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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트로이대스파르타 리뷰

작성자 :	등록일 : 2013-04-12 오전 11:21:26

재유게임즈의 전쟁 MMORPG '트로이대스파르타'가 4월 12일부터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이 게임은 현존 모든 MMORPG 중 가장 전쟁을 극대화 하기 위해 만들어진 MMOWRPG이다.
피크 타임에는 매 20분 마다 레벨 별 정규전이 계속해서 진행되며, 저레벨과 고레벨이 공평하게 싸울 수 있는 통합전장도 매일 10회씩 열리게 된다. 또한, 세력과 세력이 모든 힘을 다하여 힘대 힘으로 맞부딪히는 전면전을 비롯한 대규모 전투시스템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트로이대스파르타'는 지속적인 전투로 인해 발생될 극심한 정신적 피로를 감안하여 자동사냥 시스템이 준비됐다. 이 시스템은 장시간 부재중에도 사용가능 할 뿐 아니라, 퀘스트 수행이나 기타 손으로 사냥을 진행해야 할 경우에도 편리하게 ‘반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전쟁을 할 때는 최대한 정신을 집중해서 치열하게 몰입하지만, 사냥할 때는 ‘한 손에 커피를 들고도 편안하게’즐기는, ‘전쟁은 빡시게!, 사냥은 편안하게!’를 지향하는 게임이다.

1. 통합전장 시스템
통합전장 시스템은 10레벨부터 만레벨 까지 모든 유저가 한 장소에 모여서 벌이게 되는 전쟁 시스템이다. 이 전쟁의 특징은 고레벨과 저레벨의 유저가 동등한 조건 속에서 전쟁을 진행 할 수 있다는 점으로, 라이트 유저들도 충분히 하드한 유저들과 대등하게 겨루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 참여하는 모든 유저가 59레벨로 고정이 되며, 자동으로 스킬이 적용되고 동일한 아이템이 주어진다. 추후 고정되는 레벨은 조정 될 수 있다.

전장 오픈 시간은 오후 피크타임 기간 중 1회, 저녁 피크타임 기간 중 2회가 진행 되며, 심야시간에는 전쟁참여 인원이 적을 것을 감안하여 매 1시간 마다 모든 전쟁이 통합 전장으로 이루어진다. 향후 유저 여러분의 반응과 요청에 따라 통합 전장이 열리는 횟수는 조정될 수 있다

2. 자동사냥 시스템
사냥할 때는 ‘한 손에 커피를 들고도 편안하게’를 모토로 만들어진, 전쟁으로 인한 피로도를 사냥을 통해서 풀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장시간 부재중에도 사용가능 할 뿐 아니라, 퀘스트 수행이나 기타 손으로 사냥할 때도 ‘반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

3. 젤로스의 별 시스템
2시간 동안 경험치를 500% 증가시켜 주는 버프 시스템으로, 1. 라이트 유저와 하드코어 유저의 격차 해소 2. 전장 승리시의 보상 강화 및 전장 참여 유도 3. 기타 각종 이벤트 보상용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기본적으로 매일 자정(오전 12시)에 자동으로 한 캐릭터 당 1번씩 주어지며(누적 되지 않음), 매일 수십번 벌어지는 정규전 등에서 승리 진영의 보상(승리보상 상자 오픈 시 10%의 확률)이나, ‘스파르탄 추천제’를 비롯한 각종 특별 이벤트의 보상(아이템으로 주어지며 누적 및 보관, 거래 가능함)으로 주어진다.

4. 아이템 레벨 제한 해제
‘트로이대스파르타’에 등장하는 모든 장비 아이템에는 레벨 제한이 없다(현재 전차에는 레벨 제한이 걸려 있으나 추후 해제 될 수 있다). 이는 선발 주자들이 모험을 통해서 ‘빠른 아이템 파밍’이란 재미와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고, 후발 주자들은 공급된 고레벨 장비를 착용해서 선두주자와 벌어진 레벨 격차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게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5. 전차 시스템
'트로이대스파르타'에서는 캐릭터 생성과 동시에 1레벨 캐릭터에서부터 탈것인 ‘전차’가 주어진다. 캐릭터의 이동 속도와는 비교할 수 없는 ‘쾌속 질주’를 통해서 스피드의 쾌감을 누릴 수 있게 구현됐으며, 전차의 속도는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6. 연속 전투 시스템
‘전쟁은 빡시게!, 사냥은 편안하게!’가 '트로이대스파르타'의 모토이다.
'트로이대스파르타'는 아래와 같은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1. 고레벨 유저에게 쓸리지 않게 동레벨 유저끼리 싸울 수 있는 ‘레벨별 정규전 시스템’
2. 저레벨 유저도 고레벨 유저와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통합 전장 시스템’
3. 고레벨 유저들의 능력이 빛나는 ‘진 점령전’, 전면전 및 각종 대규모 전쟁 시스템

그리고 이 전쟁들은 심야시간 및 휴식시간 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 동안 20분 간격으로 끊임없이 진행되어, ‘전쟁이라면 원 없이’ 즐길 수 있다.

7. PvP 보상 극대화
전쟁 활성화를 위해 PvP 보상을 극대화 한 것 역시 특징이다. 특히, 자동사냥 아이템을 승패와 상관없이 전장에 참여만 해도 제공하여 원활한 자동사냥을 위해서는 전장에 참여하는 것이 필수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며, 사냥보다 게임 머니 획득을 훨씬 더 용이하게 설계하여, 전쟁 참여로 인해 소모되는 물약의 걱정 없이 많은 경제적 혜택을 누리도록 했다.

1. 아이템 획득 : 상대방 세력의 유저를 Kill할 경우 일반 몬스터에 비해 매우 높은 확률로 아이템을 획득한다.
2. 경험치 : 1Kill 당 몬스터 20마리 이상의 경험치를 획득한다.
3. 공헌도 : 기본적으로 1Kill 당 10의 공헌도를 획득한다.
4. 게임 머니 : 몬스터에 비해 매우 높은 금액의 게임 머니를 획득한다.
5. 젤로스의 별 : 승리 보상 상자에서 10%의 확률로 획득한다.
6. 자동사냥 아이템 : 승패와 상관없이 참여만 해도 1시간용 자동사냥 아이템이 기본적으로 제공 되며 승리 시에는 더욱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7. 기타 전쟁 보상 : 기타 랭킹보상, 진영 승리 보상으로 공헌도, 게임머니, 경험치를 획득한다.

8. 스파르탄 추천제
스파르탄 추천제는 '트로이대스파르타'의 홍보를 위해 준비된 제도로, 굳이 결제를 통하지 않고서도 캐시를 획득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변 지인에게 '트로이대스파르타'를 홍보하여 상호 추천하고 추천 받을 경우 양자 모두 1인당 최대 15300캐시를 지원받을 수 있다.

9. 지존급 아이템의 가치 극대화
'트로이대스파르타'의 강화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매우 하드하게 설정되어 아이템을 고강화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뿐만 아니라, 15강 까지는 기본적으로 파괴방지 아이템을 캐시템으로 용이하게 구매 할 수 있으나, 16강부터 아이템 파괴를 방지 할 수 있는 ‘특수 파괴방지 아이템’은 극히 일부 몬스터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드롭되거나, 공헌도 부스터 박스 등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따라서, 지존급 아이템이 범람하는 사태를 시스템적으로 방지하고 있으며, 그 가치를 보존할 수 있다. 다만, 아이템 파괴로 회생불가의 큰 피해를 겪는 경우를 구제하기 위해서 기존 강화에서 -1 상태로 파괴된 아이템을 복구하는 ‘파괴 복구 아이템’을 별도로 준비했다.

10. 대규모 전쟁 시스템
'트로이대스파르타'는 전쟁 극대 MMORPG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정규전 시스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규모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세력과 세력이 사력을 다해 모든 힘을 모아 싸워야 할 ‘전면전’을 비롯하여, 요새전, 공성전 등은 물론이며, 기타 상시 전장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