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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의 MMO ‘오스트크로니클’ 1월 주요마켓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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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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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1-06 오후 6:3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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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에프엘모바일코리아 '오스트크로니클' 기자간담회
 ▲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지사장
 ▲ '오스트크로니클' 개발사 조룡(ZULONG) 엔터테인먼트 짱춘우 PD
 ▲ 홍보모델 나나를 대신해 참석한 애프터스쿨 리지(가운데)와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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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MMO ‘오스트크로니클’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로 1월 중 출시된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6일 강남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모바일 풀 3D MMORPG ‘오스트크로니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행사는 개발사와 퍼블리셔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2015년 한국 모바일 시장 출사표를 던지며 사업 전략도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지사장은 본사와 지사 소개와 사업 전략을 소개했고, ‘오스트크로니클’ 개발사 퍼펙트월드 산하 조룡(ZULONG) 엔터테인먼트 짱춘우 PD가 게임 소개와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13명의 직원으로 구성돼 지난 2013년 설립됐다. 현재 ‘오스트크로니클’ 그랜드 런칭을 준비하면서 서비스 인력을 충원 중이다. 본사와는 게임서칭, 평가(사업성), 로컬라이징, 마케팅, 서비스 운영 등 주요 현황 업무 협의를 거친다.
‘오스트크로니클’ 이후에도 여러 장르의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소싱 전략은 ‘한국 유저가 가장 좋아할 콘텐츠’가 무엇인지에 집중한다. 한국 지사의 목표는 주요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TOP5 진입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한국 개발사와의 파트너십 구축 등이다.
▲ '오스트크로니클' 티징 영상(위)과 캐릭터별 플레이 영상(아래)
‘오스트크로니클’은 광활한 필드에서의 플레이와 PK, 그리고 길드를 구성해 대규모 영토 쟁탈전까지 온라인 MMORPG 경험을 모바일에서 추구했다. 지난달 24일 네이버 앱스토어로 우선 출시되었고, 이달 중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 등 주요 마켓에도 출시된다.
Q. 이번 신작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달라
‘오스트크로니클’은 퍼펙트월드 산하 개발조직 조룡 엔터테인먼트에서 자체 개발한 엔젤리카 엔진으로 만든 모바일 MMORPG다. 실제 PC 온라인게임에서 사용되는 리소스들을 활용하여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켰다.
Q. ‘오스트크로니클’ 글로벌 서비스 현황에 대해 알려달라
대만 출시 2달로 채 되지 않아 다운로드 120만 건을 돌파한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로컬 마켓 RPG 장르 최고 매출 부문 1위, 안드로이드 매출 4위 등 기록적인 성적을 거뒀다. 또한, 중국에서는 RPG 장르 최고 매출 부문 5위, iOS 최고매출 16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Q. 한국서비스를 위한 특별한 전략이 있는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세계관과 스토리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써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기기 성능이 높은 한국 특성을 감안해 그래픽 퀄리티를 상향 조정했다. 여기에 다양한 이벤트 기획까지 지속해서 흥미와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Q. 업데이트 계획은 어떻게 준비 중인지?
튜토리얼 가이드와 체력 회복 그리고 능력치 등의 부과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게임 내 동반자 ‘정령’을 홍보모델 나나 캐릭터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실제 나나의 목소리와 3D 모델링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레벨업 과정이 지루하지 않고 더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도록 퀘스트도 추가된다.
겜툰 임진모 기자
jinmo@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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