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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네시삼십삼분, 로스트킹덤 출시……모바일 시장 ‘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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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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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2-29 오전 10:4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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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개발의 명가 네시삼십삼분이 로스트킹덤을 출시하자 시장이 요동칠 기세다.
네시삼십삼분은 지난 25일 신작 액션 RPG 로스트킹덤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기존 서버와 게임 테스트를 위해 임시 오픈을 한 뒤 고지한 대로 게임 출시를 진행한 것.
출시 이후 인기 게임 순위의 척도가 되는 첫 순위 진입에서 무난하게 주목할 만한 순위에 진입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로스트킹덤은 네시삼십삼분의 절치부심의 시기를 지나게 해 줄 주목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사전 출시에서 이미 두각을 드러낸 로스트킹덤은 정식 출시 이후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유저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모양새다.
로스트킹덤은 정식 출시일인 25일부터 시장과 업계에서 꾸준한 주목을 받아 왔다. 네시삼십삼분이 2015년 부진한 성적을 거둔 가운데에서도 쉽사리 등장시키지 않고 준비를 해 왔던 게임인데다, 올란도 볼룸이라는 헐리우드 스타를 앞세운 만큼 유저들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런 기대감을 바탕으로 출시한 로스트킹덤은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13위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5위를 각각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 오픈을 한 뒤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한 22일 사전 오픈만으로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는 등, 오픈 전부터 이어온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오픈 이후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스트킹덤은 게임성 면에서 적지 않은 호평을 받고 있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적지 않은 돌풍을 일게 할 것으로 보인다. 최신 엔진을 탑재한 만큼 기존 모바일 게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모바일 RPG임에도 불구하고 블록버스터 MMORPG를 방불케 하는 수준의 게임 볼륨도 각광을 받고 있다. 다른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할 수 있는 ‘마을’이 존재하고 있어 모바일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PC로 즐기는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 유저들의 지배적인 반응이다.
로스트킹덤이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현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모바일 대세 게임들’의 시초를 만든 것이 바로 네시삼십삼분이기 때문이다. 화려하고 호쾌한 액션으로 시장을 주름잡았던 블레이드 이후 내놓는 신작 액션 RPG인 만큼 유저들의 관심이 뜨거울 수박에 없다.
무엇보다 네시삼십삼분이라는 게임사가 2015년 지스타에서 메인 스폰서를 맡으면서까지 ‘띄우려’했던 게임인 만큼 그 완성도 면에 있어서는 자신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분석이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2016년 최대의 모바일 게임 기대작을 공개한 만큼 많은 이벤트로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는 물론, 추천 이벤트를 통해 본격적인 유저 몰이에 집중하고 있다. 또, 실제 게임 플레이에서 실시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실시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모바일 게임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넥슨의 H.I.T를 위협할 만한 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다. 화려함을 무장한 로스트킹덤의 인기몰이가 시장의 추이를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모바일 게임 시장의 변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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