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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뮤 오리진, 원작의 재미를 모바일 MMO로 집대성

작성자 :	등록일 : 2015-01-07 오후 3:59:35

▲ 상반기 출시되는 '뮤 오리진(중국명: 전민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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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뮤:오리진'
장르: MMORPG
플랫폼: 모바일
기종: 안드로이드
권장 사양: 쿼드 1.5Ghz, RAM 1G
최저 사양: 갤럭시 S2 (듀얼 1.2Ghz,Ram 1G, OS 2.3)
서비스사: 웹젠
서비스 일정: 2015년 상반기 서비스 예정

▲ '뮤: 오리진' 기자간담회 소개 영상
올해로 탄생 15주년을 맞이하는 웹젠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모바일로 이식, '뮤 오리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세계 최초 FULL 3D MMORPG ‘뮤 온라인’의 방대한 세계관 계승, 원작 특유의 방대한 월드 설정과 친숙한 NPC, 다이나믹한 전투가 펼쳐지는 모험을 모바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플랫폼에 특화되어 도입된 편리한 전투 시스템과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패턴의 던전, 유저들끼리 아이템을 교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경매장 시스템까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웹젠의 IP와 컨텐츠 관리 노하우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뮤:오리진’의 국내 론칭에 앞서 미리 확인해보자.

1. 세계관

1,000년 전, 쿤둔의 지휘 하에 있던 잔인한 몬스터들이 뮤 대륙을 침략하고, 전쟁의 화염이 대륙 곳곳을 집어삼키기 시작했다. 최후의 영토까지 밀려나 목숨을 내걸고 항쟁했던 용사들과 강림한 천사의 연합 작전으로 마침내 마왕 쿤둔의 봉인에 성공한다.

뮤 대륙이 오랜 평온을 누리는 동안 공포와 복수의 지난 역사는 세월의 흐름 속에 서서히 잊혀져 갔다. 하지만 천 년이 지난 오늘, 쿤둔을 가둔 봉인이 서서히 풀리며 마왕의 안식이 거세게 요동치기 시작하고, 어둠이 강림하기 전 세찬 폭풍우가 그 서막을 알리고 있다.

수많은 이의 선혈과 고통을 예고하는 가운데, 진정 강력한 용사가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태어나 고난 속에서 자라나게 된다. 최후에는 전쟁의 한가운데에서 적군의 시신을 밟고 일어나 어둠과 고통이 가득 찬 땅을 구원하게 된다.

2. 게임 특징

‘뮤 오리진’은 원작인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동일, 상상속의 ‘뮤 대륙’을 배경으로 마왕 쿤둔의 등장과 용사의 등장, 그리고 마왕의 부활을 기점으로 모든 스토리가 진행된다. 필드와 던전, 캐릭터와 스킬부터 이펙트와 사운드까지 온라인 게임의 모든 것을 스마트폰 안에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게임의 완성도는 한 단계 진일보시킨 것이 뮤: 오리진이다.

■모바일 최적화, EASY 시스템■

‘뮤: 오리진’은 스마트폰이라는 하드웨어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른 모바일 게임들과는 차별화되는 다양한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게임의 시작부터 한 번의 터치만으로 퀘스트를 진행, 이동할 수 있는 ‘퀘스트 도우미’, 던전에 따른 드랍 아이템과 경험치 등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컨텐츠 네비게이터’ 그리고 별도의 조작 없이도 사냥과 아이템 습득, 부활과 보급을 자동으로 지원하는 시스템들은 유저들의 게임 안착을 돕는 역할을 한다.

또, 모바일 플랫폼의 특성에 따라 이동성과 즉시성을 고려하여 잠시 접속이 끊기더라도 게임의 재실행 없이 재접속만으로 바로 플레이를 이어서 진행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편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원작 못지 않은 '뮤: 오리진'만의 풍부한 컨텐츠■

‘뮤: 오리진’은 RPG의 궁극적인 목표라고도 할 수 있는 캐릭터의 육성을 위해 정식 서비스 기준 약 800 레벨까지 끊임없는 즐길 수 있을 만큼의 체계적인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일반 필드 사냥터 외에도 던전에서의 사냥과 공략을 통해서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열리는 스토리 던전과 경험치/골드를 파밍할 수 있는 일일 던전, 파티만이 도전할 수 있는 파티 던전과 도전적인 성격의 무한의 탑까지.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던전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또 각 클래스별 전용 장비 및 세트 아이템 등은 4개 등급과 7개의 티어로 나누어져 다양한 아이템 획득과 수집을 통한 성장의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장비의 선택에 따른 외형 변화도 존재, 날개의 경우 강화할 수록 스탯상승의 효과뿐 아니라 패션의 완성을 원하는 유저의 눈높이를 만족시키게 된다.

PVP 컨텐츠는 기본적으로 필드에서의 자유로운 PVP를 지원, 1:1 대전인 아레나와 다대다 PVP인 진영전, 다양한 형태의 PVP를 지원, 협동과 경쟁이라는 MMORPG 본연의 재미를 보장하고 있다. 또한 PK 상위 유저에게는 ‘PK의 왕’이라는 호칭과 함께 뮤 온라인에 등장했던 로렌시아 마을 중앙에 본인의 캐릭터를 본뜬 동상을 세워져 명예를 드높일 수 있다.

뮤:오리진은 라이트/코어 유저를 불문하고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아이템, 골드 등을 아낌없이 지급하는 다양한 보상 설계로 게임의 안착과 재방문을 유도한다. 일일 성취도, 업적, 레벨달성, 연속로그인 등 끊임없이 주어지는 보상과 아레나 전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계급 등 매일매일 유저들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목표는 풍부한 보상과 함께 확실한 플레이 목표를 제시한다.

■뮤: 오리진만의 특화된 시스템을 만난다■

‘날개’는 뮤 온라인의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처음으로 떠올리는 뮤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각 클래스별로 10 Tier의 날개 단계가 존재하며 상승 시마다 더욱 강력하고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게 된다. 또한. 대천사의 검과 같은 절대무기는 특별한 외관과 우수한 능력치를 자랑하며 일반적인 아이템과 달리 게임 내 활동에 따른 포인트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뮤 오리진'의 모든 재화와 아이템에는 귀속과 비귀속의 개념이 존재한다. 귀속 아이템은 유저간의 거래가 불가능해서 본인만 사용할 수 있으나 비귀속 아이템은 개인 또는 경매장을 통해 유저간 거래로도 획득이 가능하다. 경매장은 이런 유저간의 거래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시스템적으로 거래를 지원, 세분화된 검색옵션을 통해 편리하게 아이템을 찾고 구매를 지원하여 MMORPG의 큰 축의 하나인 ‘경제 시스템’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