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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엔씨 ‘문제 해결 기술도구’ AI 활용, 새로운 가치 제공
작성자 : 등록일 : 2019-07-18 오후 2:59:15


엔씨소프트는 7월 18일 성남 판교 엔씨소프트R&D센터에서 산하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연구개발 조직 5개 랩(Lab)이 거둔 연구 성과와 연구개발 과정을 발표하는 ‘2019 NC AI 미디어 토크’를 열었다.



지난 2011년 2월 AI TF로 시작한 AI 연구는 2012년 12월 AI Lab을 거쳐 2015년 1월 AI Lab과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자연어 처리) 팀으로 나뉘었고 2016년 1월 AI Center, NLP Lab, 2017년 9월 AI 센터, NLP 센터(Center)로 조직이 확정됐다.



AI센터는 게임 개발/서비스를 돕는 AI 기술 개발을 목표로 삼은 게임(Game) AI랩과 말하는 유저를 인식하고 내용과 감정을 인식해 유저 주변 음향 환경을 이해하는 AI 기술을 개발하는 스피치(Speech)랩, 주어진 이미지/동영상을 인식하고 이해해 의도에 따라 이미지를 생성하고 변형하는 비전(Vision) AI랩으로 구성됐다. 총 연구인력은 150여 명이다.



이재준 AI센터장은 “엔씨소프트는 게임 회사이므로, 게임 속에서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라며 “개발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는 방안과 서비스할 때 AI 기반 유저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방법 등을 연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NLP센터는 말을 이해하고 생성하는 자연어처리 기반기술을 비롯해 지식을 주고받는 질의응답 기술, 자연스러운 대화기술 등 소통(interaction)기술을 연구하는 언어(Lanaguage) AI랩과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흥미롭고 유의미한 지식을 생성, 요약, 추론하고 상황에 맞춰 활용하기 위한 기술을 연구하는 지식(Knowledge) AI랩을 포함했다.



장정선 NLP센터장은 “서비스와 AI 기술을 만나게 해 어떤 효과가 나오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어어떤 콘텐츠를 사용할 때 어떤 가치가 발생하는지, 미디어와 AI, 정보와 AI, 정보 전달 측면에서는 어떨지 야구를 통해 AI 기술 가능성을 연구 중이다”라며 “이를 통해 콘텐츠와 정보를 넘어 유저와 AI가 교감, 어떤 기술이 들어갔는지 유저가 신경 쓰지 않을 정도로 수준을 높이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2019년 4월 엔씨소프트는 AI 기반 야구 정보 서비스 ‘PAIGE(페이지)’ 2.0 버전을 선보였다. ‘페이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야구 콘텐츠를 생성, 요약, 편집하고 유저가 원하는 야구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8년 7월 1.0 버전이 출시됐다.

‘페이지’는 2.0 버전에서 AI와 교감할 수 있는 PAIGE Talk, 내 구단 팬끼리 교류하는 유저 참여형 콘텐츠 등 1.0 버전과 비교해 풍성해진 AI 콘텐츠를 제공한다. 응원 구단을 설정하면 구단과 선수에 대한 AI 콘텐츠와 구단 뉴스, 경기 일정, 결과, 순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엔씨소프트 산하 두 센터에서는 게임 개발에 AI기술을 적용해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등 여러 가지 반복적인 수작업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게임 제작 과정 내에서 사람이 하는 업무를 도울 수 있는 심층 강화학습 기반 의사결정기술(Decision Marking), 기획자를 위한 콘텐츠 자동 생성 기술 등을 연구해왔다.

최근에는 기계학습 기반 그래픽스 기술을 연구 중이다. 기계학습을 활용해 기존 게임 그래픽스 품질을 높이고 애니메이터(Animator) 수작업을 줄이기 위한 AI 기술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캐릭터 수백 명이 게임 화면 하나에서 동시에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딥러닝 기반 역운동학 기술(Inverse Kinematics)도 발표한 바 있다.

2018년부터 엔씨소프트는 인공지능 콘퍼런스 ‘NC AI DAY’를 개최하고 있다. 5개 영역 AI 연구 토픽과 최신 기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엔씨소프트 연구원과 국내 최고 교수 및 연구실 구성원이 함께 모여 서로 배우고 교류한다. 국내 AI 분야 대학원 연구실 13곳과 연구협력을 맺는 등 산학협력을 통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 중이다.



엔씨소프트 한운희 미디어인텔리전스랩 실장은 “엔씨소프트는 AI를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도구’라고 생각하고 이를 통해 기존보다 더 나은 해결책을 제공, 유저가 새로운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라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현업에 계신 분들과 고민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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