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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Q&A
작성자 : 등록일 : 2022-06-16 오후 1:48:02


넷마블은 6월 16일 서울 구로 사옥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출시일이 7월 28일로 확정 공개됐다. 이와 함께 기존 진행하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사전등록에 더해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도 시작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 핵심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에 빠진 세상을 구원하려는 기사단 ‘그랑시드’와 파괴신을 소환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피지스’ 세력 간 대립을 담았다. 원작에서 이어진 신규 줄거리를 그렸다.



간담회 현장에서는 게임 관련 궁금증을 푸는 Q&A 시간이 마련됐다. 다음은 넷마블 김남경 사업본부장, 박영재 사업그룹장,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대표, 안준석 개발총괄과 함께한 일문일답이다.

Q. 출시가 미뤄진 감이 있는데, 일정이 미뤄진 이유는?
A.
안준석 총괄: CCG와 MMO 장르를 융합하는 과정에서 밸런스를 맞추고 재미 포인트를 찾는 데 시간을 상당히 소요했다. 기다리신 만큼,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영재 그룹장: 가장 많은 전사/내부 테스트를 거친 게임이다. 우리가 부끄럽지 않은 게임을 내놓으려는 관점으로 갈고 닦았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지연됐다.

Q. 2019년 지스타 최초 공개 후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A.
안준석 총괄: 당시 보인 전투 특징은 훨씬 고도화하고 정규 시스템화 했다. ‘세븐나이츠’ IP가 가진 DNA 속에서 오리지널리티를 찾도록 스토리를 보강했다. CCG와 MMO 재미를 둘 다 살리도록 애썼다.

Q. 개발 기간과 인력 수, 개발 비용은?
A.
안준석 총괄: 인력 100명이 4년 여 간 개발했다. 큰 비용을 들여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Q. ‘세븐나이츠’ IP 3번째 작품인데, 기존작과 차별점은?
A.
안준석 총괄: CCG와 MMO로 재해석하기 위해 전작에는 없던 ‘내가 주인공이 된다’라는 콘셉트를 넣었다. 비주얼적인 부분도 특징이다. 수준 높은 캐주얼 그래픽으로 영웅을 구현했다.



Q. IP 기반 게임은 원작 유저 기대치를 충족하고 신규 유저 수요를 이끌어내야 하는데,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계승했는지?
A.
안준석 총괄: 비주얼적인 감성이다. ‘세븐나이츠’는 SD 캐릭터로 돼 있는데, 비율을 높이면서 감성을 살리는 부분에 집중했다. 스토리텔링도 원작에 어긋나지 않게 해석했다. 퀘스트에 스토리텔링을 넣은 게 아니라 전투 시스템 전반에 걸쳐 원작 스토리를 사용했다.

1인칭 액션 RPG 같은 전투를 하면서 수많은 스킬을 ‘세븐나이츠’ 영웅을 사용하면서 쓸 수 있다. 이런 부분이 유저 감성 자극 포인트다.

Q. 경쟁사 MMORPG와 차별화한 부분은?
A.
안준석 총괄: 제일 큰 차별점은 전투다. 기존 MMORPG는 ‘말뚝딜’이라 불리는 제자리 전투가 주를 이룬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차별화한 액션과 전투를 손쉽게 플레이하면서 QTE를 효과적으로 쓸 수 있게 노력했다.

단일 월드, 단일 서버로 구성했다. 유저간 협력 중심과 커뮤니티를 이끌기 위함이다. 모든 유저가 서로 협력하고 협동하면서 플레이하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

Q. 자체 IP가 타 경쟁사에 비해 약한 편인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기점으로 얼마나 확장할지?
A.
박영재 그룹장: 자체 IP는 계속 키워가려는 목표로 업무를 진행했다. ‘레볼루션’을 붙이면서 정점을 찍으려는 목표도 있다. 국내 게임사로 글로벌에서 성공한 IP를 만들려는 목표는 여전하다.

Q. 글로벌 출시 시점과 주요 공략 지역은?
A.
박영재 그룹장: 국내 서비스 안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려 한다. 어느정도 안정화하면 바로 글로벌 준비를 시작하겠다. 다만, 여러 가지 게임을 준비하면서 개발/사업팀 모두 글로벌 준비가 충분하다 판단했으므로, 최대한 빠르게 준비할 계획이다.

Q. 영웅 카드 획득 방법과 원작 내 모든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을지?
A.
안준석 총괄: 영웅 카드는 게임 내 제작/소환으로 얻을 수 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얻는 영웅도 있다. 이를 활용해 플레이를 충분히 즐기실 수 있다.

원작 캐릭터는 20여 종 준비했고 오리지널까지 포함하면 총 100종이다. 앞으로 매달 영웅 1종을 만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Q. 제압기가 있는데, 특정 콘텐츠에서 특정 영웅이 꼭 필요한지?
A.
안준석 총괄: 제압기를 위해서는 특정 영웅이 필요하다. 다만, 제작을 통해 만들거나 스토리 중에서 얻는 카드로도 쓸 수 있게 구성했다. 보는 재미와 플레이하는 재미를 모두 충족하실 수 있도록 만들었다.

Q. 과금 구조 차별성은?
A.
김남경 본부장: 영웅 카드 소환, 아바타 성장 재화로 상품이 구성됐다. 중소과금/무과금 대중성을 확보하도록 플레이만 하면 언제든 성장할 수 있게 구성했다. 시간을 좀 더 줄일 수 있는 패키지 구성이 예상된다.

Q. 업데이트 주기는?
A.
김남경 본부장: 매월 영웅 1종을 소개드릴 수 있다. 영웅, 코스튬과 3~4개월 단위 대규모 에피소드 및 콘텐츠 추가, 콘텐츠 확대, 경쟁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뤄질 거 같다.

Q.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사전 예약 성과는?
A.
박영재 그룹장: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긴 어렵다. 게임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꽤 많은 유저 분들이 등록하셨다. 지금부터 더 많은 유저 분들이 오시리라 기대한다.

Q. 출시 후 회사 기대치와 흥행 목표는?
A.
박영재 그룹장: 최고 성과를 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희 목표는 당연히 좋은 성과를 내는 게 중요하지만, 유저가 좋아하는 게임/ 수용할 수 있는 BM/ 제대로 된 서비스가 돼야 성과가 나올 수 있다. 이를 위해 남은 기간 계속 노력 중이다.

Q. 블록체인 출시 계획이 있는지?
A.
김정민 대표: 검토하는 단계다. 아직은 크게 고려하고 있지 않다.

박영재 그룹장: 국내 서비스는 제약이 있고 따라야 하는 규율이 있다. 게임 내 적용에 대한 검토가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글로벌 서비스 때는 고려할 수 있다.



Q. 넷마블넥서스 향후 행보는?
A.
김정민 대표: NTP 공개 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만 공개해 아쉬웠다. 내부적으로는 4가지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1개는 ‘세븐나이츠’, 2개는 오리지널, 1개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활용 중이다. 콘솔 지향과 캐주얼 게임으로 구성했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게임 패드 지원할지?
A.
안준석 총괄: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만큼, 게임 패드도 지원하고 있다.

Q. 기존 ‘세븐나이츠’ 게임과 자기잠식 우려는 없는지?
A.
김남경 본부장: IP 신작이 나올 때마다 ‘세븐나이츠 1’, ‘세븐나이츠 2’ 유저가 증가하는 부분을 확인했다. 게임마다 고유 재미가 있으므로, 이를 즐기실 거라 생각한다.

Q.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도 디지털 휴먼 캐릭터가 등장할지?
A.
안준석 총괄: 비주얼과 감성적인 부분을 보시면 목표는 디지털 휴먼까지는 아니더라도 게임 내 ‘라니’ 같은 캐릭터처럼 매력적인 NPC를 만들려 한다. 노래를 부르고, 화면에서 대면 미팅을 하는 등 이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수준은 점차 고도화 할 예정이다.

겜툰 박해수 기자 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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