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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네오위즈, 신작과 P&E로 '브라운더스트'를 논하다
작성자 : 등록일 : 2022-03-29 오후 1:57:21



네오위즈는 3월 29일 쇼케이스를 통해 네오위즈 감프스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브라운더스트' IP 활용 신작 2종을 공개했다.

쇼케이스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개발 중 신작 '브라운더스트 스토리'와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2종이 먼저 소개됐으며, 후속작 '브라운 더스트 2' 티저 영상도 깜짝 공개됐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는 비주얼 노벨 RPG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와 전투, 아트를 이야기책 형식으로 풀어낸다. '브라운더스트' 강점인 전략적 전투 방식은 유지하며 콘텐츠 볼륨을 줄여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기존 '브라운더스트'는 서비스가 장기화하며 등장 캐릭터가 많아졌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가지고도 설정과 스토리가 빈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는 캐릭터 숫자를 줄이고 설정과 스토리를 강화해 단점을 보완했다.



BM도 한층 가벼워진다. 확률형 상품으로 캐릭터와 조력자를 습득하던 '브라운더스트'와 달리 모든 캐릭터를 스토리 진행 중 획득할 수 있다. 대신 성장 재료를 파밍 하거나 구매하게 변경됐다.

2022년 5월 중 사전 테스트 혹은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며, 여름 중 출시를 노린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를 담당하는 박현정 PD는 "기존 브라운더스트가 가지고 있는 전투의 재미와 아트 리소스, 스토리를 기반으로 좀 더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서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라며 "틀에 갇히지 않는 시도와 유연한 확장으로 브라운더스트 세계관과 브랜드 가치가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은 원작 기반에 3 매치 퍼즐 장르를 더했다. 다양한 영웅을 조합하고 퍼즐을 맞춰 적을 상대하게 된다. 천공의 섬, 도전의 탑 등 특수한 퍼즐이 등장하는 모드 콘텐츠도 제공된다.



게임 출시일은 미정으로, 스토리는 원작의 평행세계에서 벌어지는 스핀오프로 전개된다. 길드 레이드 등 PvE 콘텐츠와 리그전 같은 PvP 콘텐츠 등 여러 도전 모드가 존재해 여러 성향을 지닌 유저를 끌어들일 수 있을 전망이다.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을 담당하는 양승용 PD는 "많은 퍼즐 RPG에서 퍼즐은 보조수단에 지나지 않았지만, 우리는 영웅과 퍼즐의 연관성을 높였다."라며, "블록에 무기를 설치하거나 직접 퍼즐을 조작하거나 블록 색을 바꾸는 식으로 퍼즐을 풀어나간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서비스 5주년을 맞는 '브라운더스트' 발전 방향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진화와 회귀'라는 키워드를 화두 삼아 4월 21일부터 하나씩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기존 '전설 용병'보다 높은 등급인 '신화 용병'이 추가된다. 이미 스토리에서 주요 캐릭터로 등장한 바 있는 '반신 에다', '반신 프렐레아'가 신화 등급으로 추가되며, 과금 없이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신화 등급 룬과 용병초월 시스템이 추가돼 캐릭터를 보다 높은 단계로 성장시킬 수 있게 되며, 새로운 PvE·PvP 모드도 추가된다. 개발진은 이를 통해 '브라운더스트' 고유 재미를 끌어내는 한편 새로운 재미도 더한다는 계획이다.



'브라운더스트' 글로벌 서비스 버전인 '브레이브 나인' P&E 서비스 계획을 담은 로드맵도 공개됐다. 클레이튼 기반 블록체인 오픈플랫폼 '네오핀'에 온보딩 예정이다.

'제련소' 시스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화된 테라'를 게임 내 토큰으로 전환하고, 이를 다시 네오핀 토큰으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네오위즈는 2분기 내에 네오핀에 '브레이브 나인' 스테이킹 서비스를 출시하며, 3분기에 신화용병 NFT를 발행한다.

이후 4분기에는 NFT를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지만, 국내법상 국내 서비스되는 '브라운더스트'에는 해당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는다.



행사 마지막에는 '브라운더스트 2'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RPG 장르로 개발중이며, 실제 플레이 영상과 도트풍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다. 제목이나 부제는 개발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네오위즈 김승철 공동대표는 “자사의 주요 자산인 브라운더스트 IP를 확장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며 “브라운더스트에 새로운 재미를 입힌 신작들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겜툰 박현규 기자 news@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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