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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게임 만평] 아직 ‘한 걸음 부족한’ 에어, 개선 여지 남겼다
작성자 : 등록일 : 2019-07-08 오전 8:55:25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구 블루홀) 스튜디오 블루홀이 개발 중인 PC MMORPG ‘에어(A:IR, Ascent: Infinite Realm)’가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된 두 번째 비공개 베타 테스트(Closed Beta TesT, CBT)에서 1차 때 지적받은 부분을 다수 고쳤으나 여전히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017년 11월 9일 ‘블루홀 미디어쇼케이스’를 통해 처음 공개된 ‘에어’는 크래프톤이 2011년 PC MMORPG ‘테라(TERA)’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언리얼 엔진 3를 사용했고 기계 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스팀펑크 세계관을 배경으로 제작했다.

행성이 파괴되는 과정에서 봉인되었다가 새롭게 ‘별의 아이’로 태어난 유저가 부족한 자원을 두고 경쟁하는 벌핀/온타리 진영에 소속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에어’는 소속 진영을 위해 다른 진영과 대립하면서 자원을 얻고 하늘과 땅을 개척하는 이야기를 핵심 줄거리로 삼았다.

영어 단어 중 ‘오르다’는 뜻을 가진 ‘Ascent’와 ‘AIR(영어 단어로 하늘, 공중)’라는 이름에서 생각해낼 수 있듯이 ‘에어’는 하늘과 땅을 오가는 이동수단 역할을 하면서 유저 간 협력 플레이 장소로도 활용되고 전문 기술을 생산하는 공간이 되기도 하는 ‘비행선’을 활용해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비행’이 핵심 콘텐츠다.

크래프톤은 창립 10년 만에 처음으로 참가한 ‘지스타 2017’에서 ‘에어’ 시연 부스를 마련해 실제 플레이를 공개했다. 2017년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1차 CBT를 진행했고 약 1년 8개월 만에 2차 CBT로 ‘비행’ 콘텐츠와 함께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1차 CBT에서 ‘에어’는 제한된 구역에서만 가능한 ‘비행’ 콘텐츠와 조작이 어렵고 속도가 느린 ‘비행선’, 숫자 키만 눌러 타겟으로 지정된 몬스터에게 스킬을 사용하는 타겟팅 전투 방식 등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게임이 전체적으로 느리고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어’와 마찬가지로 언리얼 엔진 3로 제작된 전작 ‘테라’에서 크래프톤은 거대 몬스터를 상대하면서 콘솔, 패키지 게임과 유사한 조작과 액션을 선보여 호평받은 바 있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에어’에서도 속도감과 조작감이 높은 전투 경험을 원했는데, 1차 CBT에서 보여준 전투는 완전 타겟팅 방식으로 속도감과 조작감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

이에 따라 크래프톤은 ‘에어’를 완전히 새로 가다듬었다. 1차 CBT 때에도 이미 방대한 콘텐츠가 구현돼 있었지만, 분량보다 유저 편의 기능이 부족했으므로 유저가 콘텐츠를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밀하게 튜토리얼을 준비하고 핵심 콘텐츠인 ‘비행’도 초반부터 즐길 수 있게 탑승물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초반부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은 줄거리 구성과 성장 구간을 대폭 수정에 퀘스트 동선을 고쳤다. 퀘스트를 위한 자동이동과 이동 목적에 따른 다양한 탑승물을 추가했고 느린 느낌을 주는 타겟팅을 배제, ‘테라’와 유사한 논타겟 전투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처럼 1차 CBT에서 유저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통해 1년 넘게 다듬어진 ‘에어’는 2019년 4월 25일 태국에서 베타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몰입감 높은 논타겟 전투, 빠른 진행 속도 등이 현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한국에서 시작될 2차 CBT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차 CBT에서 ‘에어’는 1차 CBT 때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부분은 대부분 고친 모습이었다. ‘비행선’마다 가진 상성과 전략에 따른 포탄 선택, 도구 없이도 캘 수 있는 채집물, 성장에 필요한 장비를 쉽게 얻는 1인 던전, 레벨 업에 도움을 주는 월드 퀘스트 등이 테스트 참가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그러나 언리얼 엔진 3를 사용했음에도 여전한 최적화 문제와 제한적인 스킬 단축키, 복잡한 UI, 개연성이 부족한 공중 전투와 RvR, 집 등급에 따라 한쪽으로 편중된 생활 콘텐츠, 인벤토리 절반을 차지하는 상자 아이템, 유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타겟팅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적잖이 발견됐다.

첫 공개 당시부터 큰 기대를 받은 ‘에어’는 1차 CBT에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약 2년에 걸친 수정 끝에 2차 CBT를 실시했다. 그런데 유저 평가는 좋은 평가도 있었으나 좋지 않은 평가도 같이 나왔다. 1차 CBT에 비해서는 좋아진 편이었지만, 아직도 아쉬운 부분이 적지 않게 지적돼 발전 가능성을 남겼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에어’는 2017년 12월 1차 CBT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인 2019년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2차 CBT를 진행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며 “2차 CBT는 1차 때보다는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아직 ‘한 걸음’ 부족한 모습을 보여 다음 테스트 때까지 개선 여지를 남겼다”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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