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툰-카툰으로 보는 재미있는 게임이야기

PWD

	게임 리뷰/프리뷰

	만화로 보는 게임리뷰

	죽이는 캐릭터 인터뷰

	추억의 게임::이겜 아시나요

	게임기행

리뷰/프리뷰

HOME > 리뷰/프리뷰> 게임기행

제 목 : 삼국지 속 명장 300명으로 펼치는 전략, 나를따르라

작성자 :	등록일 : 2015-04-09 오후 5:36:46

개발 및 서비스: Kongzhong 개발 / TheAppsGames 서비스
장르: 전략 SNG
서비스 플랫폼: Android OS, iOS
서비스 현황: 4월 출시 예정 (카카오 게임하기,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공식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followmefk

인크로스(대표 이재원)의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의 전략 SNG <나를 따르라 for Kakao>(이하 ‘나를 따르라’)가 4월 중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나를 따르라>는 탄탄한 스토리와 국내 유저들에게 익숙한 삼국지 소재에 전투와 약탈, 장수대전, 군주들과의 영토쟁탈전 등을 더해 재미를 키운 모바일 게임이다. 3백여 명의 삼국 명장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으며, 군단을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귀여운 2등신 캐릭터와 UI를 채택했으며 원화에는 한국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했다.

■ 전략의 끝을 보여주지!
<나를 따르라>의 플레이는 적을 방어하거나, 다른 영지를 약탈해 자원을 빼앗는 방식으로진행된다. 자신의 성과 영지를 건설하고 장수, 무기, 스킬을 업그레이드해 성을 더욱 부강하게 만들어야 적을 방어할 수 있으며, 공격과 수비에 모두 적합한 진영을 구성하여 방어 및 전투에 대비하는 것이 주 매력 포인트다.

■ 전투는 이겨야 제 맛!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건물과 장수, 무기와 스킬 업그레이드가 필수다. 3D 그래픽의 귀여운 삼국장수 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하여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하고 강력한 무장 병력을 갖출 수 있다.

장수 스킬은 삼국지 등장인물을 토대로 했으며, 각기 고유 스킬을 지니고 있다. 스킬을 적절히 강화하여 사용할 경우 불리한 전장을 승리로 이끄는 원동력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장비는 대장간에서 생산하고 강화하며, 이를 이용하면 장수의 능력이 올라간다. 대장간 레벨이 높을수록 더 많은 장인이 투입되고, 절세의 무기가 만들어진다. 장비 조각을 모아 합성할 수도 있다.

■ 장수는 셋부터가 시작이지!
<나를 따르라>에는 3~5성 등급의 장수 300여명이 구현된 상태다. 장수 캐릭터는 최대 다섯 명까지 공동 출전시킬 수 있으며, 친밀도 배합을 이용하면 더욱 훌륭한 무장 그룹을 만들 수 있다. 고유 스킬 외에도 장수와 병기의 조합, 장수와 장수 사이의 ‘친목도’ 등으로 팀의 전투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장수 모집은 하루에 한 번 ‘주막’ 건물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주막은 모집 외에 관리도 가능하며, 주막 레벨을 올려 보유 최대 무장 수를 늘릴 수 있다. 더 높은 등급 장수들을 수집하고 강화하면 성을 더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고, 전투도 더욱 빠르고 강력하게 즐길 수 있다.

■ 전투와 약탈, 치열한 PK까지!
<나를 따르라>에서는 나만의 병사 부대로 다양한 공격이 가능하다. 특히 PVP 모드에서는 모든 전투가 실시간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부대와 장수들의 특징을 잘 파악해 유리한 타이밍에 유리한 지역에 부대와 장수를 놓는 것이 승리의 열쇠다.
5대5 장수대전이 가능한 연무장은 무장들이 서로 겨루는 곳이다. 강자에게 도전해 그들의 순위를 차지할 수 있으며 순위가 높을수록 더 많은 명예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무장 배합, 군사 배합 및 자유 편성, 군단 관리 기능을 지원하며, 상호 지원, 전투 과정 공유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