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III: 호라드림 결사단'의 작가 네이트 케년의 신작 소설 '디아블로 III: 빛의 폭풍'이 국내 정식 출간됐다.
'디아블로 3: 빛의 폭풍'은 '디아블로 III'와 확장팩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로 이어지는 시기의 드높은 천상과 성역에서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이야기는 대악마가 몰락한 후 안정을 찾았다고 생각한 천상이지만, 은빛 도시의 심장부에 두고 감시하던 검은 영혼석이 어둠의 기운을 뻗치기 시작하면서 시작된다. 이를 감지한 티리엘은 영혼석을 옮기거나 파괴하려 하지만 다른 대천사들의 반대에 부딫히고, 결국 천상의 운명을 인간들의 손에 맡기려 한다는 전개다.
제우미디어에서 펴낸 디아블로 세계의 이야기를 다룬 신작 소설 '디아블로 III: 빛의 폭풍'을 오늘(29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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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소설 '디아블로3: 빛의 폭풍' 정식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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