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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시리즈가 한자리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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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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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11-12 오후 10:3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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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 올스타)'는 일본 SNK에서 개발한 동명의 대전 액션 게임 IP를 기반으로 하는 신작 모바일 수집형 액션 RPG다.
'KOF 올스타'는 'KOF `94'부터 'KOF XIV'까지 역대 넘버링 시리즈가 한자리에 모인 최초의 타이틀로, 이용자가 원하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원하는 능력치에 집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이외에도 실시간 파티 던전, 실시간 PVP 등 다른 이용자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KOF 올스타'는 20년 동안 지속된 정통 KOF 시리즈의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가 준비됐다. 넷마블은 새로운 코스튬을 입고 있는 KOF 오리지널 캐릭터, 'KOF 올스타' 만의 고유 캐릭터, 타 회사와의 IP 합작을 통한 '콜라보 캐릭터' 등을 선보인다.
▲사진 출처 : 킹오파 올스타 SNS
'KOF 올스타'는 대부분 콘텐츠에서 3명의 캐릭터가 한 팀이 되어 원하는 타이밍에 태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3명의 캐릭터 간 콤보를 연계하여 플레이할 수 있으며,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콤보 조합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했다.
'KOF 올스타'는 캐릭터 수집 및 레벌업 외에도 캐릭터에 장착하는 '배틀카드' 시스템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고 '스페셜 스킬'을 개방할 수 있다. '배틀카드'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한 캐릭터에 3종의 세트 효과가 있는 카드와 2종의 옵션 카드, 1종의 스페셜 카드를 장착시킬 수 있다. '배틀카드'는 레벌업 및 진화가 가능하며, 성장시킬수록 캐릭터가 더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단순히 캐릭터 능력치로만 경쟁하는 것을 넘어 캐릭터별 고유 패시브 스킬과 리더 스킬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도 가능하다. 각 캐릭터는 '공격형', '방어형', '기술형' 등 총 3가지의 타입과 더불어 속성별 상성이 있는 '청', '적', '자', '황', '녹' 총 5가지의 속성도 갖는다. 속성 간 상성 관계를 활용하면 효율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사진 출처 : 킹오파 올스타 SNS
넷마블은 '지스타 2018' 넷마블 부스에서 덩치 큰 오빠들과 함께하는 선물 증정 코너 '킹 오빠 쇼'를 개최하고, '시라누이 마이', '아사미야 아테나' 등의 인기 캐릭터 및 인기 남성 캐릭터의 여체화 코스프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시연에 참여한 참여자 전원에게 쿠폰 6장이 수록된 미공개 한정 쿠폰북과 'NEOGEO mini'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하는 'G스타 모드' 타임어택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는 28년 동안 꾸준히 발매돼 20대부터 40대까지 아우르는 파급력이 있는 IP다. ‘KOF 올스타’는 지난 7월 26일 일본에 먼저 출시돼 높은 원작 재현율, 호쾌한 액션과 타격감으로 호평받았으며, 출시 5일 만에 일본 양대 앱 마켓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겜툰 변인호 기자(araysian@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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