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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한게임 EX 2011] 김학규 대표와 한게임의 만남, 그 효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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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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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5-13 오후 2:4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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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EX 2011이 제주도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IMC게임즈(대표 김학규)에서 개발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 R1'의 NHN 한게임 공식 서비스가 공식 발표됐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이후 6년 만에 신작으로 찾아오는 IMC게임즈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한게임 서비스를 발표함으로써 최고의 이슈로 떠올랐다.
업계에서는 ‘프로젝트 R1'에 대한 기대가 크다. 특히 스타 개발자 출신인 김학규 대표가 ’그라나도 에스파다‘ 이후로 선보이는 신작인 만큼 큰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실제로 그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이어 ‘그라나도 에스파다’까지 다른 스타 개발자들과 달리 게임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이번에도 흥행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실 ‘프로젝트 R1'의 존재는 이미 지난해부터 확인된 내용이다. IMC게임즈는 한빛소프트와 함께 첫 개발 타이틀인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선보였고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최근까지도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알려지면서 여기에 모든 관심이 집중됐고 결국 ‘프로젝트 R1'이라는 명칭이 세상에 공개됐다. NHN과의 협상 내용은 정확히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지난해 말부터 이 같은 내용이 추진되었으며 최근 결실을 맺어 한게임 EX 2011를 통해 공개됐다.
특히 최근에는 NHN 서비스가 확정적이라는 내용도 공개되면서 기정사실화 된 바도 있다. 거의 대부분의 미디어들의 예상한 게임 중에는 항상 ‘프로젝트 R1'의 이름이 있었고 업계에서도 ‘프로젝트 R1'이 NHN으로 서비스가 될 것이 높이 점쳤다.
이는 NHN이 최근 대작 타이틀을 연이어 선보이면서 큰 성공을 거뒀고 올해에도 이전과 비슷한 파급력을 얻기 위해서는 현재 공개되지 않은 게임 중 충분히 이슈가 될 가능성이 높은 타이틀을 선정해야만 했기 때문에 이 조건에 만족하는 게임으로 ‘프로젝트 R1'이 선택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한게임 익스 2011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프로젝트 R1’은 NHN의 플랫폼, 마케팅의 장점과 IMC게임즈의 독특한 기획의 장점을 결합시켜 준비하고 있는 게임으로, MMO 게임의 본질인 사회적 공간 창출을 기반으로 사람들 간의 관계 구축과 소통에 중점을 두어 개발 진행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이어 ‘그라나도 에스파다’까지 김학규 대표는 온라인 게임에서 보기 드문 시도를 몇 차례 진행한 바 있다. 특히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경우 그동안 단일 캐릭터만 등장하던 고정 관념을 깨고 다수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신선한 접근이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또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는 강력한 유저 커뮤니티를 형성하면서 게임 시장에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하나의 좋은 선례를 남기기도 했다.
얼마 되지 않는 정보지만 이번 ‘프로젝트 R1'에서는 기존의 온라인 게임에서 볼 수 있던 커뮤니티에서 진일보된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특히 김학규 대표가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데다 그동안의 노하우가 충분히 쌓였기 때문에 NHN의 유저풀과 합쳐질 경우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가능성이 크게 점쳐진다.
매년 블록버스터급 게임들을 선보였던 NHN 한게임은 김학규 대표의 IMC게임즈와 손을 잡으면서 올해도 업계에 큰 파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프로젝트 R1'의 대한 기대감과 김학규 대표의 명성이 더해지게 되면서 이번 한게임 EX 2011도 지난해와 못지않게 충분히 이슈화되는데 성공을 거뒀다.
물론 ‘프로젝트 R1' 뿐만 아니라 함께 소개된 게임들의 영향도 있겠지만 국내 최고의 게임 개발자 중 한명인 김학규 대표가 이끄는 IMC게임즈와 NHN과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번 한게임 EX 2011은 성과를 거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프로젝트 R1'이 공개되는 시점은 지금부터 꽤 오랜 시간이 흘러야겠지만 이번 발표로 유저들은 꾸준히 NHN 한게임 및 IMC게임즈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며 계속 이슈를 끌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한 NHN 한게임은 퍼블리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새로운 대작 게임의 투입으로 기업 이미지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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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R1재밌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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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g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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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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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c9처럼될것 같은 이 기분은 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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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비스가 한게임이잖아? 아마 안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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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그지같아서 분명히 c9나 테라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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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은 서비스 서버제공만할뿐이지 게임을만들고 관리하는건 제작사의 책임인데 어디서 알바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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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따지면 국내에 괜찮은 퍼블리셔가 있긴 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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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하면 피본다. 우주먹튀 리차드 개씨바리엇을 생각해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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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게임이 서버를 제공한다는 병맛쩌는 무식쟁이 소리는 대체 무슨 뇌세포가 시켜서 발언한거냐? 무슨 지마켓인줄 아나ㅋㅋㅋㅋㅋ 국내 시장에서 퍼블리셔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지 모르는 개소리좀 집어치워라. 하긴 서버를 제공한다는 개드립을 치는거보니 그냥 상상으로 지껄인것 같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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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가 흥행이 좋았대 풉...
하긴 유료선언전에 좋았지만 솔직히 실패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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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오베때는 레젼드였지. 이전에 유일하게 게임성 자체로 날 감동시켰던게 디아2였다면 그라나도는 그 다음 빵으로 충분히 설수있을정도. 암튼 가요계는 양산형아이돌 게임시장엔 안전빵을 노리는 모조게임만 판치는 판에 김학규가 만든 게임은 어찌됐든 한건 할듯한 느낌이든다. 기대좀 해봄.(근데 아무리 잘만들어져도 블소와 디아3에 개파묻힐듯한 느낌도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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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ly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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