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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펍지주식회사 Q&A
작성자 : 등록일 : 2019-08-08 오후 5:09:57
‘펍지주식회사’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9년 시즌 개막 후 주회하는 첫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네이션스 컵(PUBD Nations Cup)’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펍지는 8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펍지 이스포츠 4개년 계획 성과 중간 점검 및 한 단계 더 발전한 5개년 계획’을 공유하는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다음은 신지섭 펍지주식회사 센트럴 이스포츠 디렉터와 함께한 일문일답이다.



Q. 국가별 일정을 통합한다고 하는데 리그로 묶이는지 국가로 묶이는지, 장기적으로 해당 국에서 용병으로 뛰는 경우 어떻게 적용되는지

A.
신지섭: 현재 펍지 이스포츠 구조상 각 지역 리그마다 해당 지역 소속 선수들로 구성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용병 제도 등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해외 선수를 활용할 수 있는 슬롯이 정해져 있다.

Q. MET 아시아 시리즈에서 정전이 일어나서 문제가 생겼었는데

A.
신지섭: MET 아시아 시리즈: 펍지 클래식에서 정전 사태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는 사건이 있었고 선수가 해당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하게 됐다. 향후 명확한 규정과 그에 대한 팀과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원칙과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

Q. MET 아시아 시리즈에서 중국팀들 논란이 있었는데

A.
신지섭: 경기 중에 부정행위가 발생했다면 면밀한 조사를 진행할 것이며 부정행위가 입증이 되는 경우 처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Q. 글로벌 리그가 잘되고 있다는 의미는

A.
신지섭: 올해는 질적인 측면에 집중하고 있다. 각 지역 대회가 훌륭한 대회로 자리 잡고 있는지, 선수들이 경기력을 발휘해 좋은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있는지, 나아가 글로벌 대회로 갔을 때 상위 팀들이 치열한 경쟁을 선보이며 팬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지 등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9개 지역에서 우수한 선수들이 다수 배출되고 있고 훌륭한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만큼 이런 측면에서 글로벌 e스포츠 프로그램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Q. 국내 리그를 평가해준다면

A.
신지섭: 한국 리그 경우 앞서 말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국제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한국 팀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그만큼 한국 리그가 높은 퀄리티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Q. 앞으로도 64명 선수가 대회에 참가하는지 혹은 변화도 있을 수 있는지

A.
신지섭: e스포츠에 접근함에 있어 참가 팀 수를 정할 때 시청 경험, 프로팀이 팀을 유지할 수 있는 경제적 상황, 운영 측면에서 안정적으로 팀을 지원할 수 있는 여건 등을 고려했다. 이 고민 끝에 16개 팀, 64명을 정하게 됐다. 개선 사항에 대해 마음을 열어두고 있는 만큼 참가 팀 수 변동이 아예 불가능은 아니지만, 현재로서는 고심 끝에 정한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Q. 오프라인 대회를 브라질이나 남미에서 진행할 예정인지

A.
신지섭: 브라질은 굉장히 열성적이고 많은 팬분들이 있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만큼 펍지주식회사 역시 해당 지역에 퀄리티 있는 대회와 콘텐츠를 드리고자 하는 니즈가 있다. 앞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배틀로얄 장르가 e스포츠에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지

A.
신지섭: 배틀로얄 장르 자체가 운영적인 부분에서 너무나 구현하기 힘들고 장벽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 이러한 장벽을 극복하는 과정에 있어서 비판이나 의심이 존재한다. 펍지도 이를 극복하고자 많이 노력하고 있다. 펍지는 배틀로얄이 e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확신을 가지고 있다.

Q. 앞으로 LPL, OWL과 같은 펍지 리그를 프랜차이즈화 할 계획은 있는지

A.
신지섭: 생태계에 있는 모두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프렌차이즈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가능성은 열어놓고 있는 상황이다.

Q. 한국에는 한국 e스포츠를 빛내준 선수들을 기념하기 위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있는데, 펍지도 이런 방안을 계획하고 있는지

A.
신지섭: 게임 내에서도 최고의 선수를 기념할 수 있는 여러 디자인적인 변경 사항을 검토 중에 있다. 구체적인 계획도 있으며 앞으로 이런 사항이 보다 구체화, 실체화되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Q. 배틀그라운드가 4인 1팀 구조로 진행되는데 얼마 전 한-중 32대 32 이벤트전이 열렸다. 차후 이런 모드들도 도입할 계획이 있는지

A.
신지섭: 32대 32 등 신규 포맷의 경우 기존 펍지가 추구하던 본질과는 다른 방향성에 있다. 펍지 본질을 살린 이스포츠 경험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다만 보다 재미있고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가미할 계획은 있다. 이런 부분을 위한 글로벌 대회를 앞으로 생각하고 있는 단계다.

겜툰 서단 기자(dans@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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