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7월 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유저 초청 간담회 길드원(Guild ONE)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초청받은 유저 200여 명이 참석해 3:3 길드 대전, 유저 Q&A, 콘텐츠 업데이트 공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규 업데이트로는 길드 콘텐츠 ‘타르타로스의 미궁’이 발표됐다. 길드전, 점령전에 이어 새롭게 추가될 ‘타르타로스의 미궁’은 길드원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PvE 콘텐츠로, 무수히 많은 타일 형태로 된 미궁 속을 헤쳐나가며 최종 보스를 격퇴해 막대한 보상을 얻는 콘텐츠다.
‘타르타로스의 미궁’은 시작점에 이어져 있는 지역부터 전투를 진행하고, 미궁 안에는 중간 보스 3개체, 최종 보스 1개체가 무작위로 등장하며 참여 인원 제한이 없어 모든 길드원이 적극적으로 참가해야 한다.
또한, ‘타르타로스의 미궁’은 하나마다 기간 제한이 14일로 설정돼 있고, 빨리 클리어할수록 더 좋은 보상을 길드원 모두가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70여 가지 길드 업적과 길드원 전체가 마법 상점을 공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수정된다.
길드 아레나 이벤트 대전도 열렸다. 3:3으로 진행된 대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해 승리한 바코드 길드는 오는 10월 13일 열리는 ‘SWC 2018 월드 결선’ 이벤트 매치에 출전할 기회와 50만 원 상당 부상을 획득했다.
인터뷰/업체탐방
컴투스 ‘서머너즈 워 유저 초청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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