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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21 LCK 스프링, 만장일치 ‘담원 우승’
작성자 : 등록일 : 2021-01-06 오후 2:58:59


라이엇 게임즈(이하 라이엇)는 1월 6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국내 정규 e스포츠 대회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Champions Korea, 이하 LCK)’ 1월 13일 개막을 앞두고 참가하는 10개 팀 각오와 소감을 듣는 ‘2021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우한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주최 측인 라이엇과 참가 팀 모두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팀별로 감독과 대표 선수 1명씩 총 20인이 참석한 이번 미디어데이는 ‘LCK’ 최초 프랜차이즈 도입과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여러 가지 질문이 오갔다.

다음은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 ‘쇼메이커’ 허수, DRX 김상수 감독 대행, ‘표식’ 홍창현, 젠지 e스포츠 주영달 감독, ‘룰러’ 박재혁, 아프리카 프릭스 한얼 감독, ‘뱅’ 배준식, T1 양대인 감독, ‘칸나’ 김창동, kt롤스터 강동훈 감독, ‘유칼’ 손우현, 리브 샌드박스 김목경 감독, ‘써밋’ 박우태, 농심 레드포스 배지훈 감독, ‘리치’ 이재원, 한화생명 e스포츠 손대영 감독, ‘두두’ 이동주, 프레딧 브리온 최우범 감독, ‘엄티’ 엄성현 선수와 함께한 일문일답이다.

Q. 우승 후보와 이번 시즌 팀 성적을 예상한다면?
A.
담원 김정균 감독: 담원 기아 우승을 예상한다.
‘쇼메이커’ 허수: 저도 생각이 똑같다.

DRX 김상수 감독 대행: 담원이 우승 후보라고 생각한다. 5위를 예상한다.
‘표식’ 홍창현: 우승 후보는 담원으로 보고, DRX는 6~7위 정도 예상 중이다.

젠지 주영달 감독: 담원이 우승 후보다. 결승 진출이 목표다.
‘룰러’ 박재혁: 젠지가 우승 후보라고 생각한다.

아프리카 한얼 감독: 담원이 우승 후보라고 생각한다. 3위까지 욕심내고 싶다.
‘뱅’ 배준식: 우승 후보는 담원, T1, 젠지 중 담원이라고 생각하고, 저희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할 거라 본다.

T1 양대인 감독: 당연히 담원을 우승 후보로 본다. 3~4위 정도로 예상한다.
‘칸나’ 김창동: 담원 게이밍 우승과 3~4등 정도를 생각한다.

kt 강동훈 감독: 담원이 제일 유력하다. T1이나 젠지도 가능성이 있다. kt롤스터는 10등 시작으로 하나씩 꺾고 올라간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유칼’ 손우현: 담원이 우승 후보라 생각하고 팀은 3~4위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리브 김목경 감독: 우승 후보는 담원으로 생각 중이고 저희는 꼴찌만 면하고 최대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삼고 있다.
‘써밋’ 박우태: 우승 후보는 담원이 유력하고 목표는 플레이오프다.

농심 배지훈 감독: 우승 후보는 담원이라 생각하고 저희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다.
‘리치’ 이재원: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다.

프레딧 최우범 감독: 담원, 젠지, T1 중 한 팀이 우승할 거 같다. 저희 팀 순위보다는 포스트시즌이 목표다.
‘엄티’ 엄성현: 담원이 유력한 우승 후보라 생각한다. 순위에 연연하기보다는 노력 여하에 따라 결과가 자연스레 나올 거 같다.

한화생명 손대영 감독: 우승 후보는 담원이라고 생각한다. 목표는 소소하게 플레이오프 진출이다.
‘두두’ 이동주: 담원이 우승할 거 같다. 저희는 3~4위 정도를 목표하고 있다.

Q. 2020시즌과 2021시즌 차이점은?
A.
‘쇼메이커’ 허수: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사미라, 요네 등 2020년에는 쓰지 못한 챔피언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다를 뿐 초반 메타는 다르지 않아 보인다.

Q. 디펜딩 챔피언으로 가장 경계하는 팀은?
A.
담원 김정균 감독: 쉬운 팀은 한 팀도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팀이 다 잘하기 때문이다. 그중 가장 경계하는 팀은 젠지와 T1이다.
‘쇼메이커’ 허수: 모든 팀이 다 경계하지만, 젠지와 T1이 그중에서 가장 경계한다.

Q. 대기업 농심 투자로 새로이 창단했는데, 좋은 점은?
A.
농심 배지훈 감독: 먹는 거 걱정이 없는 점이 가장 좋다.
‘리치’ 이재원: 농심이라는 이름 자체가 큰 장점이다.

Q. 한화생명이 ‘데프트’, ‘초비’ 선수 영입 시 어떤 기분이었는지?
A.
한화생명 손대영 감독: 확실한 캐리 라인을 얻었다고 생각해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데려온 후 미드 영향력이 떨어져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선수들이 잘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느꼈다.

Q. 어떤 방법으로 경험 부족에 대한 우려를 불식할지 궁금하다.
A.
한화생명 손대영 감독: 신인 선수가 많다 보니,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다. 잘 조화시키는 게 코치진 역할이라 생각한다. 아직은 잘 되고 있지 않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잘 풀릴 거라 생각한다. 신인 선수들 모두 재능이 있으므로, 잘 해결되리라 본다.

Q. 케스파 컵 통해 첫 실전 무대를 경험했는데, 어떻게 지켜봤는지?
A.
프레딧 최우범 감독: 예상보다 연습 때보다 경기력은 나오지 않았다. 특히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어마어마한 실수가 많이 나왔다. 그런 부분을 빼고는 1승 1패를 하고 다른 이유로 기권했다. 나쁘지 않다고 본다. 많이 배웠다.

Q. 2021 LCK에서 보여주고 싶은 게임은 어떤 모습인지, 추구하는 팀 모습과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는?
A.
프레딧 최우범 감독: 많이 싸우는 팀을 만들고 싶다. 선수 영입은 팀 시너지를 생각해서 했다. 같이 융화했을 때 발전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었다. 저희 팀은 크게 돋보이는 선수보다는 6명 모두 주목할만하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다.

Q. 유망주를 다수 영입했는데, 스프링 준비 과정에서 중점이 있다면?
A.
kt 강동훈 감독: 기본기를 중요시하므로, 이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계별로 조금씩 좋아지는 과정이라고 본다.
DRX 김상수 감독 대행: 신인 선수가 가진 패기는 유지하되, 부끄럽지 않은 경기력과 성장을 위해 기본기 위주로 다지는 상태다.

Q. 완성된 로스터 평가와 올 시즌 목표는?
A.
kt 강동훈 감독: 로스터 자체만으로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좀 더 장래가 밝은 팀으로 만드는 시기로 생각하고 있다.

Q. 스프링 시즌 어떻게 팀을 이끌 계획인지?
A.
DRX 김상수 감독 대행: 아무래도 신인 선수로 구성된 팀이라 경기력과 기량을 올리는 데 초점을 뒀다. 선수 고유 공격성이나 날카로움이 번뜩이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이쪽으로 준비하고 있다.

Q. 2021 LCK 참가에 문제는 없는지?
A.
DRX 김상수 감독 대행: 참가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Q. DRX 루키가 아카데미 우승했는데, 1, 2군과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을 어떻게 운용할지?
A.
DRX 김상수 감독 대행: 장기적으로 봤을 때 당연히 유동적으로 활용할 옵션이 있다. 현재는 부임한 지 얼마 안 됐고 신경을 1군 쪽에 쏟고 있으므로, 추후 상황을 봐서 도입할 생각이다.

Q. 그간 연습이 잘 됐는지, 스프링 시즌 기대하는 부분은?
A.
‘표식’ 홍창현: 정신줄을 꽉 잡고 팀 연습을 잘 했다. 스프링 시즌 기대점은 잘 모르겠다.

Q. T1 선수를 만나 지도해 본 소감은?
A.
T1 양대인 감독: 사실 아직 맛보기에는 짧다. 재미있다. 제일 재밌는 부분은 담원에서 세계 최고 팀을 만들 때 얻은 데이터와 비교하는 부분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하고 있다.

Q. 롤드컵 우승 견인한 사령탑이 부임했는데, 팀에 어떤 색을 입히려 하는지?
A.
T1 양대인 감독: 사실 제가 느끼는 부분은 세계 최고급 속도감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를 만드는 게 목표고, 그게 아니더라도 이기는 게 목표다.

Q. 정글 3명 로스터 구성 의도는?

A.
T1 양대인 감독: 다른 라인도 부수적으로 보지만, 미드와 정글을 최우선으로 본다. 담원을 나오면서 ‘캐니언’ 김건부 선수를 제압하기 위해 정글 후보군이 많이 필요했고 서로 비교하고 자극을 주면서 매일 소통하고 미션을 주는 과정을 가기 위해 시도했다.

Q. LCK 최다 연속 우승이 본인 3연속 우승인데, 담원 감독으로 다시 이런 기록을 만들 수 있을지?
A.
담원 김정균 감독: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결과가 좋게 나오면 모든 기록이 이어지므로, 기록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스프링에서 어떻게 하면 더 잘할까 하는 생각만 하고 있다. 경기를 잘하면 기록은 따라오기 때문이다.

솔직히 항상 메타가 바뀌고 선수 폼도 그때그때 다를 수 있는 부분이지만, 결과론적으로는 선수들이 바뀔 부분은 다 잘해서 없는 거 같다. 어떻게 하면 더 잘할지 생각하고 있다.

Q. DRX 최병훈 단장, ‘페이커’ 이상혁과 적으로 만나게 됐는데, 기분은?
A.
담원 김정균 감독: 항상 동료들은 언제든 한 번씩 생각이 난다. 좋았던 기억이 많지만, 이는 혼자 있을 때다. 지금은 담원 감독이므로, 적이라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이길지 생각한다. 담원 기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Q. 2020년 한화생명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2021시즌에 맞춰 어떻게 준비했는지?
A.
‘두두’ 이동주: 2020년에는 많이 힘들어서 부담을 갖고 무엇이라도 더 해보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이번 시즌은 잘하는 선수가 많이 들어왔고 시작 전이니 더 믿음을 갖고 제 할 부분만 어떻게든 찾아서 해보려 한다.

Q. 2군 예상 ‘블랭크’ 선수를 1군으로 올린 이유는?
A.
kt 강동훈 감독: 팀 적인 부분을 고려했다. 2군 선수 성장이 되고 나서 올라오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다.

Q. 오랜만에 LCK에 돌아왔는데, 그간 어떻게 지켜봤고 어떤 마음으로 리턴을 준비했는지?
A.
‘엄티’ 엄성현: 항상 거의 곁에 있었다.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지 않았고 더 뛰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제가 가지고 있던 걸 항상 못 보여드려 아쉬웠으니 이번에는 보여드리고 싶다. 그렇게까지는 못하는 선수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드리고 싶다.

Q. 신인 선수가 많은데, 코로나 여파로 무관중 경기가 플러스/마이너스 요인이 될지?
A.
DRX 김상수 감독 대행: 완전 신인 선수가 있으므로, 실전 경험을 쌓는 게 우선이다. 관중 없이 하는 게 부담이 덜하므로 현재는 플러스 요인이라 생각한다.

Q. LCK, 롤드컵 2연패로 나아가야 하는데, 김정균 감독과 지낸 소감은?
A.
‘쇼메이커’ 허수: 되게 좋은 분이다. 같이 지내보니 저희를 많이 배려해 주시는 게 보인다. 단점을 생각해 보면 찾기 힘들다. 너무 없다.

Q. ‘페이커’ 이상혁 활용 전략은?
A.
T1 양대인 감독: 이 부분은 비밀로 하겠다. T1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Q. 가장 경계하는 탑 라이너는?
A.
‘칸나’ 김창동: 좀 많다. 굳이 뽑기가 힘들다. 제가 생각하는 상위권 팀들이 있는데, 여기 탑 라이너 팀분들이 모두 잘한다. 항상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보여드려야 제가 증명되므로, 열심히 하고 있다.

Q. 2021시즌에는 어떤 부분에 방점을 찍고 플레이하려는지?
A.
‘룰러’ 박재혁: 이번 시즌 메타는 바텀 부분이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해서 안정적으로 하려 한다. 라인전은 모두 이기려고 연습 중이다.

Q. 리브 샌드박스 선수들만이 가진 개성과 올해 추구하는 게임은 어떤 색깔일지?
A.
리브 김목경 감독: 생각보다 분위기가 좋은 점이 장점이다. 팀 분위기가 제일 큰 개성이라 생각한다. 템포가 빠르고 싸움을 좋아하면서 스피드한 경기 위주로 연습하고 선보이려 한다.

Q. 팀적으로, 개인적으로 남다른 목표가 있는지, 경계하는 탑 라이너는?
A.
‘써밋’ 박우태: 다들 준비를 잘하고 있어서 플레이오프까지 갔으면 좋겠다. 탑 라이너가 다들 잘한다. 그중에 꼽자면 ‘칸 김동하’, ‘칸나’ 김창동, ‘라스칼’ 김광희 선수가 잘한다.

Q. 케스파 컵 준우승을 했는데, 어떻게 이런 좋은 모습을 보였는지?
A.
농심 배지훈 감독: ‘피넛’ 한왕호 선수 역할이 컸다. 팀워크는 아직 많이 맞지 않는다. 개개인 합류 등으로 싸움이 잘 되고 있다.

Q. 지난해 로열로더였는데, 2년 차를 맞는 목표는?
A.
‘칸나’ 김창동: 2020 시즌은 정말 좋았고 꿈 같은 시간이었다. 이번 연도 목표는 작년에 이루지 못한 롤드컵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2021시즌 담원을 꺾는 데 필요한 부분은?
A.
T1 양대인 감독: 담원에서 추구한 목표는 전라인 캐리였다. 이를 다 못 쓰고 나왔다. 그래서 이를 따라잡는 데까지 올해 해내지 못할지 모르겠다. 저 자신도 공부하기 위해 T1에 도전했다. 느끼는 대로 순간순간 메타가 변하는 대로 분석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서 결국엔 제가 이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Q. 북미에서 다시 한국으로 복귀했는데, 아프리카 프릭스를 선택한 이유와 목표가 있다면?
A.
‘뱅’ 배준식: 오랫동안 있었던 리그이기도 하고 조건과 관계없이 LCK로 돌아와서 좋은 성적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혹은 제가 기대하는 성적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그런 조건에 대해 아프리카 프릭스가 가장 제 목적과 부합이 잘 됐다. 제가 목표하는 부분은 당연히 프로로서 모든 경기에서 이기는 건데, 항상 이길 수는 없으니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다.

Q. 케스파 컵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는데, 이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A.
아프리카 한얼 감독: 준비 단계에서는 서로가 어떻게 게임을 이겼는지를 알아가는 단계였다. 개인적으로는 서머 때 한계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케스파 컵에서 준비했었다. 대회에서는 아쉬운 모습이었지만, 오히려 깔끔하게 지고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면서 어떤 부분을 해결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생각할 수 있었다. 많이 의논하고 이에 맞춰 개선하는 중이다.

Q. 2021시즌을 맞는 각오
A.
담원 김정균 감독: 2020년 롤드컵 우승한 만큼, 2021년에도 2회 우승할 수 있도록 스프링부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리그는 하다 보면 위기가 올 수 있는데, 항상 팬분들이 응원해 주시면 마지막은 좋은 경기력과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담원 기아 선수를 믿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좋은 경기력으로 팬분들을 웃게 해드리고 싶다.
‘쇼메이커’ 허수: 저희 팀이 작년에 좋은 성적을 거뒀고 올해도 케스파 컵 우승으로 시작했다. 팬분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팬분들이 계시는 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스프링에는 게임이 잘 풀리지 않는 징크스가 있는데, 이번에는 스프링 때부터 좋은 성적을 내서 징크스를 깨도록 열심히 하겠다.

DRX 김상수 감독 대행: 게임, 경기력도 그렇고 여러 가지 사항이 좋지 않은 부분에 대해 팬분들이 가지신 우려를 알고 있다. 코치진과 선수단은 성장해서 서로 믿고 위기를 헤쳐나가려는 열정적인 자세를 갖고 있다. 스프링 초반에는 부족한 수도 있지만, 끝에는 좋은 경기력으로 찾아뵙겠다.
‘표식’ 홍창현: 신인 선수들로 구성돼 있어서 저희 팀이 이제 강팀에 속하진 않지만, 점점 발전해서 서머에는 강팀 라인에 들어갈 수 있도록 화이팅 해보겠다.

젠지 주영달 감독: 팬분도 그렇고 회사 분들도 그렇고 선수단도 그렇고 원하시는 대로 저희가 꼭 이번 시즌에 우승하도록 노력하겠다.
‘룰러’ 박재혁: 올 한 해도 힘들 거 같은데, 열심히 해서 팬분들께 보답하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

아프리카 한얼 감독: 스프링 끝날 때 다른 팀 관점에서 짜증 나고 상대하기 답답한 팀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팬분들이 응원할 맛 나는 팀이 되도록 하겠다.
‘뱅’ 배준식: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T1 양대인 감독: 스프링 때 당장 제가 엄청 시원한 경기를 만들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메타도 바뀐 거 같아 이를 꾸준히 분석하려 한다. 하루하루 절대 대충 일하지 않고 선수들 앞에서 솔선수범하면서 일하다 보면 선수단이 세지는 시기가 오리라 본다.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제파’ 이재민 코치는 저도 무서울 정도로 물이 올랐다. 좋은 코치진과 함께하고 있으므로, T1이 꼭 이기도록 해보겠다.
‘칸나’ 김창동: 감독님이 처음 왔을 때 했던 말이 있다. 자기 자신은 ‘LoL의 신’이라고 했다. 한 두 달 같이 하면서 피드백을 들어보니 그런 말을 할 정도로 이해도가 높았다. 피드백을 잘 흡수하면 스프링은 몰라도 서머 때는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kt 강동훈 감독: 천천히 발전하는 데 목표를 두고 길게 보려 했는데, 존재감을 뽐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어떤 팀도 이길 수 있도록, 담원을 비롯해서 어떤 팀도 이길 수 있는 언더독의 반란을 만들어 보겠다.
‘유칼’ 손우현: 어떤 팀이든 kt를 만났을 때 빡세겠다, 질 수 있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게 목표다.

리브 김목경 감독: 저희는 아직 완성됐다기엔 부족하다. 경기를 거쳐 가면서 더 단단하고 좋은 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팬분들이 주시는 많은 응원이 필요하다.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써밋’ 박우태: 시작은 힘들지언정 갈수록 발전하는 팀이 되겠다.

농심 배지훈 감독: 길게 보려 했으므로, 당장 높은 성적을 바라지 않는다. 플레이오프 진출해서 끝에는 결승 갈 수 있는 성적을 내겠다.
‘리치’ 이재원: 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탑 라이너로 바뀌고 싶다. 최대한 빨리 변해서 좋은 성적 내도록 노력하겠다.

한화생명 손대영 감독: 작년보다 나은 등수를 목표로 삼고 있으므로, 사실 작년보다 낮은 등수로 가긴 힘들다. 최선을 다해 재밌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두두’ 이동주: 작년에 부진한 시즌을 보냈는데, 이번 시즌은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프레딧 최우범 감독: 일단 어느 팀을 만나든 도전하는 생각으로 임할 거 같다. 스프링 시즌이 끝날 즈음에는 선수단 평가가 올라갈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다.
‘엄티’ 엄성현: 저는 사실 앞에 있는 게임마다 이기고 싶다. 스프링 시즌에는 T1, 담원 등 강팀을 이겨서 짜릿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

Q. 프랜차이즈 제도 도입이 선수에게 어떤 영향을 주리라 생각하는지?
A.
담원 김정균 감독: 이제 시작했으므로, 어떻게 될지는 답변을 드리기 어렵다.

DRX 김상수 감독 대행: LCK에서는 처음 경험하는 부분이라 일하면서 차차 알아가야 할 거 같다. LCS에서는 프랜차이즈 후 단판제로 변경돼 차이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젠지 주영달 감독: 전체적으로 게임단 지원 등 금전적 부분이 좋아진 거로 알고 있다. 외적인 부분은 답변 드리기 어렵다.

아프리카 한얼 감독: 선수나 구단이나 좋은 환경이 구성될 거라 생각한다. 좀 더 호흡할 수 있고, 만족도가 올라간 거 같다.

T1 양대인 감독: 게임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걸 좋아했지 리그 운영에 대해서는 무지하므로, 잘 모르지만, LPL은 프랜차이즈 이후 2군 리그에서 콜업해서 쓸 수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 이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2군이나 2군 선수들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구단도 투자를 꽤 하는 거로 안다. LCK 발전에 이바지하지 않을까 한다.

kt 강동훈 감독: 프랜차이즈 첫해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지는 않을 거 같다. 올해를 기반으로 점점 좋아질 거라 본다. 2군 리그 좋은 인재 양성, 콜업, 투자 등 여러 가지 좋은 부분에 대한 기대가 크다.

리브 김목경 감독: 안정적인 스폰이 생겼다는 거 외에는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서 경기력적인 부분에서는 변화가 없어서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거 같다.

농심 배지훈 감독: 새로운 스타 선수가 탄생하는 게 좋을 거 같다. 선수로서는 복지가 좋아져서 게임에만 집중하는 환경이 된 거 같다.

한화생명 손대영 감독: 강등이 없어졌으므로, 리그 중에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볼 수 있는 거 자체가 긍정적이다. 이번에 토너먼트 시스템도 바뀌어서 여유 풀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플레이오프 진출 진입 장벽이 조금 낮아져서 다른 팀들에게도 다전제 경기력에 영향을 주리라 본다.

프레딧 최우범 감독: 큰 기업이 투자를 통해 안정적으로 리그를 운영할 수 있게 된 거 같다.

겜툰 박해수 기자 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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