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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21 LCK 서머, ‘담원 우승 1순위’ 지목
작성자 : 등록일 : 2021-06-03 오전 8:15:54


라이엇 게임즈(이하 라이엇)는 6월 2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국내 정규 e스포츠 대회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Champions Korea, 이하 LCK)’ 6월 9일 개막을 앞두고 참가하는 10개 팀 각오와 소감을 듣는 ‘2021 LCK 서머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16관(LCK관)에서 열린 이번 미디어데이는 우한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해 열렸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참가로 격리 중인 담원 기아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했다.

팀별로 감독과 대표 선수 1명씩 총 20인이 참석한 이번 미디어데이는 ‘LCK’ 최초 프랜차이즈를 도입한 스프링 시즌을 넘어 2021년 ‘LoL’ e스포츠를 마무리할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앞서 열리는 서머 시즌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이 오갔다.

다음은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 ‘쇼메이커’ 허수, 젠지 유병준 코치, ‘룰러’ 박재혁, 한화생명e스포츠 손대영 감독, ‘모건’ 박기태, T1 양대인 감독, ‘페이커’ 이상혁, DRX 김대호 감독, ‘킹겐’ 황성훈, 농심 레드포스 배지훈 감독, ‘리치’ 이재원, kt롤스터 강동훈 감독, ‘도브’ 김재연, 리브 샌드박스 김목경 감독, ‘써밋’ 박우태, 아프리카 프릭스 장누리 감독, ‘기인’ 김기인, 프레딧 브리온 최우범 감독, ‘엄티’ 엄성현 선수와 함께한 일문일답이다.

Q. LCK 서머에 임하는 각오와 목표는?
A.
담원 김정균 감독: 스프링과 비슷하게 노력을 다하겠다. 좋은 경기력 나올 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쏙 섬머 우승을 하고 싶다.
담원 허수: 우승이 목표다. 열심히 하겠다.

젠지 유병준 코치: 스프링 준우승이었다. 우승이 목표다. 롤드컵 우승까지 목표로 삼았다.
젠지 박재혁: 목표는 정하지 않았다. 성적을 제일 잘 냈을 때가 목표를 정하지 않고 열심히 했을 때이기 때문이다.

한화 손대영 감독: 지난해 비교 성적이 많이 올라왔다. 만족하고 있지 않다. 선수들이 굉장히 잘하고 있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한화 박기태: 스프링은 적응 기간이었고 섬머는 적응 완료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T1 양대인 감독: 스프링은 4위로 아쉽게 마무리했다. 언제나 롤드컵 우승이 목표다. T1 부임 시에도 스프링은 준비 기간이라 생각했다. 가는 길목인 섬머도 우승하고 싶다.
T1 이상혁: 스프링 시즌은 기대보다 성적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 이번에는 기대대로 성적이 나오도록 열심히 하겠다.

DRX 김대호 감독: 스프링 때 생각보다 열심히 해서 괜찮았다. 합류 후에 새로운 부분에 적응한 후 4시드 안에 들어 롤드컵 진출이 목표다.
DRX 황성훈: 롤드컵에 어떻게든 진출하는 게 목표다. 코치진, 팀원과 끈끈한 신뢰로 좋은 성적 거두도록 노력하겠다.

농심 배지훈 감독: 스프링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섬머는 좀 더 보강했으므로, 롤드컵 갈 수 있게 우승 노력하겠다.
농심 이재원 선수: 스프링 때 아쉬운 성적이라, 섬머 때는 좀 더 잘하도록 노력하겠다.

kt 강동훈 감독: 스프링은 안 좋은 부분과 긍정적인 부분을 모두 찾을 수 있었다. 섬머에서는 스프링보다 더 성적이 잘 나올 거로 생각한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다.
kt 김재연: 어떤 팀이든 저희를 상대할 때 쉽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게 목표다. 플레이오프 진출도 목표다.

리브 김목경 감독: 플레이오프 진출해서 롤드컵 출전하고 싶다.
리브 박우태: 스프링 때 아쉽게 플레이오프에 못 갔다. 이번에는 꼭 상위 라운드에 가고 싶다.

아프리카 장누리 감독: 팀 연습 문화와 피드백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선수들이 즐겁게 노력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려 한다. 시즌 막바지에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아프리카 김기인: 스프링 때는 팀 적으로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섬머 때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프레딧 최우범 감독: 일단 (스프링 때) 10등을 했기 때문에 이보다 더 잘하는 게 좋은 목표일 거 같다. 저나 선수들이나 게임을 이기든 지든 후회 없이 보낼 시즌이었으면 한다.
프레딧 엄성현: 처음에는 기대도 못 받는 팀이었고 그랬다. 이제는 기대를 할 수 있게끔은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기대에 보답하게끔 섬머 때 보여드리고 싶다.

Q. 섬머 시즌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팀은?
A.
프레딧 최우범 감독: 담원이다. 초반에는 조금 미끄러질 수 있으나 데이터 쌓이면 원래 잘하던 실력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MSI에서 준우승한 게 섬머와 롤드컵 때 더 좋게 작용하지 않을까 한다.

아프리카 장누리 감독: 담원이다. 이번 MSI 경험치가 밑거름이 돼 더 강해질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나 한다.

리브 김목경 감독: 담원이라 생각한다. 실패를 거듭하면서 더 강해지는 팀이므로, 섬머 시즌도 더 잘할 거라 본다.

kt 강동훈 감독: 담원이 가장 높은 확률이라 생각한다. 매년 섬머는 이변과 변수가 나오는 시즌이라 젠지와 T1, 다른 팀에도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 스프링보다는 확률이 좀 떨어지지 않나 싶다.

농심 배지훈 감독: 개인적으로는 담원이 우승할 거 같지만, 젠지가 높아 보인다. 언제나 강팀이라 생각한다.

DRX 김대호 감독: 젠지다. 항상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번에 더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생각한다.

T1 양대인 감독: 담원이 MSI에서 겪은 경험이 좋게 작용할 거로 생각한다. 젠지도 잘할 거로 본다.

한화 손대영 감독: 담원이 우승할 거라 본다. 개인적으로는 젠지를 꼽았다. 섬머에는 좀 더 완성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한다.

젠지 유병준 코치: 확률적으로는 담원이 세다고 본다. 넘어야 할 목표라 생각한다. 담원을 이기는 게 목표다. 저희 아니면 담원이 우승할 거 같다.

담원 김정균 감독: T1이다. 저희를 선택해 주셔서 부담스럽다. 섬머 때는 스프링보다 힘들 거로 생각한다. T1은 스프링 때보다 섬머가 굉장히 더 샐 거로 생각한다.

Q. 섬머 시즌에 앞서 마지막 한마디
A.
담원 김정균 감독: 이제 곧 섬머 시즌을 시작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처음에는 흔들릴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꼭 좋은 경기력과 결과 보여드릴 테니 마지막까지 응원 부탁드린다.
담원 허수: 감독님 생각처럼 초반에 잘할 거라 생각지 않는다. 시간 지나면서 나중에는 꼭 잘하도록 하겠다.

젠지 유병준 코치: 섬머가 일주일 남았다. 시작하면서 긴장을 해야 할 거 가다. 빠르게 꽉 조이고 치고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젠지 박재혁: 초반에는 잘할 수 있을 거라 보지 않는다. 가면 갈수록 뒷심을 발휘할 거 같다.

한화 손대영 감독: 많은 팬분 염원을 이번 시즌에 가장 빨리 갈 방법으로 이뤄보도록 하겠다.
한화 박기태: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

T1 양대인 감독: 첫 주 매치업이 힘들다. 벌써 대회라 생각하고 준비 중이다. 롤드컵 우승까지 하고 싶다. 꼭 해내겠다. 파이팅
T1 이상혁: 스프링 시즌보다 나아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거로 생각해 재밌을 거 같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DRX 김대호 감독: 저희는 아직 멀리 보기에는 급한 불부터 꺼야 할 시점이다. 쭉 험난할 거 같다. 매 순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성취할 수 있는 시즌이 되도록 하겠다.
DRX 황성훈: LCK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농심 배지훈 감독: 제일 중요한 시즌이라 생각한다. 스프링 시즌과 비교하면 보강도 했고 문제점도 알아냈으므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농심 이재원: 더 좋은 폼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kt 강동훈 감독: 일이 많았던 스프링이다. 과정에서 선수들이 많이 발전한 계기가 있어서 섬머가 기대된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약속하겠다.
Kt 김재연: 항상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리브 김목경 감독: 스프링 때 아쉬움이 많았는데 섬머는 시즌 초반부터 순조롭게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잘 준비해서 꼭 이루도록 하겠다.
리브 박우태: 플레이오프 상위 라운드까지 꼭 가고 싶다.

아프리카 장누리 감독: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도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있어 선수들이 힘을 낸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섬머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려 보겠다.
아프리카 김기인: 스프링보다는 잘할 거 같다.

프레딧 최우범 감독: 스프링 시즌을 온라인으로 했는데, 섬머는 오프라인으로 해서 기분이 좋다. 스프링 시즌보다 많은 승수를 쌓는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다.
프레딧 엄성현: 스프링 시즌에 아쉬운 경기가 많다. 그 경기에서 이겼으면 하는 생각과 후회가 많다. 섬머는 후회 없이 편하게 생각하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

겜툰 박해수 기자 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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