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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COC 만큼 거대한 녀석 ‘도탑전기’ 국내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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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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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11-28 오전 10:3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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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8일 오전 11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도탑전기'
* '도탑전기'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바로가기 (클릭) * '도탑전기' 네이버 앱스토어 다운로드 바로가기 (클릭) * '도탑전기' 티스토어 다운로드 바로가기 (클릭)
중국 인기 모바일게임 ‘도탑전기’의 국내 서비스가 시작된다. ‘도탑전기’는 대규모 마케팅으로 국내 모바일 시장 1위를 꿰찬 슈퍼셀의 ‘클래시 오브 클랜’ 못지않은 파급력을 발휘할 것으로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신작이다.
▲ '도탑전기' 프로모션 영상
가이아 모바일에서 서비스하는 ‘도탑전기’는 중국 현지 안드로이드 기반 앱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액션카드게임이다. 뛰어난 그래픽과 화려한 캐릭터 액션 등, 기존 카드게임과 비교해 때깔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게임은 혼자 또는 여럿이서 즐기는 캠페인과 PvP 콘텐츠를 주축으로, 영웅을 재료로 합성하지 않는 진화 방식을 채택해 누구든 애정을 갖고 플레이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영웅 밸런스는 물론, 무과금 유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난이도가 조화돼 아시아 최대 게임시장 중국에서 1등 모바일게임 자리를 유지 중이다.
여기에 표정과 음성이 지원되는 전투와 영웅들의 특색 있는 스킬과 궁극기로 액션게임처럼 화끈한 승부가 펼쳐지며 영웅을 승급하거나 진화시키는 RPG 요소까지, 단순 카드게임에서 탈피한 카드 RPG를 지향해 카드게임과 RPG 유저도 고루 포섭할 수 있는 게임성이 강점이다.
‘도탑전기’는 지난 11월 14일 국내 사전 등록을 시작해 5일 만에 등록자 6만 명을 넘어서면서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스퀘어에닉스의 ‘확산성: 밀리언아서’ 이후 대세 장르가 RPG로 옮겨가면서 열세로 접어든 모바일 TCG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지도 주목된다. 카드게임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기대작으로 입소문을 탄 상황.
또한, 현지화 전략으로 국내 더빙 작업에 인기 성우 외 ‘기적의 혁명가’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김택용 선수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특유의 친근함과 편안한 이미지로 캐릭터 더빙 작업에 임했으며, 정식 출시와 맞물려 간단한 홍보 활동에도 참여한다.
앞서 가이아 모바일은 자체 사전예약 사이트를 통해 경품 증정 이벤트를, 네이버 앱스토어는 던킨 도너츠 먼치킨 세트와 네이버 1천 마일리지 등 3만 원 상당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티스토어는 출시 후 24시간 내 최초 1회 구매한 상품을 100% 캐쉬백 적립하기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가이아 모바일의 권명자 대표는 “‘도탑전기’는 모바일에 최적화되어있는 부드러운 모션으로 리얼리티한 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며,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자랑하는 ‘도탑전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도탑전기’ 국내 정식서비스는 11월 28일 오전 11시 시작된다.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등 국내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에 우선 선보인다. 검수 절차상 애플 앱스토어는 내달에야 서비스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접속 일자에 따른 차등보상과 충전 시 1+1 혜택 이벤트를 병행한다. 오는 12월부터는 ‘레벌업 하고 골드, 경험치도 받고’ 이벤트가 추가돼 게임 내 팀 레벨 30 도달 시 GM이 응원의 선물을 증정한다.
겜툰 임진모 기자
jinmo@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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