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D
최신 게임뉴스
오픈/클로즈 베타뉴스
게임업계 핫이슈
겜툰 FOCUS
게임 특집
인터뷰/업체탐방
게임 만평
게임 포토뉴스
 
인터뷰/업체탐방 HOME > 게임뉴스> 인터뷰/업체탐방
 
제   목 : 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유저 의견 반영해 확률형 BM 제거˝
작성자 : 등록일 : 2022-08-09 오후 3:52:53


라인게임즈는 8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아프리카 TV 를 통해 멀티플랫폼 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하고 정식 출시일과 게임에 대한 각종 정보를 공개했다.

8월 23일 출시 예정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이다. '대항해시대 II'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하며, 라인게임즈와 원작 개발사인 코에이테크모게임즈가 시리즈 최초 한일 합작으로 개발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플레이는 선단 이름을 정하면서 시작된다. 선단은 일종의 회사와 같은 개념으로, 유저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자신만의 선단을 꾸리고 성장시키는 걸 목표로 삼게 된다.

선단 이름을 정한 다음에는 제독을 고르게 된다. 간담회에서는 처음에 주어지는 다섯 제독으로 포르투갈 왕국 탐험가 조안 페레로, 에스파냐 해군 장교 카탈리나 에란초, 오스만 무역상 알 베자스, 영국 사략 해적 웃토 스피노라, 네덜란드 지리학 강사 에르네스트 로페스가 공개됐다.

제독은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주인공이자 선단 운영자라고도 할 수 있다. 제독마다 고유한 메인 스토리가 있으며, 전투·교역·모험 중 한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시작 시에 고르지 않은 다른 제독도 레벨 40 이후 영입할 수 있는 만큼 부담 없이 고를 수 있다.



이득규 디렉터는 제독 외형보다는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과 제독이 지닌 능력을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제독마다 능력이 다른데다가 제독을 결정하며 국적이 정해지고, 국적에 따라 출발점과 처음에 타게 되는 선박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국가 기반 플레이에 초점이 맞춰진 게임이다. 한 국가에 소속된 유저들이 힘을 합쳐 공관에 투자해 항구를 발전시키는 등 유저 행동 하나하나가 국가에 영향을 주는 형태로 이뤄진다.

각 유저 개인이 플레이한 내용이 쌓이며 여러 국가 간 관계가 변하게 되는 만큼 국적 개념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유저가 소속되는 국가는 첫 제독의 국적을 따라가게 되는 만큼 매우 중요한 요소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전 세계 바다를 항해하며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고 교역을 진행하거나 동료를 구하는 플레이가 주력인 작품이다. 거의 모든 플레이가 선박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만큼 선박은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선박은 교역용, 모험용, 전투용으로 나뉜다. 교역용 선박은 적재량이 많고 안정적이지만 전투 능력이 부족하다. 모험용 선박은 속도는 빨라도 적재량이 적다. 전투용 선박은 전투에 특화되어 있지만 전투 외 분야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분야의 건조 레벨을 올려 원하는 선박을 건조하는 식으로 획득할 수 있다.



선박을 건조하기만 해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선박 운용을 위해 여관에서 항해사를 모집해야 한다. 항해사들은 각각 모험·교역·전투 등 각 분야에 특수한 강점을 지니고 있어 유저에게 필요한 항해사를 적절히 모집하는 게 중요하다.

이득규 디렉터는 이 과정을 덱 빌딩 게임에 비유했다. 덱 빌딩 게임에서 덱을 맞추듯 선단에 맞는 선박을 확보하고 이에 어울리는 항해사를 모아 선단이라는 덱을 강화하는 식이다.



선박 건조나 인적자원 확보를 위해 필요한 재화는 두카트다. 전투나 모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두카트를 확보할 수 있지만, 가장 확실하게 두카트를 모으는 방법은 교역이다.

교역은 기본적으로 물건을 '얼마나 싸게 사서 얼마나 비싸게 파느냐'가 핵심이다. 교역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정보인데, 물건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도시와 가장 비싸게 팔 수 있는 도시를 알아두는 건 물론 시시각각 변하는 시세를 파악하는 등 적절한 정보를 확보하느냐에 따라 이익률이 최대 100배까지 차이 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해적이 난립하던 16세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게임에서도 이런 요소를 구현되어 있다. 선박 건조를 위한 재료를 전투에서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만큼, 유저는 자기방어나 선박 건조를 위해 전투에 대비해야 한다.

전투는 턴제 방식이다. 원작인 '대항해시대 2' 전투 시스템이 턴제 방식이었던 점을 고증했으며, 플랫폼 특성상 실시간 전투에 몰입하기 어려운 모바일 유저들을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모험 콘텐츠도 충실하게 갖췄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특산물과 발견물 시스템이 제공되며, 460종에 달하는 교역품과 2600에 달하는 발견물이 존재한다.

발견물 중에는 개발진이 특히 공을 들인 그레이트 블루홀이나 모아이 석상 등이 인상적으로 구현되어 있으며, 다양한 문화권들의 발견물들을 곳곳에서 찾는 것 역시 재미 요소다.



이득규 디렉터는 '대항해시대 오리진' 플레이의 큰 줄기를 모험·교역·전투라고 정의하며, 각 플레이가 궁극적으로는 개인·상회·국가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요약했다. 각 유저는 세 콘텐츠 중 원하는 플레이에 집중하거나 여러 콘텐츠를 모두 즐기는 등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지만, 그런 플레이들도 궁극적으로는 국가 간 경쟁으로 귀결된다.



1993년 출시 후 오랜 세월 동안 마니아층을 쌓아온 '대항해시대 II'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에는 큰 노력이 필요했다. 특히 원작인 '대항해시대 II'와 '대항해시대 외전'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현세대 유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UI 디자인과 도움말 부분에 큰 공을 들였다.

원작의 2D 플레이를 언리얼 엔진 기반 풀 3D 게임으로 재해석하면서도 원작 전투에서 느낄 수 있던 경험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두 차례에 걸친 CBT 과정에서는 유저 의견을 다수 반영했다. 유저 의견이 반영된 대표적인 부분은 BM 요소다. 비록 BM 수정을 위해 인게임 콘텐츠 중 다수를 대폭 수정해야 했지만, 유저 피드백에 따라 선박 제조, 부품, 항해사 등 모든 요소에서 확률형 BM을 제거한 결과 2차 CBT와 얼리 엑세스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정식 출시일은 8월 23일 오전 10시이며, PC와 스마트폰으로 동시에 출시된다. PC 권장 사양은 1080p 그래픽 기준으로 인텔 i5 · AMD 라이젠 5 이상 CPU와 지포스 GTX 1050 이상 그래픽카드, 16GB RAM을 요구한다. 1400P 그래픽은 RTX 2070 이상, 4K 그래픽은 RTX 2080 이상 그래픽카드가 권장된다.

모바일 권장 사양은 최고 사양 기준 안드로이드 갤럭시 S9 이상, iOS 아이폰 8 이상을 요구한다. 유저가 그래픽 설정을 제어해 게임을 최적화하거나 발열을 낮춰 더 낮은 스마트폰에서도 구동할 수 있으며, 저사양 PC 유저 역시 모바일 그래픽 옵션을 통해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출시일 기준으로 제독 5명이 준비되어 있으며,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제독이 꾸준히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는 26명이 준비되어 있고, 새로운 제독이 추가될 때마다 새로운 동료와 선박, 장비를 입수할 수 있다.

제독 외에도 여러 콘텐츠가 이미 준비되어 있으며, 개발사는 최대한 안정적으로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공동 개발에 참여한 코에이테크모게임즈 쇼지 유헤이 프로듀서는 특별 축하 영상을 통해 "원작을 기반으로 최신 기술과 고퀄리티 그래픽을 적용해 새로운 게임으로 재탄생했다"라며, "원작이 가지는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이득규 디렉터는 간담회를 마치며 8월 23일 정식 출시를 밝히고 "그동안 오랜 기다림을 거치며 도대체 언제 나올지 궁금해하셨을 텐데, 이젠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지금까지 오랜 기간 개발해온 만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겜툰 박현규 기자 news@gamtoon.com

덧글쓰기
 
2424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제목 내용
펄어비스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 “유저가 원하면 이뤄줘야 한다”   (0)  2022-09-24
EA FIFA 23, 박지성 선수와 함께 하는 론칭 기념 쇼케이스  (0)  2022-09-23
블리자드 “WoW 리치왕의 분노 클래식, 성공 확신”  (0)  2022-09-22
[롤드컵 출정식] 젠지 “LCK 1번 시드가 어떤 팀인지 보여주겠다”  (0)  2022-09-22
[롤드컵 출정식] 담원 기아 “T1-젠지 꺾고 우승 노린다”   (0)  2022-09-22
[롤드컵 출정식] DRX “우여곡절 끝 진출… 선발전 기세 이어나가겠다”..  (0)  2022-09-22
[롤드컵 출정식] T1 “컨디션 관리가 핵심, 롤드컵 자신 있다”   (0)  2022-09-22
콩스튜디오 가디언 테일즈 NS, "글로벌 동일 경험 제공" 목표  (0)  2022-09-21
BNEK 원피스 오디세이, “25주년 기념 원작 재미 듬뿍”  (1)  2022-09-17
BNE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 “유저 의견 수렴해 밸런스 조정”  (1)  2022-09-17
  1 2 3 4 5 6 7 8 9 10 [다음]
 
     
개인정보취급방침 | 약관안내 | 겜툰소개 | 사업제휴 | 카툰제작 문의 | 저작권법 안내 | 저작권 침해사례 [신고/문의]
인천 사무실: 인천시 부평구 굴포로 158 502동 1802호 / TEL: 032-328-7660 / FAX: 032-328-7637
서울 사무실: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48, 1104호(구로동,대륭포스트타워7차) / TEL: 02-6964-7660 / FAX: 0505-328-7637
제호: 겜툰   등록번호 : 인천광역시 아01025   등록일자 : 2009년 9월15일    발행인·편집인 : 송경민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요원
CopyrightⓒGAMTOON. All Rights Reserved.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