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D
최신 게임뉴스
오픈/클로즈 베타뉴스
게임업계 핫이슈
겜툰 FOCUS
게임 특집
인터뷰/업체탐방
게임 만평
게임 포토뉴스
 
인터뷰/업체탐방 HOME > 게임뉴스> 인터뷰/업체탐방
 
제   목 : 와이제이엠게임즈 장수제 삼국지 ‘삼국지 인사이드’, 4월 3일 출시
작성자 : 등록일 : 2019-03-29 오전 11:05:02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오는 4월 3일 출시를 앞둔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 인사이드’는 장수제를 도입해 국가 임무과 품계, 관직, 영지 관리까지 기존 ‘삼국지’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활용 게임과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삼국지 인사이드’는 중국 환오수마과기유한공사(欢娱数码科技有限公司)에서 개발한 ‘묵삼국(墨三国)’ 한국어 버전이다. 게임 속에서 유저는 세력 하나를 이끄는 군주가 아니라 후한 말, 위, 촉, 오 삼국이 정립된 상태에서 세 나라 중 하나를 선택해 공훈을 쌓고, 품계를 높여 영지를 가꾸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영지는 자신이 속한 국가로부터 하사 받을 수 있고, 다양한 물자도 공급할 수 있다. 영지 내 임무 시스템을 활용하면 여러 가지 서브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공훈과 품계는 국가에서 주는 임무를 수행해 얻고, 장수를 성장시키는 RPG 요소를 체험할 수 있다.

게임 내 품계는 실제 역사에서 위나라 ‘조비’가 처음 시행한 ‘구품관인법’에 따라 나뉜다. 각 품계에 따라 일일 접속 보상에 영향을 주는 ‘관직’이 주어져 높은 관직일수록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장수제’를 도입한 만큼, 다양한 장수들과 교류하는 ‘연회’ 시스템도 마련돼 있다. 이를 활용하면 관우, 장비, 하후돈 등 ‘삼국지’ 유명 장수들과 교분을 쌓고 등용할 수 있다. ‘장수 초대장’을 보유하면 원하는 장수를 확정 초대할 수 있고, 높은 호감도를 가진 장수와는 ‘사제 관계’를 형성해 보다 친밀한 사이가 될 수도 있다.

‘사제 관계’를 맺은 장수와는 배움이나 대련을 통해 능력치를 연마할 수 있는데, 친밀도에 따라 고유 스토리인 ‘열전’과 시대별로 각기 다른 국가 스토리를 감상하는 ‘사기’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핵심 콘텐츠는 ‘국가전’이다. 위, 촉, 오 삼국이 세력 확장을 위해 벌이는 ‘국가전’은 매일 군단장(길드장) 통제 하에 각 국가 간 성지 쟁탈을 위해 열린다. 이를 통해 영토와 세력권을 확장시킬 수 있는데, ‘삼국지 인사이드’에서는 최초 선택한 국가에 따라 다른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차후 국가 이전 기능도 도입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삼국지 인사이드’는 실제 역사 속 장수를 현대적 감성에 맞춰 그린 삽화와 실사풍 그래픽, 대규모 전장, 실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삼국지대 건축물 등을 구현해 게임 몰입도를 높였다. ‘보병 < 궁병 < 기병 < 보병’으로 이어지는 전투 상성 관계로 전략적인 재미도 더했다.

다음은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사업실 주혜정 실장, 오진영 사업팀장과 함께한 일문일답이다.



Q. ‘삼국지 인사이드’는 어떤 게임인지?
A.
오진영 팀장: 유저 분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잘 버무려 모아 놨는데, 느낌은 익숙하고 뻔하지 않다. ‘기분 좋은 낯섬’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싶다. 괜찮게 낯선 부분을 즐겨 주시면 좋겠다.

주혜정 실장: ‘새로운 맛집’이다. 필드를 뛰어다니는 느낌, 특정 영지에 진입하는 느낌 등 새로운 데 익숙하지 않으면 안되므로, 새로우면서도 익숙한 맛집이라 표현하고 싶다.

Q. 정식 출시 일정은?
A.
주혜정 실장: 4월 3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양대 마켓 동시 출시된다. 세부적인 시간은 별도 공지 드릴 계획이다. iOS 심의가 늦어질 수 있으니 감안해 주시면 좋겠다.

Q. 출시일을 1분기에서 4월로 늦춘 이유는?
A.
주혜정 실장: 현지화 때문이다. 현지화는 한국 유저 감성에 맞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중국 버전을 플레이했을 때 돈을 쓴 유저는 바로 장수를 획득하고, 쓰지 않은 유저는 진입조차 못했다. 병과별 상성도 처음에는 거의 의미가 없을 정도였다.

이런 부분을 조정하는 작업을 하고 횟수 제한이 있는 콘텐츠를 더 할 수 있도록 하고 과금 여부에 상관없이 원하는 장수를 시간을 투자해 얻을 수 있도록 밸런스를 조정했다.

UI, UX 문제도 있다. 중국 버전으로 하면 손으로 터치할 수 없을 정도로 작아서 이미지를 많이 바꿨다. 중국어로 들어간 이미지가 설명 위주로 돼 있어서 내부에서 제작을 한 부분이 있다. 대사도 많아서 이를 번역하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

Q. 게임 출시 후 목표치는?
A.
주혜정 실장: 자사가 서비스 중인 ‘삼국지 블랙라벨’보다 높게 잡고 있다.

Q. 타이틀 명을 ‘삼국지 인사이드’로 한 이유는?
A.
주혜정 실장: 중국 이름이 ‘묵삼국’이다. 먹으로 칠한 삼국이란 뜻이다. 이 부분을 강조하고 싶었고 굵은 라인이 들어간 남성성을 대표하면서 삼국지 정체성을 가져가고 싶었다. 뒤에 글을 붙였을 때 중국색이 강한 단어나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을 주기 보다는 요즘 ‘인싸’라는 말이 유행이다 보니 이런 점을 채택했다.

장수제를 표방하고 있어 ‘삼국지 인사이드’가 부르기에도 좋고, 삼국지에 들어갔다는 느낌도 줄 수 있는 타이틀이었다.

Q. 또 ‘삼국지’ IP를 활용한 이유는?
A.
주혜정 실장: 장르적으로 신선한 부분이 있어서 소싱을 하게 됐다. 소재 신선도나 이런 부분이 어필이 됐기 때문이다.



Q. 와이제이엠게임즈에 있어서 ‘삼국지 인사이드’는?
A.
주혜정 실장: 새로운 전환기가 될 거라 본다.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 겉으로는 티가 나지 않지만, 사실 중국 게임을 퍼블리싱 한다 하면 그대로 가져와서 번역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게임은 사업 PM 영혼을 갈아 넣었다. 한국 느낌을 많이 나게 하려고 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YJM은 단순히 퍼블리싱만 하는 게 아니라 유저 니즈에 맞춰서 각색을 하는구나 하는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싶다.

Q. CBT 반응은?
A.
주혜정 실장: 수치적으로 말씀드리면 SLG에서 나올 수 있는 잔존율보다 높았다. MMORPG에 비해서는 좋게 나타난 편이다. 튜토리얼 완료 후 게임에 안착하는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D+1은 보통 38%정도인데 ‘삼국지 인사이드’는 50% 정도 나왔고, MMORPG는 10%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10% 이상 나왔다.

오진영 팀장: 잔존율은 일주일간 보통 꾸준히 하락하는데, ‘삼국지 인사이드’는 완만한 기울기였다고 보시면 된다.

Q. CBT에서 호응을 얻었던 콘텐츠는?
A.
주혜정 실장: 여러 장수를 얻을 때 뽑기를 통해 획득하기 보다 연회를 열어 랜덤하게 장수를 획득하는 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투에서는 수동 조작을 하면서 경로 지정, 병과 배치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Q. 삼국지 IP가 포화상태인데 어떤 전략으로 공략할지?
A.
주혜정 실장: 키워드를 장수제로 잡고 있는데, 마케팅이자 게임 자체 키워드다. 삼국지는 항상 군주제 위주였다. 유저가 직접 플레이하면서 다른 사람, 성과 전투를 벌이는 플레이 패턴이었는데, ‘삼국지 인사이드’는 장수 역할로 장수를 모집하고 연대하면서 덱을 구성, 국가 일원이 돼 싸우는 형태로 몰입감이 군주제보다 좋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한다.

다른 삼국지 게임에서는 일본 개발사 코에이(KOEI) ‘삼국지’ 시리즈 특유 일러스트에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삼국지 인사이드’는 기존 게임과 달리 일러스트가 수채화풍으로 예쁘게 들어가 있어 비주얼적인 만족감을 주지 않을까 예상한다.

Q. 나라 별 장수를 모두 얻을 수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설득력이 떨어지는 부분은 어떻게 해결할 계획인지?
A.
주혜정 실장: 게임적인 허용이 우선이다. 위와 촉이 서로 국가전을 벌였다면, 받는 보상은 소속 국가에 따라 위/촉 장수에 대한 초대장과 등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속 국가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므로, 소속감을 심어줄 수 있다.



Q. 한/중 다른 콘텐츠에 대한 대처는?
A.
주혜정 실장: 중국과 한국 서비스 게임은 장수 개수가 다르다. 중국은 뽑기로 한정돼 있고, 연회에서도 등장 확률도 다른 편이다. 한국 버전에서는 명장 사건이나 무훈을 수집할 수 있는 부분을 다양하게 만들었고, 등용에 대한 확률도 많이 바꿨다. 뽑기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하게 장수를 획득할 수 있다.

뽑기 확률이 낮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장수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조정해 과금을 극단적으로 유도하지 않도록 했다.

접근 방향을 틀었던 문제라, 테이블까지 손을 보기도 했다. PM이 캐릭터만 80개씩 만들 정도로 노력했다. 피드백도 국내에서 처리하므로, 더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 다만 적용은 중국에서 하기 때문에 우선순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오진영 팀장: 이런저런 제약은 있지만, 수정하고 색칠하는 데에는 신뢰관계에 따라 저희 의견을 다 받아 주신다고 보시면 된다.

Q. 한국형 이벤트는?
A.
주혜정 실장: 국경일도 다르고, 현재 중국 버전 이벤트는 누적 결제가 대부분이라서 한국 버전에는 다르게 바꿀 계획이다.

오진영 팀장: 중국 빌드와 한국 빌드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게임에 아주 정통한 유저가 아닐지라도 바로 느낄 수 있다. 사실상 같은 게임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Q. 장수 등용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있는지?
A.
주혜정 실장: 삼국지연의 스토리가 있는 장수에 대해 ‘야사’ 콘텐츠가 오픈된다. 열전을 읽으면 초대장을 주는데, 연회에 해당 장수를 초대할 수 있다. 스토리를 알아가는 데 깊이를 뒀다. 위/촉/오 소속이 아닌 장수는 별도 카테고리로 묶었다. ‘군웅’ 세력으로 들어가 있다.

Q. 영지 중요도가 낮은 이유는?
A.
주혜정 실장: 영지 레벨업에 대한 중요도가 낮다고 생각한다. 계속 레벨업만 하다 보면 시간이 가고, 이런 부분에서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데, ‘삼국지 인사이드’는 이 부분이 간략화 돼 있다. CBT에서는 이 부분에 좋은 피드백도 받았다. 최대한 영지 안에서는 병력/식량 생산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성지/장수 성장 중요도는 보통 게임들은 5:5거나 장수 성장이 낮다. ‘삼국지 블랙라벨’은 7:3이다. ‘삼국지 인사이드’는 오히려 장수 성장이 8, 영지 성장이 2 정도다. 나중에 국가전을 하면 병력이 필요한데, 병력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장소로만 사용된다고 볼 수 있다.

Q. 국가별 커뮤니티 지원 계획은?
A.
주혜정 실장: 군단 단위로 많이 움직인다. 군단끼리 협력 체계도 중요하다. 천하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군단과 군단 사이에 협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가장 크게는 국가 단위지만 하단으로 군단 단위다. 공식 카페 커뮤니티 운영 계획이 있다.

오진영 팀장: 국내 유저 분들이 공식 카페 커뮤니티에 익숙해 자연스레 이쪽으로 힘을 실었다. 게임적인 구조도 준비하고 있다.



Q. 위/촉/오 지역에 따른 이점이 있는지?
A.
주혜정 실장: 촉나라는 변방으로 갈 수 있는 위치, 위나라는 북방으로 갈 수 있는 위치다. 위나라는 지역적으로 떨어져 있어서 서로 다른 특징이 있다. 오나라는 중간에 끼어 있는 형태로, 공격을 많이 당할 수 있다.

오진영 팀장: 입지에 따른 위치 특성, 플레이 패턴, 장수 인연 효과 등이 있다. 노골적으로 보이기 보다는 플레이 상에 이런 특징이 있다.

Q. 게임 내 지도를 보면 위/촉/오 정확하지 않은데 이유가 있나?
A.
주혜정 실장: 특별한 이유는 없다. 세 나라가 대표성을 갖기 때문에 설정했다.

오진영 팀장: 각 세력이 명확히 자리잡기보다는 모든 군웅이 대립하는 할거시대를 표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위/촉/오를 포함한 총 9개 세력이 게임 내 표현돼 있다.

Q. 나라를 바꿀 수 있는 장치는?
A.
주혜정 실장: 업데이트 예정인 기능이다. 서버 이전과 같이 생각해 주시면 된다. 분포, 연합 체계를 고려 중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촉/오 국가전 활성화에 따라 개발사와 협의할 계획이다.

Q. 천하통일이 일어나면?
A.
주혜정 실장: 첫 번째는 시즌제다. 그런데 시즌제를 적용한다 하더라도 빈번한 패턴이 발생하므로, 국가 바꾸기, 국가 연합은 장기적인 플랜으로 가능하게끔 할 계획이다.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덧글쓰기
 
2068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제목 내용
[점프업G] 멘티스코 “서바이벌+MMORPG=헌터스 아레나”  (0)  2019-06-10
조이트론 “게임 주변기기 시장 파이 키우려 노력”  (0)  2019-06-10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에피소드 2’ 6월 13일 시작  (0)  2019-06-09
프로토스 최강자에서 신으로, 정윤종 KSL 시즌3 우승  (0)  2019-06-08
KSL 결승, ‘프로토스 최강자’ 타이틀은 누구에게  (0)  2019-06-08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캐릭터 ‘샤이’ 6월 19일 업데이트 확정  (0)  2019-06-08
[점프업G] 도톰치게임즈 장석규 대표 “개발이 가장 재밌다”  (0)  2019-06-05
에오스 레드 Q&A  (0)  2019-06-04
블루포션 게임즈 신현근 대표 ”유저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 되겠다”  (0)  2019-06-04
에오스 레드 ”50년 후 에오스, 모바일로 만난다”  (0)  2019-06-04
  1 2 3 4 5 6 7 8 9 10 [다음]
 
     
개인정보취급방침 | 약관안내 | 겜툰소개 | 사업제휴 | 카툰제작 문의 | 저작권법 안내 | 저작권 침해사례 [신고/문의]
인천 사무실: 인천시 부평구 굴포로 158 502동 1802호 / TEL: 032-328-7660 / FAX: 032-328-7637
서울 사무실: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48, 1104호(구로동,대륭포스트타워7차) / TEL: 02-6964-7660 / FAX: 0505-328-7637
제호: 겜툰   등록번호 : 인천광역시 아01025   등록일자 : 2009년 9월15일    발행인·편집인 : 송경민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요원
CopyrightⓒGAMTOON. All Rights Reserved.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