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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워게임 레드 드래곤, 북한에게 선제 공격을!

작성자 :	등록일 : 2014-05-13 오후 9:01:36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워게임 레드 드래곤'이 인트라게임즈를 통해 이달 혹은 내달 중 국내 정식발매된다.

'워게임 레드 드래곤'은 Eugen Systems에서 개발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워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1편 ‘European Escalation’, 그리고 후속작 ‘AirLand Battle’로 이어진 ‘워게임’ 시리즈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신작 '워게임 레드 드래곤'은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전작의 핵심 게임 메카닉을 계승하였으며, 시리즈 최초로 게임의 무대를 유럽에서 1975년부터 1991년 사이의 아시아로 이동한 것이 특징이다.

'워게임 레드 드래곤'의 플레이는 깊이 있는 전략과 비전을 요구하며, 역동적이고 긴박감이 넘친다. 여기에 극적인 연출과 실감나는 비주얼, 새로운 캠페인 시스템, 새롭게 추가된 해전(군함, 해병대 유닛 추가)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된 스토리는 1991년 NATO와 바르샤바 협정 사이의 전쟁을 그리며, 강대한 힘을 가진 두 조직이 새로운 전장, 아시아에서 새로운 동맹국들(한국, 일본, 중국, 북한, 호주, 뉴질랜드)와 함께 유례 없는 전쟁을 펼친다.

유저는 17개국의 병력 전체를 통솔하고, 1450종을 넘는 유닛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군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탱크와 항공기, 헬리콥터, 그리고 군함과 수륙양용 유닛 등을 지휘하여 전쟁의 한복판에서 활약하게 된다.

IRISZOOM ENGINE V4

'워게임 레드 드래곤'은 AirLand Battle(2편)의 엔진을 개량한 'IRISZOOM ENGINE'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폭발의 섬광, 고해상도로 표현된 화염 효과, 완벽한 음향 효과 등 엔진 성능에 힘입어 사실적인 전장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인공위성의 화상으로 충실히 재현되어 수백 만개의 오브젝트를 동시에 표현 가능하며, 150㎢에 달하는 거대한 지도는 인공위성의 화상 이미지를 바탕으로 구현돼 수백 만개의 오브젝트가 동시에 표현된다.

군함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 국가는 평범한 상륙용 주정부터 파괴력을 자랑하는 소형 구축함과 콜베트함, 그리고 정찰함까지 다양한 해상 병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로와 강, 호수가 더 이상 단순한 장해물이 아니라는 것과 부대의 새로운 에이스들을 활용할 계획을 세운 지휘관들에게 새로운 전략적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일부 멀티플레이용 지도들은 장대한 해상전을 위한 고유의 해로를 제공한다. 특히 해상 유닛은 해변 공격, 대공 방어, 상륙 작전과 폭격 등 지상 병력에 못지 않게 광범위한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함선이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항상 수심을 고려해야한다. 예를 들어 구축함은 내륙의 침투작전을 위해서 얕은 수로를 통과할 수 없는데, 이런 경우 규격이 작은 포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 지상과 해상에서 동등한 기동이 가능한 수륙양용 유닛도 등장한다. 수륙양용 유닛은 지형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재래식 유닛은 통과할 수 없는 루트를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이런 이점을 살려 적들을 기습할 수도 있다.

솔로 캠페인

'워게임 레드 드래곤'은 전작의 흥미진진한 캠페인 시스템에서 단점은 제거하고 장점을 강화했다. 게임에서 유저는 NATO 연합군과 바르샤바 협정과 연관된 아시아의 여러 지역에서 다른 시나리오 아래 전개되는 대규모 작전들을 지휘하게되며, 결정 하나에도 시나리오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다른 점은 에어랜드배틀 시리즈와는 다르게 양 적대국간에 충돌이 있더라도 전투가 발생하지 않는다. 적 대응은 양측 중 한곳의 전략에 의해 발생하며, 전장에 속해있는 전투그룹은 자동적으로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멀티플레이어

주요 기능인 유겐넷 온라인 서비스는 '워게임 레드 드레곤'의 멀티플레이 모드를 가능하게 할 뿐아니라, 필수적인 요소로 유저 친화적이며 쉬고 빠른 접속을 지원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팀 또는 구성원들을 모아 팀원들 또는 플레이어들간의 토너먼트나 게임을 진행 할 수 있다. 친구들간의 소규모 접전 또는 , 플레이, 경쟁수준을 높여 소규모 접전을 진행 하며, Elo로 집계되는 공식집계를 통해 상대를 찾아주는 기능을제공한다.

또한, 모든 전략들을 위해 승리요건과 맵 밸런싱이 완벽하게 개선되었다. 시지, 도미네이션, 정복, 이코노믹 전쟁과 같은 여러가지의 플레이 모드에 접속할 수 있을뿐 아니라,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솔로 캠페인 진행도 가능하다.

게임 매카닉

'워게임 레드 드래곤'은 접속으로 인한 어려움 없이 최고의 RTS 경험을 제공한다.

모든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어(초심자 또는 전문가)는 유닛 선택, 이동, 또는 공격등과 같은 기본적인 플레이 기술에 친숙해 질것입니다. 직관적인 조작방법은 가능한 많은 가능성을 즉시 수행할 수 있도록 해 진입장벽을 낮췄다.

또한, 보다 복잡한 전술을 원하는 플레이어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진화된 플레이 매카닉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탈환, 적진의 정찰, 부대의 운용, 보급라인 등과같이 많은 부분들이 깊고, 정밀한 현실감 있는 전술력을 증가시키도록 고안되었다.

덱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는 유러피안 에스칼레이션과 에어랜드 배틀과 같이 자신만의 부대 ‘데크’를 만들수 있으며, 제공되는 커스터마이징 레벨을 통해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진 데크를 생성할 수 있다.

모든 나라와 모든 유닛종류의 믹스하여 데크를 형성할 수 있으며, 특정 희생을 통해 특별한 보너스를 얻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국가 또는 연합(또는 연합국가들로 구성된) 덱에 동일한 국가의 유닛들로만 구성하게 되면 더 나은 장비를 가진 국가들과 적합한 국가들간의 밸런싱 시스템에 의해 효과가 배가된다. ‘프로토타입’ 또는 게임시간 동안 경험단계에 있는 유닛들은 국가 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보다 높은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은 데크 타입에 따라 가능하다. 특정한 그룹에서만 가능한 ‘에어본 유닛, 해병대 보병’ 등과 같이 역사적인 장비의 선택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탱크’ 카테고리에선서 에어본 유닛을 선택할 시 Sheridan, M8 AGS 프로토타입과 같은 에어본 탱크들은 선택에 제한이 주어진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어드벤테이지가 주어진다.

각각의 커스터마이징 레벨은 다른 제한과 보너스와 연관되어있다. 전술의 개발과 옵션의 선택은 플레이어에게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