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툰-카툰으로 보는 재미있는 게임이야기

PWD

	최신 게임뉴스

	오픈/클로즈 베타뉴스

	게임업계 핫이슈

	겜툰 FOCUS

	게임 특집

	인터뷰/업체탐방

	게임 만평

	게임 포토뉴스

겜툰FOCUS/겜툰특집

HOME > 게임특집> spedit

제 목 : 탐구생활 70화- 12월

작성자 :	등록일 : 2011-12-01 오후 1:07:22

12월은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갖게 하는 달이다. 한 해의 마지막 달, 지금까지 보내 온 11개월이라는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 다가올 이듬해의 첫 번째 달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 그리고 한 해의 마무리를 하는 떠들썩함과 설렘이 교차되는 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12월인 것이다.

또, 솔로에게는 지옥이나 다름이 없지만 커플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날인-물론 남성 커플에게는 또 다른 고민일지도 모르는-크리스마스라는 대 이벤트가 있기에(언제부터 예수 탄신일이 이렇게 전 국민적인 빅 이벤트가 되었는지 모를 일이지만)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하는 달이라고 할 수 있다.

어쨌든 만감이 교차하고 다양한 일들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충동질하게 만드는 달이라고 할 수 있는 12월. 게임업계에도 12월은 분명 한 해의 마감을 준비함과 동시에 겨울방학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로 바븐 연말을 보내야 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패키지 게임업계는 당장 닥친 대목이라고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대한 기대감에 바쁜 것도 잊고 시간을 보내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달까.

많은 이들에게 많은 의미를 주는 12월. 유저들 또한 업계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함께 공유하면서 12월의 게임시장에서 활동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겨울방학 시즌을 노리고 새롭게 서비스되는 게임들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크겠지만, 한 해를 보내고 2012년 시장에 등장할 게임들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에 미래의 기대감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도 12월일 게다.

자! 얼마 남지 않은 ‘1살을 더 먹게 되는 시기’, 12월을 보내고 있는 육덕진 겜툰의 탐구생활 소년 소녀들에게, 12월을 어떻게 보내야 알차게 보내는 것인지 함께 탐구를 해 보도록 하시겠다(쓸데없는 내용이 나올 것이라고 예단하고 바로 백스페이스를 누르려는 거기! ……현명한 선택일지도 모른다).

사람은 언제나 다가오는 앞날을 대비하며 살아가야 그야말로 현명한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처럼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라는 것이 인생의 좌우명이라며 산다면 언젠가 땅을 치며 후회하는 날이 오는 것이 분명하다(……지금도 매우 많은 순간에서 땅을 치고 살지만, 이놈의 버릇이라는 것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아흙).

지난 탐구생활 ‘스케줄’편에서도 언급했었던 것처럼, 사람은 다가 올 시기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미래 계획을 세워 놓고 그 계획대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당장 눈 앞에 다가 온 신작들을 무시하고 미래에 스케줄이 잡혀 있는 게임들만을 즐길 생각만 할 수는 없는 노릇. 가끔은 지금 이 순간을 준비해야 할 때도 있는 법이다(……뭔소리냐?).

△ 눈앞에 등장한 테스트 후보군들, 놓칠쏘냐?! 라는 마음으로 주목해 보도록.

그런고로, 게임 유저들은 12월에 예정되어 있는 신작들의 면면을 리스트 업 하고 충분히 즐길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사실. 그렇다면 12월에 등장을 예고하고 있는 기대작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일단 당장 오픈베타를 실시하는 게임에 눈을 맞출 필요가 있다. 넥슨과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AOS장르의 게임인 카오스 온라인이 12월에 포커스를 맞추고 그 동안의 테스트를 마감한 뒤 오픈베타에 돌입한 상태다. 시장에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게임 장르인 AOS신작인 카오스 온라인은 시장에서 클로즈베타를 진행하고 있는 대 주목작이자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AOS히트작 리그오브레전드와 좋은 경쟁상대가 될 만한 게임이다.

오픈베타는 아닌 클로즈베타지만, 12월 일정을 놓칠 수 없는 기대작들도 있다. 엠게임의 열혈강호2다. 대규모의 테스터를 모집한 열혈강호2는 완성도를 보다 더 높이기 위해 클로즈베타 일정을 연기한 상태다. 하지만 그리 많은 시일을 연기한 것은 아니기에, 12월 15일에 실시되는 대망의 첫 번째 클로즈베타테스트는 분명 기대를 할 만한 여지를 다분히 남기고 있다. 개인적으로, 엠게임이 가장 잘 만든 게임 중 하나로 평가하고 있기에 열혈강호2의 클로즈베타는 분명 기대할 만한 그것임에 틀림이 없다.

아직 일정이 발표되거나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킹덤언더파이어2, KUF2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1차 클로즈베타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KUF2의 일정 발표도 주목해 보도록.

12월을 넘으면 신년도 다가오기 마련. 새로운 희망과 기대에 사람을 자연스럽게 부풀게 만드는 것이 신년이라는 녀석인데, 게임 유저들에게는 새로운 해에 공개될 기대 신작들에 대한 기대감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육덕진 겜툰의 탐구생활 소년 소녀들이라면, 신년 기대작들을 검토해 보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 중 하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작들을 위주로 살펴본다면, 테스트가 임박한 게임으로 디아블로3의 첫 번째 테스트를 기대할 수 있다. 국내에서 테스트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됐었지만 입장이 바뀌어 국내 테스트가 실시될 것으로 보이는 블리자드의 손꼽히는 대작인 디아블로3는 패키지 게임 유저들뿐만 아니라 많은 온라인 게임 유저들에게도 주목받는 게임임에 틀림이 없다. ‘디아 훼인’이 되기를 기대하는 유저들의 주요체크 목록 중 하나일 듯.

△ 테스트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지만, 다시 번복한 디아블로3. 한글판 테스트일정의 발표날만을 기다린다!

이미 테스트를 한 번 이상 실시했던 국내 대작들의 연초 공개 여부도 관심거리다. 테스터를 모집한 아키에이지, 3번째 클로즈베타를 한 뒤 오픈베타를 할 지 여부가 뜨거운 감자임에 틀림이 없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은 단연 주요체크거리다.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이 게임들의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전율이 올 것이다!

막강한 콘텐츠를 이미 갖춘 채로 상당한 수준의 한글화 컨버전 성과를 지스타 2011에서 선보인 리프트라든가, CJ E&M의 또 다른 기대작인 일본산 IP의 마계촌 온라인도 분명 다가오는 신년에 주목해봐야 할 게임 후보군임에 틀림이 없다. FPS신작 후보군들까지 감안해 본다면 ‘부디 스케줄이 늦어지지 않기를’바라게 될 것이다.

이 밖에 등장 후보로 손꼽히는 중소 규모의 게임들까지 포함하면 유독 신작들의 등장이 적었던 2011년에 등장하지 않았던 신작의 아쉬움까지 해소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분명, 리스트 주요체크를 할 만한 수준일 게다!

매년, 새로운 해가 밝을 때 많은 이들은 ‘구닥다리’가 될 목표를 설정한다. ‘금연’이라든가 ‘금주’, 혹은 ‘다이어트’같은 목표들이 그것이다. 하지만 매년 이들 목표들은 수포로 돌아간 채 다람쥐 챗바퀴 돌아가는 듯한 해가 반복된다. 아아, 이 얼마나 달성률 낮은 시추에이션이란 말인가(……응? 뭔 소리?)!

△ ‘금주’나 ‘다이어트’보다는 신년에 블레이드앤소울은 꼭 해서 게임 불감증을 날리기……라는 육덕진 목표는 어떨까?

때문에, 신년을 대비해 게임 유저들이라면 12월을 알차게 보내며 다가오는 신년을 대비하는 육덕진 계획을 세워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까지 해서 게임을 해야 하냐……라고 묻는다면, 다가오는 신년에 등장할 게임들은 분명 그렇게까지 해서 할만한 라인업이다!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준비하는 자에게 후회란 없을지니. 12월을 어떻게 보내야 알차고 육덕지게 보낼 수 있는 걳인지 가멸차게 탐구하도록 하자.

※오늘의 탐구생활- 12월을 알차게 보낼 계획은 어떤지 이야기해 보자.

겜툰 편집팀
editer@gamtoon.com

덧글쓰기	로그인을 하셔야 글을 쓰실수 있습니다.

ㅇㄴㅇ	[11-12-01]

블소 때문에 차이니드레스 모에 증상 도짐 으앜 견딜수가 없어

대박나길	[11-12-02]

- 실적수당정책 -

1건-28만원 / 10건-350만원 (정착지원금 해당시)

기간에 관계없이 3건까지 첫실적 축하금 지원(건당7만원)

실적발생에 따른 타업계와 비교를 불가하는 수익을 얻어가실수 있습니다.

8년이라는 기간동안 재택알바 업계의 1위를 지켜온만큼, 본사를 통해 일을 하게될 경우
무한대의 수익을 보장받을수 있으며, 본사의 지원을 통해 원하는 수익이 발생될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 일을 하실수 있습니다. (재택근무로 홈페이지 문의)

재택근무로 업무를 하시는만큼, 업무진행에 대한 모든 절차또한 온라인을 통해 안내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하단의 무료회원가입 바로가기를 통해 회원가입후 자세한 내용을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카톡 아이디 asado2004 (연락이 부담되는 경우 문자로 문의를 남겨주세요)

무료회원가입 바로가기:　http://www.joblover.co.kr/asado79

카페 : http://cafe.naver.com/asado20042004

* 회원가입을 하셔야 업무진행이 가능합니다.
* 회원가입을 하셨다고 하여 일을 하는게 아닌 자세한 내용확인을 하기위한 절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