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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블레스, 2014년 온라인 MMO ‘부흥’ 신호탄 쏘나
작성자 : 등록일 : 2014-02-13 오후 12:44:51




네오위즈게임즈의 대작 MMORPG '블레스'의 비공개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10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다.

이는 지난 6일(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비공개테스터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한 지 4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자 제한 인원 1만 명에 무려 10배에 달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특히 게임은 ‘청소년 이용불가’ 심의를 받았기에, 테스터 참가자 10만 명 돌파는 순전히 성인 유저들의 높은 관심이 클릭으로 이어진 결과다.

이 같은 관심은 무엇보다 온라인 MMORPG 신작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으로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 아직 테스터 신청 마감까지 4일 정도(오는 16일)의 시간이 남았는데, 상승세에 힘입어 충분히 20만 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신작 MMORPG ‘블레스’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성장 동력’으로 꼽을 만큼 노하우와 개발력이 총집약된 프로젝트다. 지난 11일 진행된 2013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지난해 대형 MMORPG 출시가 적었던 만큼, 이에 목말랐던 유저들에게 ‘블레스’는 높은 관심을 불어올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온라인 ‘대작’ 게임에 대한 관심과 갈증은 여전하다. 아직 게임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블레스’는 미디어 쇼케이스 당일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관련 내용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됐다.



현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베타키를 받기 위한 유저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테스터 신청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한 ‘매일매일 베타키 증정’ 이벤트를 비롯하여 암암리(?) 베타키를 구하려는 유저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개서비스가 아닌, 한정된 인원과 시간이 존재하는 비공개테스트임을 고려할 때, 이 같은 반응인즉 대작 MMORPG에 목마른 하는 유저들의 갈증이 어느 정도인지 엿볼 수 있다.

‘블레스’ 공식 유튜브 채널의 동영상 조회수도 나쁘지 않다. 영상 하나마다 수만 명의 유저들이 감상했다. 이는 글로벌 팬층이 두터운 K팝 관련 뮤직비디오 영상과 비교하면 많이 낮은 조회수이지만, 서비스를 앞둔 단일 게임임을 고려했을 때 상당한 관심으로 볼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의 신작 MMORPG ‘블레스’는 한재갑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한 150여 명이 개발자들이 의기투합해 5년여의 공을 들인 대규모 프로젝트다. 제작비에만 무려 500억 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관계자 대상으로 ‘블레스’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첫 테스트 일정과 더불어 기종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콘텐츠에 관해서도 소개됐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비전에 대해서도 설명한 바 있다.

‘블레스’는 물리 효과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언리얼 엔진 3와 종족, 진영, 월드의 대서사 구조를 기반으로 짜인 탄탄한 스토리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에 대해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의 최관호 대표이사는 ‘MMORPG계의 르네상스를 추구한 게임’이라며 새로우면서 또 클래식한 재미가 프로젝트의 핵심(비전)이라 말하기도 했다.

또한, 한재갑 총괄 프로듀서의 말을 빌리면 ‘블레스’는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가치를 가장 현실적인 세상에서 경험하게 하자’ 및 ‘같이하고 싶은, 또 권하고 싶은 게임’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말인즉 다양한 니즈(Needs)를 원하는 플레이어 사이에서 자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MMORPG 본연의 재미에 충실하겠다는 뜻이다.



주요 시스템은 점점 더 강한 스킬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전투 상황 및 유저의 기호에 따라 맞는 구성해가는 ‘스킬덱’이다. 플레이 중 겪게 되는 PvE 혹은 PvP 상황에서 ‘스킬덱’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데, ‘블레스’에서는 이를 전술 시스템으로 명명하고 있다. 캐릭터가 성장함에 따라 확장되는 ‘스킬덱’을 통해 다른 유저보다 효과적이고 재미있는 전투를 추구했다.

과연 ‘블레스’는 2014년 MMORPG 부흥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을까? 이 모든 해답은 오는 20일(목)부터 시작되는 비공개테스트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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