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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파이브 정순렬 대표 "'열혈강호M' 100만 DAU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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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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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1-04 오후 12: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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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1월 11일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을 정식 출시한다.
넥슨은 1월 4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액트파이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열혈강호M'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열혈강호M'은 국내 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무협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RPG로 만화 속 스토리를 게임 내 그대로 재현해 플레이만으로도 원작을 읽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풀컬러 웹툰 방식으로 스토리 툰을 재창조해 원작 감성을 전달하면서 등장 인물 외전 스토리를 제공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버튼 조합형 연계기(Touch Easy Combo, TEC) 시스템'과 스와이프 형식으로 구성된 직관적인 '초식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액트파이브 정순렬 대표는 "'열혈강호M'은 원작 스토리를 그대로 구현하고 캐릭터 또한 원작에 가깝게 표현했다"며 "이를 위해 원작 작가님으로부터 직접 검수 받은 외전 스토리와 주인공 한비광의 할머니이자 복마화령검의 원 주인 '한소연', 유원찬의 할아버지 '유신' 등 원작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캐릭터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순렬 대표는 "만화가 가진 컷이나 연출, 다양한 무공을 표현할 때는 횡스크롤 장르가 원작에 가까운 표현을 할 수 있고, 액션에 따른 공방 묘미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따라 '열혈강호M'은 횡스크롤 액션 RPG로 개발했고 매출 순위 5위, 일일 유저 수(DAU) 1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순렬 대표는 "액션파이브라는 이름 자체가 액션을 뜻하는 'ACT'에 콤보, 이펙트, 재미, 밸런스, 타격감 5가지를 포함했다"며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분들께 '액트파이브'라는 회사 만으로도 게임을 해보실 마음이 들도록 액션 명가가 되기록 목표로 하고 있으니 '열혈강호M'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겜툰 박해수 기자 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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