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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유비소프트 단독 게임쇼 ‘유비데이코리아’ 국내 첫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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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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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8-03 오전 10:4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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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이하 유비소프트)는 8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단독 게임쇼 ‘유비데이코리아(UBIDAYKOREA)’를 개최했다. 6월 열린 북미 최대 게임쇼 ‘E3 2019’에서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유저 간담회, e스포츠 경기, 커뮤니티 행사 등을 구성했다.
주 무대에서는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Ghost Recon BreakPoint)’, ‘와치독스: 리전(Watchdogs: Legion)’, 11월 한국어 발매가 예정된 ‘저스트 댄스(Just Dance)’ 등 신작 정보가 발표됐다. ‘더 디비전 2’, ‘롤러 챔피언스’, ‘트라이얼스 라이징’, ‘더 크루(The Crew)’, ‘스팁(Steep)’, ‘헝그리 샤크 월드’, ‘트랜스퍼런스(Transference)’, ‘이글 플라이트(Eagle Flight)’ 등 총 16개 게임 시연도 마련됐다.
또한, 7월 25일 PC방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해 8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전술 멀티플레이 FPS 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 공식 e스포츠 대회 ‘식스 챌린지 코리아 2019’ 하프 이어 파이널도 열렸다.
현장을 방문한 유저에게는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 유비소프트 자켓, ‘와치독스 리전’ 벡터블레이드, ‘레인보우식스 시즈’ 4년 차 이벤트 부적, ‘포 아너’ 프리미엄 약탈 상자 5개, ‘더 디비전 2’ SHD 요원 2019 암 패치, ‘저스트 댄스’ 독점 유비소프트 아바타 등이 담긴 ‘유비 클럽 보상팩’이 선물로 제공됐다. 게임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도 운영됐다.
‘유비데이코리아’와 함께 유비소프트는 8월 3일까지 오픈 월드 액션 게임 ‘어쌔신크리드 브라더후드(Assassin’s Creed Brotherhood)’ PC 버전을 한국 지역만 무료 배포한다. 이와 함께 ‘와치독스 2’, ‘레인보우 식스 시즈’, ‘더 디비전 2’, ‘트랜스퍼런스’, ‘더 크루 2’, ‘트라이얼스 라이징’, ‘고스트리콘 와일드 랜드(Tom Clancy's Ghost Recon Wildlands)’, ‘포 아너(For Honor)’,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Assassin’s Creed Odyssey)’, ‘Anno 1800’ 등 총 28종 에디션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유비데이’는 2012년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시작한 유비소프트 단독 게임쇼다. 올해는 ‘E3 2019’에서 공개된 내용을 기반 삼아 한국, 일본 대만 순으로 3개국에서 열린다.
유비소프트 홍수정 한국 대표는 “설립 17주년 맞은 유비소프트 코리아가 단독 게임쇼를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2019년은 터닝 포인트로 오랜 숙원이었던 PC방 사업을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통해 8월 1일부터 시작했다”라며 “유비소프트는 어제, 오늘, 내일 한결같이 기본에 충실하면서 열심히 해 나가는 퍼블리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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