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7월 16일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개막전이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이 진행되는 넥슨 아레나와 대회 준비 일정으로 인해 7월 16일에서 7월 25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FIFA 온라인 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본선은 총 상금 3,000만 원 규모로, 우승 시 상금 1,200만 원과 하반기 진행 예정인 챔피언십 출전 시드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프리시즌은 3인 1조로 팀을 이뤄 진행된다. 챌린지 등급 이상 아마추어팀과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출전 선수로 구성된 프로팀이 참여해 승부를 겨룬다. 지난 7일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아마추어팀과 프로팀 각각 4개 팀, 총 8개 팀이 본선에 올라 대결을 펼친다.
‘피파 온라인 4’에서 처음 진행되는 이번 e스포츠 대회는 ‘대표팀’ 모드에 도입된 ‘급여(샐러리캡)’ 제한 시스템을 적용해 진행된다.
넥슨은 "보다 자세한 대회 일정과 현장 관람 보상은 다음 주 별도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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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4 첫 대회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개막전, 25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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