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BNEK)는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 출시를 앞두고 프로듀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BNEK는 1월 19일 서울 ADM 커뮤니티 갤러리에서 2018년 2월 8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의 후타미 요스케 프로듀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의 최신작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은 PS4, XB1으로 2월 8일, 스팀으로 2월 23일 발매된다.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은 원작•애니메이션의 인기 에피소드 ‘건 게일 온라인’을 무대로 한 시리즈 첫 슈터RPG로, 이용자는 자신의 아바타를 선택해 ‘소드 아트 온라인’의 세계로 들어가 원작 주인공 일행과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은 슈팅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즐길 수 있도록 ‘불릿서클’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이미 슈팅 게임에 익숙한 사람은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고,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불릿서클’ 시스템을 활용한다면 원활하게 클리어할 수 있도록 난이도가 조정됐다.
또한 RPG 장르 특성상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가 발생하고, 특정 캐릭터의 호감도를 올리면 서브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더불어 아이템마다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어떤 스킬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서로 다른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의 후타미 요스케 프로듀서는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은 이용자 자신의 이야기가 원작의 주인공 ‘키리토’ 일행과 함께 ‘소드 아트 온라인’의 세계를 구성하게 된다”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부분을 마음껏 즐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뷰/업체탐방
반다이남코 후타미 PD, “’페이탈 불릿’에서 직접 키리토 일행과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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