앞으로 ‘쿠키런: 킹덤’을 통해 국내외 유저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고,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쿠키런 IP가 지닌 특별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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