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자사의 대표작 메이플스토리의 겨울방학맞이 신규캐릭터를 공개했다. 이번 신규캐릭터는 5종류의 캐릭터가 추가된다.
이번 메이플스토리의 신규 캐릭터는 ‘시그너스 기사단’으로, 소울 마스터와 플레임 위저드, 윈드브레이커, 나이트워커, 스트라이커 등 총 5종이다. 이 기사단 캐릭터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30벨 이상의 기존 캐릭터로 접속해야 하는데, 이 때 플레이어는 시그너스 기사단을 모집하는 공고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공고문을 통해 여제가 살고 있는 부유하는 섬 ‘에레브’로 이동하여 여제를 지키는 신수에게 기사단원이 되겠다고 말하면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것.
사냥을 어려워하는 신규 유저는 시그너스 기사단을 선택함으로써 정령의 도움을 받아 보다 빠르고 경쾌한 사냥,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유저 역시 새로운 컨텐츠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정령의 축복을 통해 지금껏 키워온 기존 캐릭터도 함께 강화시킬 수 있어 시그너스 기사단을 놓칠 수 없을 것이다.
시그너스 기사단은 기존 캐릭터보다 빠른레벨업(1.5배)과 다양한 스킬을 제공하며, 최고레벨이 120까지라서 코어유저들에게는 또다른 재미를 줄것이다. 그리고 기사단은 10레벨당 본캐릭터에게 정령능력치를 부여하여 빠른 성장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고렙유저들에게는 꼭 필요한 캐릭터가 될것이다.
메이플스토리의 강대현팀장은 “2007년 겨울 해적의 등장하여 최고동접인 24만명을 돌파하였다. 이번 시그너스 기사단의 등장으로 작년보다 높은 최고동접을 찍고 싶다. 시그너스 기사단은 코어유저들이나 초보유저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여 메이플스토리의 또다른 재미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시그너스 기사단은 노블레스로 시작하여, 일정 레벨 이상이 되면 ‘수련기사’로 전직할 수 있다. 수련기사가 되면 각각 다섯 종류의 기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빛의 정령과 함께하는 ‘소울 마스터’, 불의 정령을 다루는 ‘플레임 위자드’, 바람의 정령이 깃든 ‘윈드 브레이커’, 어둠의 정령 속에 녹아든 ‘나이트워커’, 번개의 정령과 함께 싸우는 ‘스트라이커’가 그것이다.
▶ ‘소울 마스터’는 기존의 전사를 바탕으로 하여, 전사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공격력과 체 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들은 전사가 아니라 오직 검만을 사용하는 검사로, 빛의 정령을 이용해 소울을 검에 담아 사용한다.
▶ ‘플레임 위자드’는 높은 지능과 마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마법사들 중에서도 불의 정령을 이용해 불의 마법을 주로 사용하는 마법사들이다. 광범위한 불 계열 마법은 물론이고, 불에 강한 몬스터를 만나면 몬스터의 속성을 바꿔 더 큰 타격을 주기도 한다.
▶ ‘윈드 브레이커’는 활을 사용하여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자들, 궁수이다. 그들은 바람의 정령을 이용해 보다 다양한 활 공격을 함은 물론, 또한 영웅으로 변신하여 영웅만이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활 스킬을 사용하기도 한다.
▶ ‘나이트워커’는 표창을 사용하여 빠르고 강력한 공격을 한다는 면에서 기존의 표창도적과 비슷하지만 어둠의 정령을 이용해 한층 강해진 독 속성 공격을 한다.
▶ ‘스트라이커’는 너클을 이용한 체술 공격이라는 면에서 인파이터와 유사하지만, 거기에 번개의 정령을 더해 전격 속성의 공격을 함은 물론이고 번개를 이용해 원거리에서도 보다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다.
게임소개
단풍과 초신성
그런트 ㅎ
다다익선
베널
태돌이
츠무기
CN99
르보르사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