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털 IMI(구 아이템매니아, 대표 이정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하이클래스 MMORPG <명품 온라인>의 2차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다음달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품 온라인의 2차 CBT는 다음달 빼빼로데이부터 4일간 진행되며, 15세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명품온라인은 이번 CBT 기간을 통해 지난1차 CBT때 유저들이 보내준 관심과 호평에 대한 감사차원으로 <111,111>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명품 온라인 유저 111,111명이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창에 서명을 하면 15세 이상 누구나 명품온라인에 접속 가능하도록 2차 CBT를 완전 오픈하는 이벤트이다. 또 서명한 유저들을 대상으로는 금 1냥, 게임 마일리지 등 3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2차 CBT 기간 중 매일 20시~22시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경험치 2배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명품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mp.gameman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 E&M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은 개발 자회사인 CJ게임랩(대표 정운상)의 1인칭 총싸움게임(FPS)「S2(Sector Slug)」의 프리(Free) 테스트 일정을 27일 공개하고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프리(Free) 테스트는 기존의 비공개 시범테스트(CBT)와는 달리 참가 자격 없이 공개 형식으로 진행하는 테스트를 말하며,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S2」는 '서든어택'의 개발을 총괄했던 '백승훈'이 ‘서든어택’ 이후 6년 만에 공개하는 FPS 신작이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지난 4월 넷마블의 미디어 데이 때 '프로젝트 로우(RAW)'라는 가칭으로 소개된 바 있다.
이번 프리(Free) 테스트 기간 중 갱스터와 S.W.A.T의 양 진영 중에 하나를 선택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각각의 진영이 새겨진 모자를 50명에게 지급하는 것은 물론 LED 23인치 TV 모니터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JCE (대표 송인수,www.jceworld.com)는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프리스타일2>의 정식 서비스를 11월 11일부터 실시한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2>는 지난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의 공개 테스트(시범경기)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하였다.
JCE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을 선보인다는 목표 아래 <프리스타일2>시범경기에서 △세분화된 포지션 별 플레이 스타일 △자유로운 스킬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대전모드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시범경기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지역대전 모드’는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경쟁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호응이 가장 좋았다.실제 스포츠와 같이 하나의 지역연맹에 소속되어 상대 연맹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지역대전 모드’의 높은 인기는 하반기 스포츠 게임 붐을 선도할 <프리스타일2>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겜툰 민재홍 기자
trapmaster@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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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클로즈/오픈베타 게임] 11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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