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D
게임 리뷰/프리뷰
만화로 보는 게임리뷰
죽이는 캐릭터 인터뷰
추억의 게임::이겜 아시나요
게임기행
 
이게임을 아시나요!! HOME > 리뷰/프리뷰> 이게임을 아시나요!!
 
제   목 : [추억의 게임] 이 게임을 아시나요!!- 삼국지 공명전
작성자 : 등록일 : 2013-12-16 오후 9:58:16


삼국지라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최신 게임으로써 우대를 받는 이유는 단연 삼국지라는 게임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마약과도 같은 흡인력 때문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삼국지가 ‘아무리 못 만들어도 시리즈 대대로 인기가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태생적으로 게임이 유저들로 하여금 반복하고 감정이입을 하게 만들어 게임을 계속해서 하게 만드는 마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래 전 고사와 역사, 그리고 야사에서 등장하는 수많은 삼국지의 영웅들은 게임 속에서 코에이라는 게임사의 손을 통해 그야말로 매력적으로 분했다. 사실 코에이의 덕분에(?) 문학 삼국지를 심도 깊이 읽어 온 이들은 적지 않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기도 하다. 지금 많은 이들에게 각인되어 있는 영웅들의 구체적인 ‘이미지’는 모두 코에이가 만들어 놓은 것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불만도 많지만, 어쨌든 그들이 만들어 놓은 영웅들의 이미지가 없었다면 지금의 삼국지라는 문학작품의 존재를 만든 것에 일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천하 영웅들의 활약이 그려진 명저(名著)와 함께 명작 게임메이커의 손길이 합쳐진 현재의 게임 삼국지 시리즈는 12개의 정식 넘버링 작품을 만들어 내며 현재까지 최고의 히트 메이커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그렇게 인기가 많은 만큼 어디 넘버링 시리즈만 나왔을까. 수많은 아류작들과 파생작들이 만들어져 나왔으니……수많은 영웅들을 하나의 주인공으로 하여 ‘삼국지의 주인공이 ○○○’라는 가상의 설정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만화나 게임이었던 만큼, 콘셉트를 다양화 한 삼국지의 아류작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등장했다.

그리고 그 중 국내 게이머들의 심금을 울린 아류작이라 한다면, 영걸전 시리즈를 꼽지 않을 수 없다. 영걸전 시리즈 그마저도 유저들에게 다수 인기를 얻고 삼국지의 각 유명 영웅들을 주인공으로 한 파생작들이 등장했기 때문이었다.

영걸전 시리즈가 각자 모두 삼국지의 본 넘버링들과도 차이를 달리하는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던 가운데, 한창 국내 PC패키지 게임 시장의 전성기 시절 걸출한 시대의 역작이 등장했으니. 삼국지 희대의 명 군사(軍師), 제갈량 공명을 주인공으로 한 삼국지 공명전(三國志孔明伝�)이 바로 그 작품이다.



삼국지 시리즈를 발판으로 코에이는 명실상부 최고의 게임 개발 집단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1980년대 후반부를 물들게 한 삼국지2와 90년대 들어 진정한 히트 게임으로써 그 역량을 완전하게 인정받게 한 삼국지3의 등장으로 인해 코에이가 만들어 내는 삼국지 시리즈의 주목도는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질 정도가 되었다.

삼국지라는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한 소재의 게임을 ‘가장 잘 만들어내는 대표적인 게임사’가 된 코에이는 특유의 ‘장삿속’을 발휘하는데, 그 중 가장 먼저 한 것이 바로 ‘리코에이션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독자의 삼국지의 파생 장르 게임 시리즈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삼국지 영걸전(※참조 : [추억의 게임] 삼국지 영걸전)이었는데, 영걸전이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그다지 친절하지 않은 난이도로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며 코에이의 ‘삼국지의 또 다른 시리즈 창설’은 성공적으로 시작될 수 있었다.

영걸전 이후로 공명전이 등장하는 것에 많은 유저들은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에 설레기 충분했다. 영걸전에서부터 본격적으로 BGM을 들으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었다. 영걸전이 아시아권 시장에 등장한 90년대 초반 당시는 일반 유저들의 PC하드웨어 사양이 그리 높은 수준이 아니었다. 특히 사운드카드가 탑재되어 있는 PC는 그야말로 희귀품이었다.

시기적으로 영걸전이 출시되었을 때부터 서서히 사운드카드가 탑재된 PC의 보급이 시작되었던 국내에서는, 자연스럽게 유저들이 영걸전에서부터 서서히 BGM을 들으면서 게임을 하는 등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의 혜택(?)을 받기 시작한 때이기도 했다. 영걸전에서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재미와 감동을 느꼈던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공명전의 발전에 대해 기대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삼국지 시리즈가 차기작으로 등장을 거듭할수록 유저들이 기대를 거는 것은 비주얼에 대한 발전이다. 각 편마다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환경(그래픽 카드 사양이 일신되거나 대중적으로 보급되었을 때 나온다거나)에서 개발이 되고 또 만족스럽게 발전된 모습을 거듭 보여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유저들이 기대를 하게 된 것이다.

공명전 또한 마찬가지. 영걸전에서 만족할 만한 수준의 비주얼을 보여주었었기 때문에 사운드의 발전과 함께 그래픽이 어느 정도로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특히 당시 윈도우95의 활발한 보급과 함께 PC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미디어 플레이어 등으로 애니메이션을 관람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그 영향으로 인해 유저들은 서서히 게임 상에서 이벤트 신이나 중요 장면 등에서 동영상이 등장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 시작했다.

그런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등장한 공명전은 유저들의 눈을 매료시키게 만들었다. 전체적인 비주얼의 향상뿐만 아니라 풀 애니메이션을 도입해 확실히 유저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이었다.



특히 국내 유저들에게는 공명전의 그래픽 향상은 보다 더 극적이고 확실하게 다가왔다. 공명전은 초기판인 윈도우 3.1버전과 후기판인 윈도우 95판으로 나누어져 발매가 되었다. 국내에 정식발매가 된 버전은 윈도우 3.1버전이었는데, 후기판이 뒤에 나온 만큼 자잘한 버그들도 수정되고 그래픽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향상이 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국내 유저들에게는 발전의 폭이 크게 느껴지기도 했다(다만 국내 정식발매판의 애니메이션 더빙은 그야말로 최악 수준으로 평가를 받고 있어서 이 때문에 일부러 일본판을 구매하는 유저들이 있기도 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단연 일기토와 이벤트 신에서 풀 애니메이션이 등장한다는 사실이었다. 물론 당시 게임들이 하드웨어 성능의 향상으로 인해 다양한 추가 효과 등을 적극 도입하고 있던 시기이기도 했지만, 공명전은 시뮬레이션 RPG였던 만큼 적극적인 도입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있기도 했다.

하지만 일기토와 함께 역사 이벤트, 게임 내 이벤트에서 풀 애니메이션이 등장하면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만족감을 대폭 높였다. ‘과연 공명전에서 그래픽 발전은 어떻게 이루어질까’라는 유저들의 기대심리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화룡점정이 아닐 수 없었다.



삼국지라는 게임과 소설이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상상 속에 등장하는 영웅호걸들이 그야말로 ‘엄청나게’쏟아지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 하나가 주인공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웅대하게 펼쳐지는 영웅들의 대서사시는 수많은 역사 속 인물들을 부각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런 삼국지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누구 하나를 주인공으로 ‘꼽아’이야기를 진행시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임에 틀림이 없었다. 그러나 공명전은 애초부터 삼국지의 제갈량 공명이라는 희대의 대 현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였다. 타이틀 롤에서 나와 있듯이, 수많은 영웅들 중에서도 제갈량을 중심으로 게임의 이야기가 흘러간다.

하지만 게임은 억지로 공명을 주인공으로 만들거나 혹은 타이틀롤이 무색할 정도로 공명의 비중이 적은, 유명무실한 존재를 만들지 않았다. 특히 영걸전이나 조조전 등이 삼국지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SRPG였다면, 공명전은 그야말로 제갈량이라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삼국지 소설이라는 느낌을 받게 할 정도였다. 그만큼 게임의 콘셉트에 정확히 부합하는 스토리 라인을 갖추고 있었던 것이었다.

무엇보다 스토리 라인이 상당히 서정적이고 서사적인 느낌을 풍기고 있었는데, 이는 공명전이라는 이름과 어울리게 버무려져 유저들로 하여금 시나리오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왔다.



공명전의 이야기는 유비가 삼고의 예를 다해 공명을 맞이하는 삼고초려 이벤트로 시작한다. 친구를 만나러 나갔다가 두 번이나 유비와 엇갈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어린 시절의 꿈을 꾸다가 깨고 보니 유비가 기다리고 있었다는, 어디까지나 공명의 입장에서 시작되는 삼고초려는, 대망을 이루기 위해 군사를 찾는 유비의 입장이 아니라 때를 기다리는 복룡의 입장에서 그러져 유저들의 흥미를 유발시켰다. 그 동안 많은 이들이 봐 왔던, 그리고 익히 알고 있던 삼고초려는 유비의 입장에서 공명을 맞이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다른 관점에서 삼국지라는 세계를 탐닉할 수 있게 한 것이었다.

이어서 꿈에서 공명의 과거 회상이 그려지는데, 제갈씨 형제가 조조의 서주대학살로 인해 부모를 잃고 공명이 조조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냄과 동시에 난세를 끝내고자 하는 마음을 먹게 되는 과정이 나오는가 하면, 황씨(야사와 각종 삼국지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공명의 아내, 황월영)와의 결혼, 그리고 아들인 제갈첨의 출산과 교육 등 기타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는 주인공 공명의 개인사가 다수 등장한다. 다수의 독백과 공명의 개인사로 이루어진 스토리 라인의 흐름은 게임의 주인공인 공명의 입장에서 삼국지의 세계를 거닐게 함은 물론, 시대의 대 현자가 아닌 난세를 타개하고자 하는 하나의 인생이 그려져 유저들의 몰입도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다. 이런 스토리는 공명전 특유의 BGM과 어울려 게임의 스토리의 흐름을 더욱 서정적이고 서사적이게 만들고 있었다.

스토리의 흐름과 이벤트로 인한 인물들의 이탈 등도 공명을 주인공으로 하는 게임이라는 것을 명확히 하고 있었다. 프롤로그인 삼고초려 이후 박망파 전투가 지난 뒤, 얼마 되지 않는 1장에서 유비와 관우, 장비를 비롯한 기존 유비군 주요 인물들은 전원 사망하거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된다(방통이나 황충은 등장은커녕 전사했따는 소식만 전해진다). 사실상 조운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인물들이 사라지는 만큼 실질적으로 게임의 전개 또한 공명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었다. 이는 공명이라는 인물의 시야로 삼국지라는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그리고 공명의 시각으로 비춰지는 삼국지와 영웅호걸들의 이야기를 더욱 밀도 있게 빠져들게 하는 장치이기도 했다. 처음에는 든든한 아군 장수들과 영웅들의 죽음이 이어지는 것에 황당함을 토로하던 유저들도 차츰 공명전의 의미를 이해하고 ‘주인공 공명’이 써 내려 나가는 새로운 삼국지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전작이자 많은 인기를 끌며 삼국지의 또 다른 시리즈를 만들어 낸 일등공신인 ‘히트작’영걸전은 ‘대중적’이라는 기치에는 그다지 어울리는 게임이 아니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난이도가 라이트 유저들이 할 수 있을 만큼의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였을까. 영걸전에서 라이트한 게임의 난이도를 원하는 유저들에게 ‘게임이 너무 어렵다’는 핀잔을 받았던 탓이었는지 공명전의 난이도는 대체적으로 굉장히 쉬웠다. 말하자면 대중들에게는 영걸전보다는 공명전이 더 친숙하게 다가온 부분이 많았다고나 할까.

영걸전의 살인적인 난이도의 이유는 적군이 레벨이 대체적으로 굉장히 높았고 적 네임드 장수들이 아이템 도배를 하고 나와 그야말로 ‘넘사벽’급의 능력치를 자랑하고 있었던 탓이 컸다.

그러나 공명전에서는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플레이를 해도 아군보다 적군이 레벨이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상점에서 쉽게 무기를 살 수 있는 아군과는 달리 적군 장수들은 아이템들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 자연스럽게 게임 난이도는 대폭 낮춰졌다.



물론, 시스템적으로 보완책이 마련되어 있었다. 적군의 전용 병과인 총사령관과 황제는 엄청난 능력치를 갖추고 있었던 것. 그러나 아군의 높은 레벨과 전체적인 능력치가 좋은 아군 전군 병력을 막을 길은 없었다. 때문에 게임 대부분의 전개는 책사계였던 공명이 위치하고 있는 본진의 방어력과 본진 포진을 허술하게 짜서 적군에게 ‘뒤통수’를 맞아 게임 오버가 되는 일만 없으면 되었다.

사실 공명전에서는 영걸전에서 없었거나, 혹은 이후의 후속작인 조조전의 시스템의 토대가 되는 콘텐츠들이 도입되어 있는 경우가 있었다. 매턴 HP가 감소되는 이반이나 능력치나 공격속도가 증강하는 책략, 책략 자체를 봉인하는 것과 이동력 저하 등 각종 방해 책략들이 생겨 SRPG의 맛을 더 더했다. 대부분 조조전에 이르러 밸런스와 시스템의 체계가 완성된 것들이었는데, 사실상 공명전에서 시스템의 토대를 다지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었다.

물론 대부분 난이도가 쉬운 탓에 책략이나 전략적인 요소들을 신경쓰지 않은 채 그냥 클리어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책략들은 소모 MP가 너무 크고 사거리가 짧은데 반해 사용하는 물자대와 군악대의 방어력이 너무 약해서 실질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극히 적었다. 사실상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경우를 보였던 것. 공격 일변도로 플레이하고 화계로 모두 불태워버리는 경우가 많아 난이도 조절 면에서는 아쉬운 점을 보이기도 했다.



사실 공명전은 국내에 정식 발매된 영걸전 3개 작품을 비롯(영걸전 시리즈는 영걸전과 공명전, 그리고 조조전 3작품만 정식 발매가 이루어졌다)해 SRPG로 만들어진 영결전 시리즈 중에서는 게임성 자체로는 가장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공명을 주인공으로 해 전투에서 어떤 식으로 책략과 작전을 짜는지 선택지를 나누고 그에 따라 전투의 양상을 갈리게 하는 등 ‘공명이 주인공’이라는 부분을 시스템적으로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한 의욕적 작품이기도 했지만, 조운과 장억이 너무나 강해 ‘삼국지 조운장억 무쌍전’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등 밸런스 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여전히 SRPG로는 나름 장점도 있는 게임이었으며, 공명이라는 군주가 아닌 캐릭터를 활용해 그것을 게임 시스템적으로까지 내세워 주인공화 하려 했다는 점은 지금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더욱이 BGM은 스토리와 함께 역대 삼국지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훌륭한 게임으로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당시 삼국지 본편 시리즈는 삼국지5가 발매가 되었던 시기였는데, 공명전은 삼국지5와 함께 최초로 CD음원을 도입한 시리즈로 코에이 전체 작품 중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인공이 공명이고 공명이 주인공이 되어 삼국지라는 난세를 헤쳐 나가는 게임인 만큼 다양한 엔딩이 존재한다. 역사와 같이 오장원에서 사마의에게 패배해 사망을 하는 베드엔딩도 있으며, 천하통일을 달성하는 공명전만의 진엔딩도 있다.

어떤 엔딩이든, 공명전을 하며 유저들은 제갈량이 난세를 함께 아파하고 타개하는 모습과 그 안에서 개인의 슬픔과 감정, 그리고 웅대한 영웅의 희노애락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언제나 ‘유비의 입장’에서, ‘조조의 입장’, ‘주유의 입장’에서 봐 왔던 제갈량이라는 인물의 중심됨이 바뀌어 함께 삼국지의 시대를 살아갈 수 있었다는 것은 흔치 않은 기회임에 틀림이 없었다.

하늘의 별을 보고 천기를 느끼며 난세의 소용돌이 속에서 민초들의 아픔과 상처를 이해하며 이를 구세하려 했던 영웅, 제갈량 공명이 주인공이 되었던 공명전은, 삼국지라는 시대의 향기를 다시금 느끼게 해 주기도 했다. 아마, 공명전이라는 또 다른 삼국지를 본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다시금 펼치게 될 것이리라.

덧글쓰기
 
미첼      [19-01-27]
잘 봤어용
 
46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제목 내용
[추억의 게임] 퀘이크  (0)  2014-03-31
[추억의 게임] 퀘이크3~ 아레나(Quake3 Arena)  (0)  2014-03-27
[추억의 게임] 울티마 온라인  (0)  2014-01-28
[추억의 게임] 듄2(Dune2~ The Building Of a Dyn..  (0)  2014-01-22
[추억의 게임] 이 게임을 아시나요!!- 용기전승(竜機..  (2)  2014-01-03
[추억의 게임] 이 게임을 아시나요!!- 발더스게이트  (0)  2013-12-27
    [추억의 게임] 이 게임을 아시나요!!- 삼국지 공명전  (1)  2013-12-16
[추억의 게임] 이 게임을 아시나요!!- 서풍의 광시곡  (0)  2013-11-30
[추억의 게임] 이 게임을 아시나요!!- 서커스 찰리(Circus Cha..  (0)  2013-11-01
[추억의 게임] 이 게임을 아시나요!!- 삼국지 영걸전(三國志英傑..  (2)  2013-07-23
[추억의 게임] 이 게임을 아시나요!!- 남극탐험(Antarctic Ad..  (1)  2013-07-18
[추억의 게임] 이 게임을 아시나요!!- 테트리스(Tetris)  (0)  2013-07-05
1 2 3 4
 
     
개인정보취급방침 | 약관안내 | 겜툰소개 | 사업제휴 | 카툰제작 문의 | 저작권법 안내 | 저작권 침해사례 [신고/문의]
인천 사무실: 인천시 부평구 굴포로 158 502동 1802호 / TEL: 032-328-7660 / FAX: 032-328-7637
서울 사무실: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48, 1104호(구로동,대륭포스트타워7차) / TEL: 02-6964-7660 / FAX: 0505-328-7637
제호: 겜툰   등록번호 : 인천광역시 아01025   등록일자 : 2009년 9월15일    발행인·편집인 : 송경민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요원
CopyrightⓒGAMTOON. All Rights Reserved.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