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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킹존, 4연속 카이사로 아프리카 제압하고 4세트 승리!
작성자 : 등록일 : 2018-04-14 오후 10:08:47


'칸' 김동하의 시그니처 픽 '제이스'와 4경기 연속 '카이사'를 선택한 '프레이' 김종인에 대항해 '카밀'을 선택한 '기인' 김기인과 사정거리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코그모'를 고른 '크레이머' 하종훈의 대결은 킹존의 승리로 끝났다.

킹존 드래곤X는 4월 1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포스트 시즌 결승전 4세트에서 '프레이' 김종인의 카이사를 앞세워 킹존 특유의 전투를 통해 아프리카 프릭스에 승리했다.

9분경 미드 라이너가 블루 버프를 가져가는 타이밍에 킹존은 '피넛' 한왕호의 세주아니와 '비디디' 곽보성의 탈리야가 '기인' 김기인의 카밀을 노리고 탑 라인 다이브 갱킹을 시도해 '기인' 김기인을 잡아냈다. 하지만 아프리카는 '모글리' 이재하의 그라가스가 탑 라인에 매복하며 '칸' 김동하가 다가오기를 기다렸고, 12분경 교전을 통해 '기인' 김기인이 전사했지만 '칸' 김동하와 지원을 위해 합류한 '피넛' 한왕호까지 처치하며 2대 2로 킬 스코어 동점을 만들었다.

아프리카는 킹존의 플레이에 맞춰가면서 킹존 특유의 빠른 스노우볼 굴리기를 막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킹존은 아프리카를 더욱 매섭게 몰아붙였다. 탑 1차 타워에 이어 협곡의 전령까지 챙기며 미드 1차 타워를 철거한 킹존은 바론 지역 시야를 장악하며 31분 바론을 가져갔다.

아프리카는 '기인' 김기인이 백도어를 시도하면서 넥서스를 향해 올라오는 킹존을 4명이 막는 것을 선택했다. 억제기 쪽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크레이머' 하종훈이 아슬아슬하게 죽지 않고 후퇴하는 것을 '칸' 김동하가 잡아내며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넥서스를 파괴했다.

겜툰 변인호 기자(araysian@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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