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 공개서비스가 지난 17일(수)부터 시작됐다. 시작 하루 만에 PC방 게임 순위 4위에 오르는 등 게이머 및 PC방 업주들로부터 큰 관심을 독점하고 있는 '검은사막'을, 오직 PC방 대상으로 조텍의 지포스 GTX 97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검은사막' 전용 PC를 1,000대 한정으로 출시된다.
'검은사막' 전용 PC는 인텔 i-7 CPU와 인텔 i-5 CPU에 따라 크게 최고급형과 고급형을 나뉘며 권장 사양 이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RAM,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은 동일한 사양의 제품이 탑재된다.
조텍의 하이엔드급 그래픽카드인 조텍 지포스 GTX 970은 호평받은 지포스 GTX 780 Ti를 뛰어넘는 월등한 성능에 40만원대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돼 ‘2014년 베스트 그래픽카드’로 손꼽힌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한정 맞춤 PC로 제작된 '검은사막' 전용 PC는 최고급형 200대와 고급형 800대, 총 1,00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특별 구매가는 2014년 12월 15일 기준 다나와 최저가로 제작되었다. 구매가 가능한 소비자는 '다음게임 유료 가맹 PC방' 업주 혹은 다음게임 PC방 페이지 최소 금액 상품 가입 업주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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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텍] 검은사막 전용 PC, 1000대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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