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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프리스톤테일2[게임 밖 그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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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등록일 : 2008-12-05 오후 9: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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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예쁜 여성 연예인들이 너무나 많다. TV나 각종 매체 등을 통해서 보이는 여성들은 대부분 예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그것이 과학의 힘을 빌렸거나 말거나, 그것은 논외로 하고) 아리따운 여성들의 자태는 눈부실 정도다. 물론 아름다운 남성들도 있을 수 있으나, 그것 또한 논외로 하도록 하자. 어디까지나 우리가 살펴봐야 할 대상은 게임 밖 ‘그녀들’이 아니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거대화된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계속되고 있는 스타 마케팅에 대한 기대감과 감사함은 우리네 끓어오르는 청춘에게 있어서 엄청난 선물이라고 할 수 있으시겠다. 보라, 세상에 있을 리 없다고 생각했던 외모와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매콤한 그녀들이 등장하여 게임에 등장하는(아슬아슬한) 의상을 입고 육덕진 매력으로 남성 유저들의 가슴에 한 떨기 화염방사기를 뿌려주시고 가시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있겠는가.
하지만 아무리 육덕진 매력을 내뿜는 쭉쭉빵빵을 보유한 채로 본인들의 눈을 의심스럽게 만드는 아름다운 여성의 자태라고 해도 무조건 훌러덩 팔러덩 벗어재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진정으로 남성들이 원하는 것은 입을 거 다 입고 있어도 특유의 뇌쇄적인 매력이 뿜어져 나오는 것이 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멋진 남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계시는 마돈나의 예를 들면 되겠다. 젊음과 쭉쭉빵빵, 훌러덩 팔러덩이 다가 아니라는 얘기다(꼭 그걸 그렇게 저질스럽게 표현해야 되는 거냐)!
그런 의미에서 프리스톤테일2의 손담비를 내세운 마력 있는 PR은 가히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신비의 여신’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프리스톤테일2의 손담비를 감상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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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밖 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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