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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누구나 왕이 될 수 있는 MMORPG ‘군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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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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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4-17 오후 3:1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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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게임즈는 17일 서울 강남구 더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신작 MMORPG ‘군왕’의 국내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왕’은 ‘새로운 세상 새로운 왕’이라는 슬로건으로 한 국가 당 1명의 유저가 국왕이 되어 국가를 통솔 할 수 있는 모바일 MMORPG로 작년 중국 심천 모바일 게임 연말 정산에서 ‘2016 Golden dog Award’를 수상했으며 텐센트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3개월 연속 매출 순위 TOP 10을 기록하는 등 흥행성과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군왕’은 중국 유명 소설가 ‘봉화희주후’의 장편 무협 소설 ‘설중한도행’을 기반으로 6개의 실존했던 강국을 평행 세계에 존재하게 만들어 국가 간의 전쟁, 동맹, 약탈 등을 통해 자신의 구가를 더욱 강하게 키워 나가기 때문에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존재한다.
전투 콘텐츠로는 매일 저녁 8시부터 20분간 최대 6,000명이 동시에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국가전’ 시스템을 통해 유저 간 경쟁을 유도한다. 또한 타 국가뿐만 아니라 같은 국가 내에도 반대 세력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문파전’을 통해 왕권을 위협하는 적과 끊임없이 전투가 진행된다.
전투 시스템에서는 말을 타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마상전투’ 시스템으로 이동과 전투, 퀘스트를 진행할 때 탑승을 해제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밖에도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로 게임 내 ‘라디오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은 유명 BJ들이 하루에 3회 진행하게 된다.
‘군왕’의 캐릭터는 총 4가지로, 물리 근접형 캐릭터로 생명력이 높아 탱커 역할을 담당하며 창을 사용하는 ‘마창’, 물리 원거리 딜러형 캐릭터로 치명타 대미지가 높고 활을 사용하는 ‘천운’, 마법 근접형 캐릭터로 높은 회피율과 강한 대미지로 딜러 역할을 담당하며 검을 사용하는 ‘신검’, 원거리 마법 및 치유, 보조 캐릭터로 부채를 사용하며 파티원과 자신에게 버프와 치유를 사용하는 ‘도사’ 등이 존재한다.
‘군왕’은 원스토어 4월 1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4월 25일 출시 예정이다.
스카이라인게임즈 ‘군왕’ 정연태 운영총괄팀장은 “‘군왕’은 내부적으로 정말 어렵고 힘들게 준비한 게임이다”라며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출시될 ‘군왕’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스카이라인게임즈는 5월 출시 예정인 ‘무신조자룡 for kakao’와 주사위를 굴려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캐주얼 전략 모바일 게임 ‘피기붐’, 판타지 육성 전략형 RPG ‘드래곤 & 앤젤’ 등 2017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3종도 함께 선보였다.
또한 최근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주인공 홍길동의 삶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윤균상이 행사장에 직접 참석하여 무대 인사 및 포토타임을 진행, 참석한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카이라인게임즈 장민 한국 지사장은 “스카이라인게임즈는 유저의 요구를 정확히 이해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유저 가치 극대화를 추구한다”며 “2017년 상반기 출시될 스카이라인게임즈의 게임들을 통해 유저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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