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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출범 시즌 결승전 하루 앞으로 다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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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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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9-07 오후 1:2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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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 e스포츠 대회인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orea StarCraft League, KSL)의 출범 시즌 첫 결승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KSL은 지난 7월 출범 후 스타크래프트 선수 및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 왔으며 1200여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예선에 참가한 바 있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16명의 선수들이 살아남았고 오는 9월8일 KSL 결승 현장에서 8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 짓게 된다. 결승 무대에는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폭군’과 ‘알파고’ 수식어로도 잘 알려진 ‘JD’ 이제동 선수와 ‘Last’ 김성현 선수가 맞붙게 되며 승리하는 선수는 영예의 KSL 출범 시즌 우승자 타이틀을 획득,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이번 결승전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 24라이브홀에서 오후 4시30분부터 진행되며 입장권을 구매한 사람들에 한해 입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KSL 결승전 입장권은 지난 주 초 판매가 시작된 후 빠른 시간안에 매진된 바 있다.
결승전 현장에서는 한국에서만 특별 제작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 컴플리트 팩, 게이밍 브랜드 HyperX의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격전의 아제로스(Battle for Azeroth™) 소장판 등 다양한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어 팬들은 박진감 넘치는 결승 경기에 더불어 푸짐한 선물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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