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오브탱크' 게릴러 투어
 ▲ 지난 10월부터 전국 주요 도시를 돌아 서울에서 마무리
 ▲ 총 6개 이벤트존으로 진행된 게릴라 투어
 ▲ 행사장 한쪽에는 내년 출시되는 '월드오브워쉽' 시연까지
 ▲ 그리고 빠지면 섭섭한 월탱걸까지
 ▲ 한파는 먹는건가요?
 ▲ 남은 공간은 미니게임과 '월드오브탱크: 블리츠' 체험존으로 운영
 ▲ 이벤트가 마무리되고 본사 개발진과의 질의응답이 진행
 ▲ 워게이밍 안톤 판코프 수석 퍼블리싱 프로듀서와 올가 술리멘코
 ▲ 질의응답에 이어 추첨을 통해 경품 증정과 함께
 ▲ 지난 10월부터 2달간 전국에서 진행된 게릴라 투어는 마무리 됐다
 ▲마지막까지 수고해준 월탱걸과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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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월드오브탱크’ 유저와 만나는 게릴라 투어가 춘천, 천안, 포항, 광주, 전주, 청주, 부산 그리고 서울에서 마무리 됐다.
워게이밍은 20일 신도림역 인텔 e스타디움에서 게릴라 투어 유저 행사를 진행했다. 게릴라 투어 이벤트는 지난 10월부터 매 주말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지역별 ‘월드오브탱크’ 유저를 초청,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왔다. 이번 서울 투어는 그 여정의 마지막.
행사는 최다 연승을 목표로 한 3대 3 서바이벌, 하이스코어 기록하기, 단일 전차 대전 이벤트에서 순위별로 8단계 프리미엄 전차, 토그 미니쿠션, 타미야 플라모델, 게이밍 제품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특히 게임 내 최고 인기 전차 Type 59도 추첨을 통해 증정됐다.
또한, 행사장 한쪽에 내년 여름 국내 포함 전 세계 동시 서비스되는 해상 액션 MMO ‘월드오브워쉽’과 최근 글로벌 구글 플레이에 출시된 모바일 탱크액션게임 ‘월드오브탱크: 블리츠’ 체험존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행사 막바지 본사 올가 술리멘코와 안톤 판코프 수석 퍼블리싱 프로듀서가 방한해 유저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겜툰 임진모 기자
jinmo@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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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개 도시 순회 ‘월탱’ 게릴라 투어 종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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