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김성근 감독을 홍보모델로 기용한 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광고 영상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야신’ 김성근 감독을 홍보모델로 기용한 모바일게임업체 컴투스의 스포츠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시즌2 홍보영상이 공개됐다. 홍보 영상 속 우승을 갈망하는 야신의 모습은 현실과 게임의 목적이 일맥상통한다는 점에서 적절해 눈길을 끈다.
최근 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 소포츠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에 새로운 홍보모델로 한화 사령탑을 맡은 김성근 감독을 기용하면서 광고 출연과 함께 게임 내 등장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홍보 영상에서는 대내외 김성근 감독의 이미지와 반대되는 색다른 모습으로 꾸며지며, 2014 한국시리즈 기간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흥행 이후 컴투스는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단계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차기 히트작을 준비 중이다. SNG ‘타이니팜’이 그랬듯, 서비스 1주년 기념 시즌2로 재도약을 준비 중인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가 야신에 힘입어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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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성근 감독, 게임에서도 우승 갈망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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