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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버디게임즈에서 서비스했던 비운의 게임 배틀존 온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젼이
조아라에서 24~29일 6일간 CBT예정입니다.
배틀존 온라인은 초반 사람이 상당히 많았고 유저들 평가도 상당히 좋았지만
버디의 막장운영 및 홍보안함과 초딩들의 비매너, 그리고 양민 학살 때문에 대박나지 못했던 아쉬운 게임이었죠
이번에 배틀존 플러스로 거듭나면서 기존에 문제가 되었던 양민 학살이나 운영부분에 대한 대처 및
처음 유저들이 접근하기 힘든 시스템이 대폭 보완되었다고 하네요.
전략성과 타격감등 게임성 하나는 최고수준의 게임이었기에 배틀존 플러스의 CBT를 엄청 기대중에 있습니다.
간단히 배틀존 플러스의 장점을 소개하자면
첫째 직업별 특성 및 전략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사실 2D 그래픽으로 인해서 아동용 게임으로 보이기 쉽지만 시스템이 상당히 심오해서 오히려 어린 유저들은
게임에 적응 하기 힘들었죠.
조작 자체는 어려운 편은 아니었지만 능력치나 직업의 특성을 잘 활용하지 못하면 이기는게 상당히 힘들죠.
게다가 능력치의 경우 자신의 취향대로 조절이 가능하여 같은 직업이라도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언듯 보면 특정 직업이 상당히 좋아보이지만 직업마다 어드밴티지와 패널티가 부여되어 있어 어느정도 익숙한
유저들 간에는 꽤 괜찮은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둘째 차원이 다른 타격감
사실 이맛에 배톨존을 했죠. 다른 게임과는 달리 타격시 밀려나는 느낌이 상당히 시원시원합니다.
단순히 타격감용이 아닌 전략적인 효과도 상당합니다. 적이 접근 못하도록 견제하는거죠
셋째 다양한 총기와 아이템
배틀존 온라인에도 실제 제원을 이용한 총기가 40종이나 있었는데 이번에는 80종이나 나온다고합니다.
아마 국내 최고 수준일 것 같네요.
게다가 치료키트,아드레날린,건빵,지뢰해체키트, 각종 수류탄과 지뢰등 수많은 아이템으로 다양한 전략이 가능합니다.
넷째 초저사양 클라이언트
배틀존은 엄청나게 저사양이라 플레이가 엄청 쾌적합니다. 액션게임이 아무리 그래픽이 멋지더라도 느리거나 굼뜨면
답답해서 그리 재밌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액션은 던파나 배틀존같은 2D게임이 더 재밌는것 같습니다.
다섯째 다양한 액션
총으로 게임이지만 다양한 액션을 제공합니다. 총으로 때려서 적을 스턴 걸리게 할수도 있구요. 굴러서 총알을 회피하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포복을 통해서 수풀속으로 숨는것도 가능하며 재장전 중에도 퀵리로드라는 미니게임 시스템을 이용하여 빠르게
재장전 하는것도 가능합니다. 해당 요소들이 슈팅이면서 액션게임과 같은 컨트롤 하는 재미를 주는것 같네요.
뭐 이정도인데... 사실 배틀존은 직접 플레이 해봐야 그 재미를 알수 있는 게임입니다.
사실 저도 스샷만보곤 그냥 애들 게임처럼 보여 안하려고 했었거든요.
실제로 버디에 붙기전까지는 연령대가 꽤 높았던 게임이고 이번에 서비스하는 조아라는 버디처럼 연령대가 어리지 않으니
상당히 괜찮을것 같네요.
CBT기간동안 NDS나 문화상품도 준다고 하니 배틀존 플러스 꼭 해보세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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