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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조선 검객들의 거침없는 액션! 조이시티 '달과 그림자’

작성자 :	등록일 : 2014-03-01 오후 9:09:16

▲ 조이시티의 자체 개발 신작 '달과 그림자'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검객들의 거침없는 액션이 휴대폰에서 펼쳐진다!

조이시티의 자체 개발 모바일 게임 '달과 그림자'가 2월 28일 카카오 게임하기로 출시됐다.

‘달과 그림자 for Kakao’는 조선을 악으로 물들이는 ‘묵황’을 처치하려는 검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유저는 그들의 일대기를 지켜보며 영웅의 사명을 느끼게 된다.

▲ '달과 그림자' 프로모션 영상

게임은 횡스크롤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저는 곳곳에서 출몰한 도깨비를 직접 손으로 베어 처치해야 한다. 시원한 손맛이 살아있는 ‘슬라이스 액션’을 통해 호쾌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직접 칼로 적을 베어 넘기는 듯한 조작감이 특징이다.

▲ '슬라이스 액션'을 통한 시원한 손맛!
또, '달과 그림자'는 조선시대 속 다양한 사연을 지닌 검객 캐릭터들의 이야기도 볼거리다. 캐릭터별로 각기 다른 무공과 필살기를 펼치며 조선을 악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섬세하게 그려진다.

■ 기본 플레이 방식

'달과 그림자'에서 유저는 검객이 되어 조선 시대를 여행하게 된다. 지도를 펼쳐 여기저기 날뛰는 도깨비를 처치해가며, 묵황을 찾는 여정을 떠난다. 이러한 스테이지 진행 방식은 게임 콘셉트에 어울리게 ‘막과 장’으로 구성 되어 있다.

유저는 화면에 등장하는 도깨비를 직접 손으로 베어 처치해야 하며, 시시각각 나타나는 함정을 부딪히지 않게 피해야 한다. 위급한 순간에는 투터치를 이용해 ‘필살기’를 사용하거나 ‘비기’로 불리는 장착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 게임 로비 화면 및 스테이지 및 스테이지 선택과 진행 표시
■ 탄탄한 스토리 구조가 돋보이는 감성적인 캐릭터

‘달과 그림자’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접하는 ‘퓨전 사극’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캐릭터들의 탄탄한 스토리 구조는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조선을 위해 칼을 잡은 고독한 검객 ‘어진’과 헤어진 부모를 찾기 위해 묵황을 쫓는 소녀 ‘채화’, ‘채화’의 양부이자 산채의 수장 ‘거정’, 오라버니의 복수를 위해 검을 든 소녀 ‘소향’의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묘사되어 있다.

▲ 좌측부터 ‘어진’, ‘채화’, ‘거정’, ‘소향’
■ 다양한 적들과의 치열한 전투

'달과 그림자' 속 수백 가지 패턴을 가진 도깨비들과 유저를 공격해 오는 함정들, 그리고 기괴한 무공을 펼치는 보스가 유저의 전투욕을 자극한다.

도깨비는 화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진 이후에 유저에게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발견하자 마자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폭탄’과 ‘불폭죽’, ‘표창’ 등 유저가 방심한 틈을 타 나타나는 함정들은 부딪히지 않게 피해야 한다. 각 스테이지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보스들은 과거의 검객이었으나 타락해버린 동료들로, 유저와 피할 수 없는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런 적들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유저의 순발력 외에도 캐릭터 강화 및 장비 착용, 그리고 기술 습득 여부가 주요하게 작용한다.

▲ 각 막의 보스

▲ 캐릭터 강화, 아이템, 장비 기술, 장비 뽑기
■ 동료 검객과 함께하는 악귀 퇴치

'달과 그림자'는 카카오 친구들과 점수 경쟁 가능한 랭킹 시스템이 존재하며, 친구와 함께 거대 레이드 보스 ‘악귀’를 처치하는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친구에게 ‘짚신(행동력)’을 선물해 ‘활약도’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활약도’를 높이 쌓으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