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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대망 : 패업의 시작, 혼돈의 '전국시대'를 호령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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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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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4-22 오후 10:2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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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넷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신개념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대망: 패업의 시작'이 오는 5월 중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첫 테스트도 진행된 바 있다. 독특하게 일본 전국시대를 무대로 패권을 겨루던 무장들의 일대기를 담은 '대망: 패업의 시작' 속 주요 콘텐츠를 살펴보자
◆ 프롤로그
중국의 춘추 전국시대만큼 치열했던 일본의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고풍스런 전국시대의 일본풍 건물들이 색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끄는 '대망'은 군웅할거 시대의 여러 장수들을 아기자기한 SD캐릭터로 풀어내며 손쉬운 조작으로 전략게임에 익숙한 유저 뿐만 아니라 전략게임을 다소 부담스러워 하는 많은 유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편일률적인 삼국지류 게임에 지쳐있는 많은 유저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 할 '대망'은 무장 뽑기를 통해 500명 이상의 무장들이 등장하는 대서사시로, 무장진화와 무장합성을 통해 나만의 강력한 무장을 소유할 수 있으며 전설 속 무장들을 내 입맛에 맞게 다양한 진형 설정으로 배치하여 치열한 전략적 전투가 가능하다.
패권을 겨루던 무장들의 일대기를 담은 '대망'은 친구와 대전하는 통합전, 강자를 도전하여 다이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하극상, 던전 클리어, 정치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하며 전국시대 천하통일의 쾌감을 선사한다.
◆ 게임 배경
'대망:패업의 시작'은 삼국지 소재의 게임 장르에서 익숙한 전략시뮬레이션 장르로 자원을 확보하고 막강한 군대를 키워 전투에서 승리한다는 단순한 재미를 표현한다.
하지만 이러한 익숙한 소재인 삼국지에서 탈피하여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삼았다.
과격한 용장으로 일본의 통일을 목전에 두었던 오다 노부나가, 처세술로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도요토미 히데요시, 최후의 웃는 자가 되었던 인내의 상징 도쿠가와 이에야스까지 개성 넘치는 장수들로 중국의 삼국지만큼이나 드라마틱하고 치열했던 일본의 전국시대를 소재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대망 : 패업의 시작'이다.
◆ 게임 시스템
플레이어는 영주가 되어 자원을 꾸준하게 확보하여 각각의 건물의 레벨을 높이고 강한 군대를 키우게 되며, 각각의 건물은 자원확보, 레벨상승, 강력한 군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강력하게 키운 나의 군대는 전투를 통해 승리를 선사하며 부국강병을 이뤄가며 전국시대 통일을 이뤄 나가는 시나리오 모드, 타 유저들과 직접적인 전투를 통한 PVP가 '대망 : 패업의 시작'의 핵심 시스템이다.
유저들에게 익숙한 보병, 기병, 궁병의 배치 그리고 이와 관련한 테크트리의 완성, 이와 더불어 전국시대에서만 볼 수 있는 닌자부대와 승병, 서양에서 온 신부님까지도 전투부대로 활용할 수 있다.
각각의 무장을 다양한 방법으로 육성하고 진형에 따른 부대 설정과 이에 따른 다양한 전략으로 치밀한 전투가 가능하다.
또, 예상치 못한 적진의 진형에 맞춘 전략고민은 적당한 스트레스와 승부욕을 들끓게 만들어 게임의 즐거움을 증가 시킨다.
유저들은 투기장을 통해 PVP를 즐길 수 있다. 타 유저들과의 가벼운 친선 전투부터 나의 캐릭터 랭킹을 올리기 위한 전투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으며, 나의 무장 능력과 전략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위 랭커들에게 도전하는 하극상전은 상당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짜릿한 승리쾌감을 선사한다.
겜툰 임진모 기자
jinmo@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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