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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리니지다운 ‘리니지M’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
작성자 : 등록일 : 2017-05-16 오후 1:35:01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을 6월 21일 국내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하고 5월 16일 24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 및 혈맹의 사전생성을 시작한다.

엔씨소프트는 5월 16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M’의 미디어 쇼케이스 ‘LINEAGE M THE SUMMIT(리니지M 더 서밋)’을 개최했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출시한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로 원작의 여러 지역과 NPC, 아이템, 몬스터 등을 동일하게 구현하고 다양한 직업과 혈맹,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의 핵심 요소도 그대로 재현해 냈다. 또한 모바일로 플랫폼을 변경한 만큼 비주얼을 강화하고 조작체계를 최적화 했으며 유저가 레벨이나 장비에 상관없이 어느 지역이든 이동 가능한 오픈 월드 형식이다.



‘리니지M’은 기사, 요정, 군주, 마법사 등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초보 마을인 ‘말하는 섬’, 기란 마을, 하이네, 용의 계곡 등 원작 리니지와 동일한 지역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마을 곳곳에서 ‘판도라’ ‘오림’ 등 친숙한 NPC를 만날 수 있으며 사냥터 곳곳에서는 늑대 인간, 오크, 해골 등 익숙한 몬스터들을 찾아볼 수 있다.







‘리니지M’은 원작을 충실히 재현한 만큼 PvP 시스템 또한 ‘흥미진진한 전투’를 목표로 체계적으로 개발했다. ‘리니지M’은 ‘PvP북’을 통해 유저 자신의 상세한 PvP 전투 기록과 PvP 랭킹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캐릭터와의 PvP에서 승리했을 경우 패배 캐릭터와 패배 캐릭터가 속한 혈맹에게 도발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특히 ‘복수’ 시스템을 통해 자신을 패배시킨 상대방 캐릭터 근처로 바로 텔레포트하는 기능도 구현되어 있어 PvP 활성화가 더욱 기대된다.









오픈 필드에서 파티 사냥을 원활하게 해주는 ‘목표 설정’ 시스템도 도입된다. 파티장이 유저나 몬스터 등 특정 목표를 선택하면 파티원들 화면에도 동일한 목표물이 표시되고 이에 따라 공격 버튼으로 집중 공격인 ‘일점사’ 혹은 ‘점사’를 할 수 있다.



‘리니지M’의 조작 방식은 모바일에 맞춰 개발되었다. 유저가 손가락으로 자유롭게 영역을 그려 다수의 목표를 선택하는 ‘아크 셀렉터’ 시스템을 통해 화면에 원을 그려 여러 목표를 한꺼번에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단축 버튼’ 시스템을 사용하면 미리 등록해 둔 여러 개의 스킬, 마법, 아이템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자동 사냥이나 자동 루팅 또한 구현되어 있어 모바일에 특화된 조작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리니지M’은 개인 간 거래와 통합 거래소를 운영하며 자유시장 경제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유저가 원하는 가격에 원하는 아이템을 서로 거래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진명황의 집행검’ 또한 거래가 가능할 정도로 자유로운 시장 경제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리니지’의 핵심 아이덴티티인 ‘혈맹’을 통해 혈맹 전용 상점 등 전투 이외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더욱 강화된 커뮤니티 기능으로 ‘리니지M’에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없이도 다른 유저와 ‘보이스 채팅’을 할 수 있으며 게임과 연동되는 커뮤니티용 모바일앱 ‘M톡’ 또한 5월 16일 출시한다. ‘M톡’은 게임과 연동되는 커뮤니티 앱으로 캐릭터와 혈맹 정보가 실시간 연동되며 혈맹 대화 및 커뮤니티 대화 가능하다. 또한 대화형 공지와 게시글 공지가 가능하고 혈맹 캘린더 및 스케쥴 관리 등의 기능을 통해 혈맹을 관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김택헌 CPO는 ‘리니지M’의 출시 일정을 공개하며 “19년간 쌓아온 ‘리니지’의 모든 경험과 가치와 정통성을 모바일로 구현한 것이 ‘리니지M’”이라며“‘리니지M’은 ‘리니지’ 답게 만들었고 엔씨소프트 답게 서비스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엔씨소프트 심승보 전무, 이성구 상무, 김현호 총괄, 강정수 PD, 김효수 LD와 함께한 일문일답이다.

Q. ‘리니지M’의 경우 개인 거래 시스템과 PvP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는데 서비스 등급은 성인용과 청소년용을 따로 서비스할 예정인지?
A. 아직 출시가 한 달 정도 남아있기 때문에 확정되지는 않았다. 정확하게 결정되면 추후에 정보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

Q. 최근 ‘리니지 2 레볼루션’이 삼성전자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는데 ‘리니지M’도 진행할 예정인지?
A. ‘덱스’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부분은 삼성전자와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정보를 드릴 수 있을 것이다.

Q. 보이스 채팅과 M톡을 분리한 이유는 무엇인지?
A. 보이스 채팅은 게임 안에 적용된 시스템이고 ‘M톡’은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의도적으로 분리하지는 않았다.

Q. 사냥터 통제와 개인거리를 둔다는 것은 특정 집단의 아이템 독점을 볼 수 있고 작업장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데 ‘성혈’과 ‘반왕’이라는 가치로 보기에는 진입 장벽처럼 느껴질 수 있다.
A. 게임 내에서 반복적인 숙제를 내지 않기 때문에 게임이 숙제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 것이다. 또한 이런 것들도 유저 분들이 직접 만들어주신 콘텐츠이기 때문에 개발사 입장에서는 따로 가이드라인을 드리지 않았다. 또한 외부 매크로를 근절하기 위해 자동 사냥을 포함했고 최대한 유저 분들께서 모바일 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플레이하실 수 있도록 했다.

Q. ‘리니지 2 레볼루션’의 한 달 매출이 1천억 원을 기록했는데 ‘리니지M’의 한 달 매출과 마켓 성적 목표가 궁금하다.
A. 당연히 엔씨소프트가 ‘리니지’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모바일 시장에 진출했기 때문에 ㅣ장에서 최고의 게임을 만들고 이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Q. 원작의 ‘드래곤 상자’의 경우 뽑기가 도입되어 있다. ‘리니지M’에서도 이런 것이 도입되는지 궁금하다.
A. 원작에 있던 ‘드래곤의 보물상자’는 ‘리니지M’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다만 유저 분들께서 직관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도록 BM을 구성할 예정이다.

Q. ‘리니지M’은 ‘리니지 레드나이츠’에서 선보인 스마트 커버가 출시될 예정인지?
A. 현재 삼성전자와 함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추후 발표하겠다.

Q. 구체적인 BM이 궁금하다.
A. 여러 가지 BM에 관련한 논의가 있지만 원작에서 경험하셨던 다양한 상품을 모바일에서도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직 말씀드리기가 어렵다.

Q. PC 에뮬레이터를 통한 플레이에 제재가 있는지?
A. 딱히 제재할 계획은 없다.

Q. ‘리니지M’의 환불 정책이 궁금하다.
A. 현재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레드나이츠’와 ‘파이널 블레이드’의 경우 직접 환불을 담당하고 있다. ‘리니지M’도 마찬가지다.

Q. 환금성 아이템 거래가 들어가면 성인 전용 등급이 될 것이 자명한데 이에 대한 의견과 사전 예약 400만 명 중 청소년의 비중이 궁금하다.
A. 내부에서 논의를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인데 지금 상태에서는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 또한 등급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라는 답변밖에는 드릴 수 없다.



Q. 자동 사냥이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A. 자동 사냥은 모바일 게임인 만큼 도입을 하게 된 것이다. 또한 방치를 하는 경우에는 PvP에서 직접 조작에 비해 불리하기 때문에 유저 분들 스스로 풀어나가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Q. ‘리니지M’ 출시 소식 이후 ‘리니지’의 매출이 많이 떨어졌는데 해결책은?
A. 일부 매출이 꺾인 상황도 있지만 ‘리니지’와 ‘리니지M’은 본질적인 부분이 많이 다르다. 하반기에 ‘리니지’의 반격이 가능한 업데이트도 준비하고 있고 온라인과 모바일 모두 앞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많은 부분을 준비하고 있다.

Q. 이제 ‘리니지 1’ IP가 두 개가 되는데 콘텐츠 업데이트 방향성이 궁금하다.
A. 모바일과 PC가 다른 점은 기존 PC에서는 없었는데 모바일에서만 존재하는 콘텐츠도 있다. ‘리니지’ PC 버전의 하반기 업데이트는 ‘리니지M’에는 담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ㅚ어 있다. PC 쪽에는 신규 콘텐츠와 새로운 맵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향후 정확하게 공개하도록 하겠다.

Q. 김택진 대표가 엔씨 유니버스 언급으로 IP와 플랫폼을 구분하지 않는 게임 경험을 강조했는데 ‘리니지’ IP를 어디까지 확장할 생각인지 궁금하다.
A. IP의 확장 부분은 완벽하게 열려 있다. 다양한 부분에서 사업부가 고민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어떻게 감동과 경험을 드릴 수 있을지 R&D를 진행하고 있다. 확정되면 확답을 드리겠다.

Q. ‘리니지’와 ‘리니지M’을 장기적으로 볼 때 게임의 콘텐츠가 동일하다면 PC와의 연동도 고려중인지 궁금하다.
A. 향후 고려해볼 수 있는 여지는 있지만 현재는 계획이 없다.

Q. 과거 ‘리니지’는 사행성 조장 비판이 있었는데 ‘리니지M’ 또한 현금 거래가 있을 것 같은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A. 엔씨소프트는 유저 분들이 원하는 방향을 추구하는 것을 제일로 생각하고 있다. 콘텐츠의 내용이나 거래 등 모든 부분에서 유저 분들께서 원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진행해나갈 것이다. 또한 엔씨소프트가 20년간 운영을 진행하면서 축적한 힘을 봐주셨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바램이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현금 거래를 인정한 적이 없다.

Q. ‘리니지M’을 ‘리니지 2 레볼루션’보다 좀 더 높은 수치를 기대하고 있는지 또한 별도 발표 자리가 마련될 것인지?
A. 다시 말씀드리자면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다운 게임을 만들었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할 것이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 때 그 때 직접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Q. 아이템 거래 방식과 화폐가 궁금하다.
A. BM은 좀 더 기다려주셔야 할 것 같다. 어떤 방식인지에 대해서는 마지막까지 조율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Q. ‘리니지M’의 최종 사전 예약자는 어느 정도로 생각하는지?
A. 이 추세로 보면 500만 명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500만 명을 돌파하게 되면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유저분들게 보은할 예정이다.



Q. ‘리니지M’이 출시됐을 때 존재하는 콘텐츠가 궁금하다.
A. 라스타바드, 잊혀진 섬의 부속 월드는 없다. 아덴 월드만 존재한다. 또한 준비된 콘텐츠가 워낙 많아서 예전에 있었던 것들을 모두 경험하실 수 있다는 말씀 외에는 드릴 수 없다.

Q. 캐릭터 사전 생성에서 캐릭터 명에 제한이 있는지?
A. 캐릭터명 생성에 대해서는 원작과 동일하다. 최근 PC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바코드명이나 식별할 수 없는 ID는 제재할 것이다.

Q. 엔씨소프트는 ‘버프’라는 커뮤니티 앱을 출시했는데 따로 ‘M톡’을 출시하게 된 계기는?
A. ‘버프’는 엔씨소프트의 정보 전달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독립적인 앱이다. ‘M톡’은 ‘리니지M’을 플레이할 때 혈맹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독립적인 앱이다.

Q. 진명황의 집행검처럼 획득 경로가 변경된 아이템이 있는지?
A. 이 외에도 제작 시스템은 원작과 동일하지 않다. 여러 가지 독립적인 제작 환경이나 재료를 요구한다.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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