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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모바일의 한계를 넘은 넷마블의 야심작 ‘리니지 2: 레볼루션’
작성자 : 등록일 : 2016-08-11 오후 12:15:44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은 11일 초대형 모바일 대작 MMORPG ‘리니지 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을 소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모바일 MMORPG의 대중화를 예고했다.



2016년 최고 기대작 '리니지2: 레볼루션'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 2’ IP를 활용한 국내 최초의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원작 고유의 혈맹 시스템, 실시간 공성전, 최대 규모의 오픈필드를 고스란히 옮겨왔다.



특히 언리얼4 엔진을 기반으로 ‘말하는 섬’, ‘용의 계곡’ 등 ‘리니지 2’의 랜드마크와 휴먼, 엘프, 다크엘프, 드워프 등의 캐릭터를 한층 더 높은 퀄리티로 재탄생 시켰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캐릭터별로 6가지 전직이 가능하고, 총 24가지의 직업을 갖춰 다양한 패턴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착용 시 외형이 변화되는 200종의 장비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개발팀의 시연으로 진행된 대규모 공성전 플레이가 눈길을 끌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공성전은 서버 내 최대 1,600명이 동시에 전장을 누비는 거대한 규모로, 배신과 역수성, 함정을 이용한 전략성과 혈맹 간의 단결력을 요구하는 진정한 MMORPG의 공성전을 선보였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9월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10월 국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글로벌 공략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외 시장은 권역별 빌드 전략으로 중국, 일본, 글로벌 순서로 진출한다. 중국은 현지 최대 IT 기업 텐센트가 퍼블리싱을 맡는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서비스 전담 운영 조직을 신설하고 각 월드 서버별 담당자를 배치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함 체제를 마련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용자 서비스 강화’ 계획도 밝혔다.



넷마블게임즈 백영훈 사업전략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리니지2: 레볼루션'을 통해 MMORP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리니지2: 레볼루션'을 통해 유저여러분들께 혁신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애정을 가지고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네오 권영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넷마블네오는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해 국내 최고의 PC MMORPG '리니지 2' IP를 활용해 '리니지2: 레볼루션'을 개발했다”며 “넷마블의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존 게임들보다 한 단계 더 진화되고 대중적인 게임성을 갖추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계승한 '리니지 2: 레볼루션'의 목표는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게임이 되는 것이다"라며 “'리니지2: 레볼루션'이 대한민국 게임사에 또 하나의 레볼루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11일부터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사전 예약과 서버,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유저는 200캐시, ‘무기강화주문서(5개)’를 100% 제공하고, 구글플레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1만 아데나(게임재화)를 지급한다.



다음은 넷마블게임즈 이완수 사업본부장, 넷마블게임즈 백영훈 부사장, 넷마블네오 권영식 대표이사, 넷마블네오 박범진 개발총괄과 함께한 일문일답이다.

Q. '리니지 2: 레볼루션'에서 모바일 MMORPG다운 점을 살리기 위해 기존의 '리니지 2'에 비해 어떤 점을 추가했는지?
A. '리니지 2: 레볼루션'에서 중점적으로 개발한 것은 PC MMORPG '리니지 2'의 요소를 모바일로 충실히 복원하는 점이었다.

Q. '리니지 2: 레볼루션'의 최소 사양은 어떻게 되는지?
A. 안드로이드는 갤럭시 S4 기준이고, 아이폰은 아이폰5 기준으로 최소사양을 준비했다.

Q. '리니지 2: 레볼루션'의 최소 사양은 어떻게 되는지?
A. 안드로이드는 갤럭시 S4 기준이고, 아이폰은 아이폰5 기준으로 최소사양을 준비했

Q. VIP 시스템은 적용 예정인지?
A. 중국식 VIP 시스템은 아니지만 우리식의 VIP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Q. 오토 시스템은 적용 예정인지?
A. 직접 조작하는 공성전 콘텐츠 같은 부분에는 적용되지 않았으나, 반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는 부분에서는 도입되었다.

Q. '리니지 2: 레볼루션'의 공성전은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지?
A. '리니지 2: 레볼루션'의 핵심적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은 공성전이라고 생각한다. 동시에 1,600명이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콘텐츠이고, 모바일 MMORPG이지만 기본적인 구조는 PC 기반이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 또한 공성전을 통해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로 글로벌 e스포츠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

Q. PC 기반 MMORPG를 모바일로 최적화하는 과정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A. 원작의 감성을 최대한 되살리는 부분을 가장 염두에 두었다. '혈매', '정령탄' 등을 통해 누구나 '리니지 2: 레볼루션'을 보면 원작을 떠올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 국내 모바일 유저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시스템을 재해석했고 그에 맞춰 대중성을 갖도록 개발했다.

Q. 게임사업에서 IP가 가지는 가치는?
A.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현 상황에서, IP의 중요성은 두 번 세 번 강조해도 모자랄 정도로 중요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넷마블은 자사 모바일 게임의 IP를 키워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여러 IP를 활용한 게임들을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다.

Q. '리니지 2: 레볼루션'의 목표는?
A. 현재 추상적인 목표지만 대한민국 모바일 MMORPG 중에서 가장 사랑받는 게임이 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중국에 진출해서도 정말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Q. '리니지 2: 레볼루션'은 같은 IP를 활용한 중국의 '리니지 2: 혈맹'은 어떤 차별점을 가졌는지?
A. 중국의 MMORPG는 웹게임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숫자 기반의 모바일 MMORPG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PC MMORPG에 기원을 두었기 때문에 그래픽과 액션성에 차별화를 두고 자신있게 중국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다.

Q. 수많은 인력과 경험을 가진 중국 게임과의 경쟁 전략은?
A. 중국은 현재 수많은 게임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 게임은 감성적인 그래픽을 표현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디바이스의 사양이 중요한데, 현재 나날이 디바이스 환경이 고사양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강점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PC MMORPG 유저들이 느꼈던 타격감 부분에도 크게 중점을 두어 개발했고, 인력의 부족은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통해 해결해 나갈 부분이다.

Q. 중국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어떤 점을 준비했는지?
A. 단순히 국내 빌드를 중국에서 출시할 생각은 없다. 이미 텐센트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유저들의 취향에 맞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Q. 최근 모바일 게임은 VR이 추세인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A. 최근 차이나조이를 통해 VR 게임 시장을 실감할 수 있었다. 넷마블에서도 이를 대비할 것이다.

Q. 국내에도 얼마만큼 모바일 MMORPG가 확산될 것으로 보는지?
A.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점점 모바일 MMORPG는 확산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넷마블에서도 '리니지 2: 레볼루션'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새로운 작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겜툰 박해수 기자 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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